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아키이브: 오리
지울 수 없는 앨리슨 배델: 고백, 만화, 그리고 부치들이 알아야 할 잡다한 것들
The Indelible Alison Bechdel: Confessions, Comix, and Miscellaneous Dykes To Watch Out For 라는 책의 앞부분 몇장만 번역했어요. 적극적인 차별 철폐 조치(affirmative action)가 시행되기 이전인 그 시절에, 나는 내 캐릭터들에 여자가 없다는 것에 별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어렸을 적 그림들에 너무 눈에 띄게 여자가 없다는 점은 나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도록 만들었다. 나는 1960년대에 꼬마였다. 그 [...]
영화 sonner를 보면서 떠오르는 것들
2006년에 나온 노르웨이 영화. 이 글은 영화 내용을 알려주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줄거리 라스는 소아성애자인 한스가 마을에 다시 돌아온 것을 발견하고는 몰래 따라가서 팀(포스터에 나온 소년)과 성행위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찍는다. 그걸 증거로 한스를 협박하고 돈을 뜯어낸다. 라스는 방송에 테이프를 넘겨서 한스가 더이상 ‘그런 짓’을 하지 못하도록 하려한다. 욕하거나 처벌하는 것을 제외한 소아성애에 관한 그 [...]
차고 넘치는 평가들
평가들이 난무한다. 텔레비젼에 나오는 온갖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의 심사위원들. 그들의 평가, 비난, 독설들. 리플에 달리는 온갖 평가, 비난, 독설들. 내 머릿속에 들어앉은 온갖 평가, 비난, 독설들. 객관적인 평가는 무얼 말하는 걸까? 노래가 있다. 음정이 안 맞고, 성량이 풍부하지 못하고, 박자가 안 맞고. 이런 걸 측정할 수는 있을 테다. 하지만 그것이 나에게 감동을 주는가는 또 다른 문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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