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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할 세상을 횡단하는 LGBTAIQ, 완전변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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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라는 것 놀리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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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May 2012 10:07:34 +0000</pubDate>
		<dc:creator>유하</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유하]]></category>
		<category><![CDATA[조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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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사람들이 놀라는 것이 좋다. 최근 놀라게 만드는 것이 유쾌해진다. 과제 발표에서 에널섹스를 태연하게 이야기하는 것 과거 같이 활동하던 반여성주의적 단체가 과거의 낭만을 회자하던 자리에서 지금의 나는 너네랑 운동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덤덤하게 이야기하는 것 모두가 공감하는 것을 편견이라고 설명하는 대신 무지라고 꼬집는 것 차별적 발언과 욕설이 섞인 농담에 모두가 웃는 자리에서 무표정으로 개그한 자를 쳐다보는 것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re>사람들이 놀라는 것이 좋다. 최근 놀라게 만드는 것이 유쾌해진다.

과제 발표에서 에널섹스를 태연하게 이야기하는 것

과거 같이 활동하던 반여성주의적 단체가 과거의 낭만을 회자하던 자리에서  지금의 나는 너네랑 운동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덤덤하게 이야기하는 것

모두가 공감하는 것을 편견이라고 설명하는 대신 무지라고 꼬집는 것

차별적 발언과 욕설이 섞인 농담에 모두가 웃는 자리에서 무표정으로 개그한 자를 쳐다보는 것

파우치에 들어가지 않은 생리대를 들고 다니는 것을 놀라며 쳐다보는 아저씨를 내려보는 것

그 벙쪄있는 침묵에서 혼자 살며시 비웃어주면 기분이 상쾌해진다.</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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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역) 닥터 로라, 내 얼굴에 앉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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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4 May 2012 14:06:36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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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닥터 로라, 내 얼굴에 앉아  DR. LAUEA SIT ON MY FACE Rocko Bulldagger  &#60; That’s Revolting!: Queer Strategies for Resisting Assimilation&#62;라는 책에 있는 글 이어요. &#160;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거야! 닥터 로라, 당신이 나같은 이반queer을 위해 한 일들에 대해 경의를 표할게. 당신과 나는 불행한 어린시절과 거친 입 말고도 공통점이 더 있어. 당신은 그 어떤 미디어보다 나를 잘 알아. 이반들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artFragment-->&nbsp;</p>
<p>닥터 로라, 내 얼굴에 앉아  DR. LAUEA SIT ON MY FACE</p>
<p>Rocko Bulldagger</p>
<p> &lt; That’s Revolting!: Queer Strategies for Resisting Assimilation&gt;라는 책에 있는 글 이어요.</p>
<p>&nbsp;</p>
<p>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거야! 닥터 로라, 당신이 나같은 이반queer을 위해 한 일들에 대해 경의를 표할게. 당신과 나는 불행한 어린시절과 거친 입 말고도 공통점이 더 있어. 당신은 그 어떤 미디어보다 나를 잘 알아. 이반들이 단순히 이해받거나, 잘 팔리는 정체성이 되고파 하는 게 아니란 걸 당신은 알아. 당신은 우리가 급진적인 의제를 가지고 있는 걸 알아. 인권캠패인(Human Rights Campaign)과 GLAAD(명예회손에 대항하는 동성애자 연합)이 동성애를 해없고 상냥한 이미지로 표현할 때도, 당신은 진실을 알고 있지.</p>
