“알바 안 하니?”
“군대 가기 전인데 꼭 해야댕?”(주의. 오타 아님. 애교 부렸음.)
“저거 군대 가면 철 들려나….”
순간 울컥해서 “누나가 군대 가는 사람의 심정을 알아!?”라고 할 뻔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권력화 아닌가. 군대 가보지 않은 사람은 말도 꺼내지 말라는 것과 다를게 뭐야. 으으.
왜 나에게 필요없는 권력을 쥐어주면서 ‘넌 권력을 행사하지 않으면 안돼!’라고 하는 걸까. 군대를 다녀오면 ‘군대도 다녀온 애가, 쯔쯔.’ 이러겠지. 아, 싫다.









2개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ㅋㅋㅋㅋㅋㅋ
ㅋㅋ 웃긴다. 이런 모순이 있나 군대갔다오기전이나 갔다오고나서나.. 잔소리할맘이 있다면 밑도끝도 없는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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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적인 마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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