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아키이브: 마쯔
용산참사 현장을 스쳐 지나가며…
용산참사 현장을 스쳐 지나가며… 두 달 전부터 용산역 근처로 이사 왔다. 그래서 집을 나와 한가로이 그냥 걷다보면 용산참사 현장을 지나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을 지날 때마다 난 죄책감을 느껴야했다. 저곳에서 함께 투쟁하고 있지 않은 자신, 바로 집 옆이면서 일주일에 1-2번이라도 얼굴 한 번 내비치지 않는 자신, 그런 자신을 발견하고 보고 느끼면서 죄책감을 느낀다. 이런 [...]









나는 망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