<p>“성향 그 자체도 객관적인 장애로 보아야 한다.” 새로운 교황이 한 말이지. 동성애는 내재된 도덕적 악을 좋아하는 거라고도 말했지. Terry Falwell과 Pat Robertson은 테러리즘을 동성애자 탓했고. 대법원 Antonin Scalia는 우리가 아이들을 우리처럼 바꾸려 한다고 생각하지. 상의원 Rick Santorum은 소도미(동성애)를 합법화하는 것이 수간을 합법화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Dubya의 승리를 우리 탓으로 돌렸어. 그 와중에 닥터 로라 당신은 우리에게 생물학적 오류라고 했지.</p>
<p>어떤 면에서는 당신 말이 맞아! 호모는 옆집 남자애나 여자애가 아니지. 사실 호모는 남자도 여자도 아닐지 몰라. 당신이 알고 있는데로 이반들은 가정을 파괴할 피학/가학 성애 변태 집단이야. 우리는 동성결혼만 원하는 게 아니야.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누구와, 언제, 어떻게, 박탈지 선택할 수 있는 성해방을 원해. 그 선택이 정보를 충분히 받은 의미있는 선택이길 원해. 나 같은 이반들은 이성애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해방으로 영향받기를 원해. 우리는 연인들이 서로를 베고, 지지고, 주먹을 집어넣고fist, 피흘리고, 똥싸고, 오줌쌀 수 있는 세상을 만들려고 해. 당신이 생각하는 그 모든 끔찍한 짓들을 하며 우리만의 방식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거야. 그리고 당신이 상상하는 것처럼 우리는 젖어 있지.</p>
<p>맞아! 나는 당신을 성적으로 만족시켜줄 수 있어. 무지개 깃발을 볼 때마다 당신의 머릿속엔 채찍, 체인, 애널 섹스 댄스 장면들이 유혹적으로 떠오르리란 걸 나는 알아. 닥터 로라, 당신이 맞아. 입양과 동성 파트너쉽을 이루는 건 우리의 급진적인 퀴어 트랜스젠더 섹스친화적인 아젠다의 얇은 겉치레에 불과해.</p>
<p>당신과 나의 세계는 그렇게 다르지 않아. 우리 타락에 대해 서로 이야기해 볼까. 닥터 로라, 당신이 동성애에 대해 생각할 때, 그 안에 도대체 뭐가 들어가 있는 거야? 타락하고 방탕한 생활방식? 우리가 섹스를 별거 아닌 거로 대하는 태도? 몇세기를 거쳐 온 성 순결주의를 뒤흔드는 거? 전통적인 도덕을 포기하고 우리의 사랑과 쾌락에 집중하는 거? 우리가 부러워? 당신이 동성애에 대한 공포를 불러일으켜서 다행이야. 내가 처음 이반queer로 커밍아웃을 했던 때를 떠오르게 하거든. 두렵기도 했지만 그것에 맞서서 살 수 있게 했지.</p>
<p>닥터 로라, 내 얼굴에 언제든 앉아도 돼. 왜냐하면 당신에게 빚 진게 있거든. 당신이 없었으면 사람들은 나같은 변태 왕부치dyke가 있는지도 몰랐겠지. 아마 모든 동성애자들이 군대에 들어가고 싶어하거나, 이성애자 남자들 패션 코디나 해주는 줄 알았을 거야. 빨리! 라디오에다가 내가 얼마나 타락했는지 세상에 알려줘. 내가 이 사회를 해체시키려는 성 혁명의 일부라고 말해줘. 내가 그들의 문화를 뒤집어엎고, 그들의 딸들과 자고, 그들의 아들을 계집애처럼 만들고, 놀이터에서 청소년들에게 포르노와 콘돔을 나누어주고, 자지가 있어야만(cock-sure) 즐거울 수 있다는 성기중심성을 망쳐버릴 거라 말해줘.</p>
<p>맞아, 벽장에서 나온 이들은 얼마되지 않아. 근데 너는 마치 서구문명이 끝났다는 듯이 굴어. 어머 자기야. 어쩌면 그게 맞는지도 몰라. 계속 그렇게 떠들어줘. 그래야 내 말을 아무도 듣지 못할까봐 걱정할 필요 없거든. 당신이 아니었으면 나같은 이반이 있다는 걸 누가 들어보기나 하겠어? 언론의 악평 같은 건 없어. 당신은 내 목소리를 확대시켜서 나를 드러내주지.- 내가 어떤 수로 18백만 시청자에게 접근하겠어? 왜곡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 얼마나 많은 이들이 막 싹트기 시작한 동성애가 정말 사랑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당신같은 이들이 퍼붇는 독선적인 비난을 통해 알게 될까? 내가 어렸을 적 이반스러운 것queerness에 대한 것은 가장 동성애혐오적인 표현들 뿐이었지만, 그래도 그런 히스테리조차도 내가 혼자가 아니란 걸 알려주는 표시였어. 그래봤자 앞날에 기대할 수 있는 거라곤 엉덩이에 애완용쥐gerbils가 박힌 채 응급실에 가끔씩 방문하는 거였지만.</p>
<p>닥터 로라, 당신이 절대 입닥치지 않기를 빌게. 내 교활한 웃음이 보여? 이건 나도 우리의 관계에서 흥분을 느끼기 때문이야. 어떤 면에서는, 당신이 날 창조했지. 위협이 된다는 건 섹시해. 당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나는 악마적 변태의 자리에 올랐어. 왜그래 자기~ 당신도 내가 필요하잖아. 내가 없었으면 날 상상하지 못했을 것처럼 굴지마. 나를 계속 꿈꾸고, 나의 악마적 행위들에 집착해-닥터 로라. 부정하지 마. 당신과 나는 아주 많은 부분 비슷한 성적으로 강렬한 변태적 상상, 판타지를 공유하고 있잖아. 내가 &lt;불행한 어린시절을 극복하고 잘자라 꽃피는 법&gt;을 보여줄게. 우리 친구들은 상상조차 못하겠지만 우린 서로 닮은 게 정말 많다는 걸 모르겠어? 그러니 내 얼굴에 앉아서 나에게 타락에 대해 말해줘. 제발 한 번만 더, 닥터!</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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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수님과의 면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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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1 May 2012 15:15:50 +0000</pubDate>
		<dc:creator>Anima</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아니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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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제 프로필에 &#8216;성소수자 인권활동가&#8217;라고 써놓은 걸 보고 서교수님께서 제게 말을 거셨네요. 서 &#8220;오버하는게 귀엽고 또 부럽기도 합니다. :-)&#8221; 유 &#8220;푸훗. 유명인사인 분한테 그런 얘기를 들으니 부끄러워 해야할지 발끈해야 할지. :)&#8221; 서 &#8220;그건 네 맘이지요 기껏 센 척하고선 아 그리고 잠깐 유명인사? 섭섭한 말입니다 ㅠ&#8221; 유 &#8220;센 척은 안 했는데요-? 진심을 그대로 담았을 뿐. 음&#8230;하긴 책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제 프로필에 &#8216;성소수자 인권활동가&#8217;라고 써놓은 걸 보고 서교수님께서 제게 말을 거셨네요.</p>
<p>서 &#8220;오버하는게 귀엽고 또 부럽기도 합니다. :-)&#8221;</p>
<p>유 &#8220;푸훗. 유명인사인 분한테 그런 얘기를 들으니 부끄러워 해야할지 발끈해야 할지. :)&#8221;</p>
<p>서 &#8220;그건 네 맘이지요 기껏 센 척하고선<br />
    아 그리고 잠깐 유명인사? 섭섭한 말입니다 ㅠ&#8221;</p>
<p>유 &#8220;센 척은 안 했는데요-? 진심을 그대로 담았을 뿐.<br />
    음&#8230;하긴 책 한 권도 안 읽어놓고 아는 척은 실례지요? 근데 읽을 책들이 너무 많아요 ;ㅅ;&#8221;</p>
<p>서 &#8220;네 많이 보시구 좋은 운동가 되세요!<br />
    여기에서 게이인권운동가 운운은 좀 센 척 혹은 주접?<br />
    으음 여기에서 진짜 센 건 sm 중독자이거나 에이즈 감염자면서 노콘돔섹스를 하겠다는 사람이겠네<br />
    세단 말 취소! :-)&#8221;</p>
<p>유 &#8221; 음 주접에 가깝겠네요. 오지랖이 하도 넓어서요. 그래도 걸어놓으니 상담 요청하는 사람도 있고 캠페인 와주는 사람도 있고. 딱히 이걸로 덕 보거나 그려려는 건 아니니까요. 저 정도 효과만 되어도 만족이랍니다.&#8221;</p>
<p>서 &#8220;발끈하지 마시고 ㅎ 그런 감각이라면 더 크게 보십셔 엉터리 같은 세상을.<br />
    게이 이상의 정체성도 유념하시고!<br />
    굿밤~&#8221;</p>
<p>유 &#8220;발끈한 거 아닌데요. &#8216;ㅡ&#8217;a<br />
    네. 좋은 밤 되세요. 아 그리고 게이인권운동가가 아니라 성소수자 인권운동가 라고 써놨답니다. :)&#8221;</p>
<p>서 &#8220;아무튼 게이나 성소수자 인권운동가나<br />
    그럼 공산주의자는 노동자만 위해 산답디까?<br />
    착취받는 모든 이를 위해 투쟁하지<br />
    말꼬리잡지 맙시다. 피곤~&#8221;</p>
<p>유 &#8220;게이 이상의 정체성, 이라고 쓰셔서 잘못 읽으셨나 하고요. 딱히 말꼬리 잡은 건 아니랍니다.&#8221;</p>
<p>서 &#8220;지금 하는 짓이 그거<br />
    내 의견을 말한 거지 상근이의 의견을 물은 건 아니잖아?&#8221;</p>
<p>유 &#8220;나이 많다고 다짜고짜 하대 듣는 건 기분 나쁘네요.<br />
    그럼 저도 제 의견을 말한 거라고 해두죠. 전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설교를 듣고 있었군요.&#8221;</p>
<p>서 &#8220;친한 척 했더니 하대? ㅎ<br />
    의사소통은 콜센터 노동자의 존칭이었구먼<br />
    잡시다 이제 ㅎ&#8221;</p>
<p>이렇게 정리해도 교수님과의 면담은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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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물머리 밭전위원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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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9 Apr 2012 06:08:43 +0000</pubDate>
		<dc:creator>잇을</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잇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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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농사가 불법인 시대. 다 망해간 4대강 토건공사에 대놓고 4년을 맞짱 떠, 농사가 마땅하다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두물머리. 법원의 판결로 아직 농사에 대한 법적인 권리까지 온전하게 가지고 있건만. 국가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온갖 행정력을 동원하여 농민들을 괴롭힌다. 농사지었다고 벌금, 농사 못 짓게 해달라고 가처분, 농사가 오염이라며 괴담유포, 농사가 불법이 되도록 법개정. 덕분에 두물머리 농민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riverun.org/farm"><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601"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4/webfly_farm.png" alt="" width="550" height="1349" /></a></p>
<p>&nbsp;</p>
<p style="text-align: justify">농사가 불법인 시대. 다 망해간 4대강 토건공사에 대놓고 4년을 맞짱 떠, 농사가 마땅하다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두물머리. 법원의 판결로 아직 농사에 대한 법적인 권리까지 온전하게 가지고 있건만. 국가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온갖 행정력을 동원하여 농민들을 괴롭힌다. 농사지었다고 벌금, 농사 못 짓게 해달라고 가처분, 농사가 오염이라며 괴담유포, 농사가 불법이 되도록 법개정. 덕분에 두물머리 농민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경기도 법원, 서울 법원 출석하느라 몸도 마음도 고생이다.<br />
MB와 문수와 공무원들의 입으로 매일매일 넘어 들어가는 쌀들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그것이 농부들의 깨알같은 정성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안다. 또 이런 식의 개발로 땅값과 임대료를 올려 1%의 배를 불리는 대신에, 비싸진 임대료 때문에 비싸지는 김치찌개ㆍ줄어드는 농지 때문에 비싸지는 배추값이 온전히 우리가 감당해야할 몫으로 떨어진다는 것도 안다. 즉, 우리의 주머니로부터 그들의 주머니로 부富가 이동한다. 이것이 4대강ㆍ개발ㆍ발전이라는 시스템이다.<br />
때문에 강과 산과 바다를 살리는 유기농업이 또한 우리를 지키고 살리는 일이렸다. 뺏고 빼앗기는 관계 속에서, 단 한 번의 역전만루홈런 찬스처럼, 다시 모든 것을 되찾아오기 위한 역습의 베이스캠프처럼, 두물머리는 시대의 상징으로 남아있다.<br />
두물머리 밭전위원회는 &#8220;발전이 아니라 밭전田을!&#8221; 이라고 외치고 행동한다. 우리는 우리가 먹는 쌀과 감자와 배추들의 공동경작자들이다. 판사가 &#8220;누가 이 곳에 생명을 살리는 씨앗을 뿌렸는가&#8221; 물을 때, 우리는 모두 함께 일어서 &#8220;우리, 두물머리 밭전위원회요. 오늘도 어김없이 쌀밥을 먹는 당신도! 밭전위원이오!&#8221; 라고 노래할 것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두물머리 밭전위원회는</strong></p>
<p style="text-align: justify">1. 두물머리에서 게속 농사짓기 위해 지금 농사 지을 것이다.<br />
토건국가에 대해 불복종하며 빼앗긴 농지에 씨앗을 뿌릴 것이다. 위원들은 공동 텃밭과 논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2. 그들이 벌금을 물린다면 불복종 텃밭 작물로 그것을 막을 것이다.<br />
농사를 지으면 벌금이 나오고 벌금을 내려면 농사를 지어야 하는 시대다.</p>
<p style="text-align: justify">3. 밭전위원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농사를 지을 것이다.<br />
두물머리 농성장으로 쓰이고 있는 컨테이너에 우리의 이름을 써 넣을 것이다. 상황상 매주 와서 농사를 짓는 것을 할 수 없다면, 이름을 적는 것만으로도 지지의 의사를 표할 수 있다.(그러면 농사지었다고 여러분도 고발당할 기회를 가지게 될지 모른다!)</p>
<p style="text-align: justify">4. 이메일주소로 두물머리 소식ㆍ4대강 역전만루홈런 웹진ㆍ고소고발 소식 등을 보내드립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두물머리 밭전위원회 http://riverun.org/farm</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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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8220;구럼비야 사랑해&#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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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wanbyun.org/archives/4576#comments</comments>
		<pubDate>Mon, 09 Apr 2012 06:06:37 +0000</pubDate>
		<dc:creator>잇을</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분류되지 않음]]></category>
		<category><![CDATA[잇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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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경찰이 제주해군기지 반대의 이유를 물었을 때 나는 이렇게 답했다: “첫째, 해군기지 즉 군사기지기 때문에 둘째, 그 장소가 특히 제주기 때문에 셋째, 특히 구럼비를 파괴하기 때문에 그리고 주민 절대다수가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사업을 국가공권력이 날치기, 편법, 불법, 강제연행, 전투경찰 투입하여 억지로 추진하는 것은 부당하기 때문에”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한다고.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무산시켜야 한다는 내 생각은 지금 더욱 굳건하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justify">경찰이 제주해군기지 반대의 이유를 물었을 때 나는 이렇게 답했다:<br />
“첫째, 해군기지 즉 군사기지기 때문에 둘째, 그 장소가 특히 제주기 때문에 셋째, 특히 구럼비를 파괴하기 때문에 그리고 주민 절대다수가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사업을 국가공권력이 날치기, 편법, 불법, 강제연행, 전투경찰 투입하여 억지로 추진하는 것은 부당하기 때문에”<br />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한다고.<br />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무산시켜야 한다는 내 생각은 지금 더욱 굳건하며, 반대의 근거들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바늘 들어갈 틈 없이 구럼비 일대를 막아놓은 펜스, 마을을 찢어놓은 펜스를 부수자 ‘우리 편이 아닌’ 법은 재물손괴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침입금지구역’이라고 금을 긋고 철조망을 치기만 하면 그곳이 당장 침입금지구역이 되는 것이 강정마을이다. 외국인활동가는 강제출국하고, 강정마을을 방문했던 것만 확인되어도 입국금지를 내린다. 기가 막힌 일이 6년째 벌어지고 있다. <strong>삼성물산</strong>이 돈을 벌어들일 그곳에서 경찰은 공권력을 적극 남용하며 강정마을 사람들을 수시로 유치장에 잡아넣었다. 펜스 안에 있었다는 이유로 테러범 진압하듯 나 역시 한 차례 붙잡아갔고, 송강호 박사를 연행하며 어금니가 부서질 정도로 부상을 입힌 것 (경찰은 부상당한 단 한 사람을 연행해가는 차 안에서도 그를 마저 구타하는 악랄한 짓을 했다)이나 7미터 높이 삼발이 위에서 연로한 문정현 신부를 추락하게 해 중상을 입히고도 인명구조는커녕 사건에서 도망친 일까지도 저들이 ‘공무집행’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이 참으로 잔인하다.</p>
<p style="text-align: justify"><em>서울 한복판에서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스물두 번째 타살을 추모하는 분향소를 도둑질하고 상주를 폭행한 경찰들이</em>, 감히 ‘공무집행’을 입에 올리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복무하는 양 하며, 펜스를 부순 성직자와 목회자를 ‘폭력에 관한 법률로 처벌’했다는 것을 믿을 수 있는가? 생명과 평화를 위해 일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저들 스스로 모르는가? 국가공권력이 자본력과 완력으로 우리의 작은 비명과 울음소리마저 틀어막으려 달려든다는 것이 분하지 않은가? 나는 살면서 정말로 국가에게 당한 것이 훨씬 많다! 과연 누가 누굴 구속하는 게 맞겠는가? 사회제도가 우리를 버리고 짓밟았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p>
<p style="text-align: justify">우린 구럼비를 만나고자 했다. 그런데 삼성물산의 파괴에 협조하는 경찰과 해군, 저들이 구럼비를 감추었다. 철조망에 가두고서 화약과 굴삭기로 죽이고 있다. 한두 명일지라도, 아니 그럴수록 더욱 강정마을 사람들을 악착같이 고착시킨다. 화약이 터져 부서지는 구럼비 바위와 같은 강정마을 사람들이다. 그 수십 배의 경찰병력이 몇 안 되는 카메라와 기자들을 따돌리고서 몇 겹으로 둘러싼다. 그리고 연행의 근거를 따져 묻는 사람들까지도 한데 묶어 폭력적으로 연행해버린다. 이런 일을 몇 차례 목격하고 나면, 강정마을과 구럼비의 운명이 하나임을 누구나 깨닫는다. 강정마을을 삼성물산, 국가공권력의 폭압과 함께 펜스 너머에 홀로 둘 수 없다는 사실 역시. 우리는 제주도를 육지경찰이 유린하는 것을 가만히 두어서는 안 된다. ‘현행범 체포’라면, 파괴를 자행하고 있는 삼성물산을 체포해야 한다. 전쟁산업으로 이득을 챙길 자들에게 남김없이 책임을 물어야 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파괴되고 있는 구럼비를 만나려고, 기도하려고 날마다 통로를 찾는 사람들. 삼성물산은 어서 구럼비 바위를 모두 폭파하면 모든 것이 지워지리라고 계산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구럼비는 없어지는 바위가 아니다. 없어지는 마음도 아니다. 그것은 평화기 때문이다. 아무리 끌려가고 잡혀가면서도 바라고 또 바랄 수밖에 없는 평화의 마음. 높고 두터운 펜스로 육로를 멀찍이 막고, 헤엄쳐가는 사람들에게 물을 먹이고, 카약을 빼앗거나 뒤집거나 금지시키더라도, 체포하고 연행하고 구속하더라도 언제나 새로이 불어나고 부풀어 오르는 마음. “그러니 삼성은 전쟁기지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죄인으로 만드는 일을 그만하라. 붉은 수성페인트가 삼성물산 앞에 묻은 것이 억울한가? 공사가 지연되고 있어서 금전적 손해를 입는다고 주장하고 싶은가? 삼성물산 앞에서 온몸에 붉은 수성페인트를 칠하고 경찰에 끌려간 사람들은, 침묵과 율동으로 시위하는 사람들은, 매일 해군기지사업단 앞에서 절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은, 너에게 비웃음 당해도 되는 사람들이 아니야.”</p>
<p style="text-align: justify">냇길이소와 강정천, 당나무, 구럼비, 바다는 강정마을 사람들에게 ‘이용가치를 계산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자연과 함께 살아온 마을에, 국가 따위가 감히, 그 삶의 한복판에 화약을 놓을 수는 없다. 그 권력이란 형체 없는 국가안보 망령과 불법, 완력, 삼성이라는 대자본을 제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 그럼에도. 한 마을을 피가 나게 때려도 된다고 여기고 경찰이 주민보다 훨씬 많은 숫자로 상주할 때, 아무리 세게 저항하고 맞붙는다고 해도, 마을이 국가권력에 속절없이 맞는다고 쓰는 것이 그 사태에 정확할 것이다. 새만금, 대추리, 쌍차, 밀양 송전탑반대투쟁의 이야기를 들으면 슬프고 괴롭다. 미국이 패권을 유지하고 삼성이 이윤을 챙기는 방식, 국가공권력이 그것들을 비호하는 방식에 역겨움을 느낀다. 자본과 거래를 끊고 개발 쳇바퀴에서 내리지 않는 한 마을공동체가 찢어지는 일은 반복될 것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이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그 참모습이 강정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우리는 그래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언가를. “구럼비야 사랑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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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역) 창피한 줄 모르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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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6 Apr 2012 07:33:50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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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60; That’s Revolting!: Queer Strategies for Resisting Assimilation&#62;라는 책에 있는 Elias seMbessakwini의 글 ”SEX, GENDER, AND LETTER TO MYSELF”의 일부분 이어요. “간성intersex 박람회: 발가벗은 몸뚱이”를 위한 대화 기록에 이어서. &#160; 사랑하는 아들이자 딸인 엘리Eli에게 네가 얼마나 완벽한지 말해주고 싶어. 태어나기 전부터 너를 사랑했단다. 자라나는 널 지켜보는 건 얼마나 가슴떨리는 일이었는지. 네가 하는 모든 것들은 나를 사로잡았지. 난 너의 가장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artFragment--> &lt; That’s Revolting!: Queer Strategies for Resisting Assimilation&gt;라는 책에 있는 Elias seMbessakwini의 글 ”SEX, GENDER, AND LETTER TO MYSELF”의 일부분 이어요.</p>
<p><a href="http://wanbyun.org/archives/4533">“간성intersex 박람회: 발가벗은 몸뚱이”를 위한 대화 기록</a>에 이어서.</p>
<p>&nbsp;</p>
<p>사랑하는 아들이자 딸인 엘리Eli에게</p>
<p>네가 얼마나 완벽한지 말해주고 싶어. 태어나기 전부터 너를 사랑했단다. 자라나는 널 지켜보는 건 얼마나 가슴떨리는 일이었는지. 네가 하는 모든 것들은 나를 사로잡았지. 난 너의 가장 열렬한 팬이란다. 내가 전화하고 이메일을 보내는 건 너의 삶과 그 안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듣는게 좋아서야. 그리고 나의 사랑을 너에게 전하고 싶고. 네가 하는 일들을 다 알고 싶어서야. 뭔가가 잘 풀리지 않을 때에도 네 옆에서 힘이 되주고 싶어. 널 사랑한다는 것도 알려주고 네가 가진 힘, 기술, 능력들을 일깨워 줄거야. 네가 하는 모든 일에서 행복하고 성공해야해. 네가 필요로 하면 내가 어떤 식으로든 도와줄게. 돈을 보낸다. 너의 생일들을 축하해주렴.</p>
<p>항상 사랑한다,</p>
<p>엄마가.</p>
<p>&nbsp;</p>
<p>Mr./Ms Elias seMbesskwini 씨에게</p>
<p>멜버른 로얄 아동병원의 의료진의 오진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받는 고통에 대한 보상 요청이 승인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희는 충분한 금전적 보상과 함께 진심어린 사과를 표하며, 우리의 잘못을 공식적으로 시인합니다.</p>
<p>덧붙여서, 우리가 보관하고 있는 당신의 정소들을 해동시켜 다시 몸에 넣는 것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정자가 생산되고 성숙해지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하지만 몇 년 정도면 아이를 가질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정소가 다시 이식되면 더 이상 합성호르몬을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p>
<p>질문이나 걱정이 있다면 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p>
<p>닥터 Garry Warne 와 로얄 아동병원 올림.</p>
<p>&nbsp;</p>
<p>엘리Eli에게 (새로운 이름이 마음에 들어요)</p>
<p>몇 년 전 시드니에서 Gendernaughts 상영회에서 들려준 당신의 멋진 이야기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요. 내가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게 당신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말했었죠. 내가 (당신을 제외하면) 당신이 처음으로 본 간성intersex인 사람이라고 말했었죠. 그냥 내 자신을 솔직히 드러내는 것 만으로도 당신에게 (당신 말처럼) 깊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심지어 울게까지 했다는 것이 기쁘네요. 영화를 통해 당신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건 나에게도 큰 의미가 되네요. 밖으로 나와 다른이들 사이에서 더 많은 가능성들을 만들어낸 당신이 자랑스러워요.</p>
<p>사랑을 담아서,</p>
<p>Hida</p>
<p>&nbsp;</p>
<p>엘리에게</p>
<p>저는 당신이 어렸을 때 갔던 병원의 아이들 중 하나였어요. 당신이 쳐다보고선 “쟤네들도 다 나같이 이상한 애들이야? 쟤들도 좀 더럽고, 부끄럽고, 뭔가 문제가 있는거야? ”라고 궁금해했던 그 아이들 말이에요. 당신은 겁먹은 듯 했고 충격받은듯 했어요. 당신처럼 나도 아무도 나를 보지 못하도록 사라지고 싶었어요. 나도 똑같이 느꼈어요.</p>
<p>사랑을 담아서,</p>
<p>Tony</p>
<p>&nbsp;</p>
<p>엘리에게,</p>
<p>당신은 날 모를거예요. 당신의 영화와 퍼포먼스를 봤어요. 당신이 정말 창조적이고 능숙하고 재능이 많다는 걸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당신의 다음 작품이 정말 기대돼요. 공개적으로 사람들 앞에서 자신에 대한 어색하고 깊은 진실을 말하는 당신의 정치와 수고를 존경해요.</p>
<p>무엇보다도 말하고 싶은 건- 당신을 알지는 못하지만, 친절한 사람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귀엽고 섹시해보이기도 하지만 다른 것들은 나와 같거나 내가 아는 이들과 별다를게 없겠죠. 나는 조금도 당신을 실험대에 올려진 간성의 전형으로 보지 않아요. 동정하지도 않고요.</p>
<p>진심을 담아서,</p>
<p>청중석의 모든이들이.</p>
<p>&nbsp;</p>
<p>Elias seMbessakwini에게</p>
<p>아주 기쁜 마음으로 알려드립니다. (당신이 제출한 것은 아니지만) 당신의 작품을 본 후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하고 배급하고 싶습니다.</p>
<p>여성의 역사를 기록한 많은 글들이 있지만, 저는 평범하지 않은 개인적 경험을 훌륭하게 써내려간 당신의 작업을 매우 높게 평가합니다.</p>
<p>제 생각에 주기적으로 KY 젤리가 발라진 유리 원통 “확장기”을 새로 수술한 보지에 넣었다 뺐다했다는 당신의 이야기는 Kathy Acker&#8217;s의 훌륭한 책들을 연상시킵니다. 침실 방문을 잠그고, 하얀 식품 저장용 플라스틱 용기를 꺼내고, 바지를 내리고 -KY의 냄새- 유리 원통을 조금 더 깊이 넣어 상처가 나도록 하는 와중에 누워서 근대를 읽는 새로운 방식을 찾게되는 장면. 엄마에게조차 말하기 힘들지만 겨우 언제까지 이걸 해야 하냐고 물어보자, 엄마가 이미 한 달 전에 끝내도 되었던 거라고 말하는 장면. 헤밍웨이적이었습니다.</p>
<p>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닥터 Garry Warne의 Kafkaeque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10살 때, 의사가 치골에 있는 살점을 샘플로 채취하기 위해 아프지 않고 흉터가 안 남는다느니, 이 연구로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다느니, 죄책감까지 동원해 동의를 구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이 과정은 “지독하게” 아팠고,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흉터와 꼬맨 자국, 털이 나지 않는 부분이 남아 있다고. 그 자리에 있던 엄마는 당신을 동의시키려 의사를 도와주고 있었고요.</p>
<p>그래도 저에게 가장 절묘한 순간은 당신이 아이 때, 다리를 벌리고 누워 아무것도 볼 수 없게 일회용 천에 가려지고 엄마 손을 꽉 쥔 상태에서 의사가 장갑을 낀 손가락을 당신의 질에 넣는 장면이었습니다. -마치 Jean Genet의 훌륭하고 복잡한 산문시처럼 멋졌습니다.</p>
<p>이 이야기를 출판하는 건, 당신의 꿈인 도시의 생태적인 삶을 꾸리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엄청난 사회적 정치적 영향을 미치고 중요한 문학적 기여를 하는 일입니다. 당신의 시각은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그리고 미학적으로 점점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p>
<p>빠른 답장을 기다리며,</p>
<p>Instant Success 출판</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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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벼락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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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2 Mar 2012 09:34:42 +0000</pubDate>
		<dc:creator>완전변태</dc:creator>
				<category><![CDATA[공지사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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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번주 토요일 2시 홍대 조폭떡볶이 앞 / 상상마당 길 건너에서 강정마을과 구럼비와 평화를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 하고 싶은 것들을 해주세요. 멍하니 와 있어도 좋아요. 함께 춤을 추고 함께 기원을 드려도 좋습니다. 나쁜 자/것들에게 날벼락이 떨어질때까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3/Untitled-12-복사본.jpg" rel="lightbox[457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573" title="Untitled-12---복사본"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3/Untitled-12-복사본.jpg" alt="" width="600" height="1417" /></a></p>
<p>이번주 토요일 2시 홍대 조폭떡볶이 앞 / 상상마당 길 건너에서 강정마을과 구럼비와 평화를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 하고 싶은 것들을 해주세요. 멍하니 와 있어도 좋아요. 함께 춤을 추고 함께 기원을 드려도 좋습니다. 나쁜 자/것들에게 날벼락이 떨어질때까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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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럼비를 살려줍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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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Mar 2012 16:58:31 +0000</pubDate>
		<dc:creator>잇을</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잇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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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제발…]]></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제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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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레 실망하지 않고 싶은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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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3 Mar 2012 04:43:39 +0000</pubDate>
		<dc:creator>Anima</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아니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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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나꼼수, 삼국 카페, 미권스에서 있었던 사건을 다 들었다. 학생회 시절 총학에게도, 총여에게도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레즈비언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다. 다른 운동에서 데였던 경험을 이야기 해준 친구들이 떠올랐다. 페미블로거 캠프 사람들과 함께 고대 청소용역노동자 지지방문을 갔다가 느꼈던 불편한 기억이 떠오른다. 보수의 스펙트럼은 하나인데 진보의 스펙트럼은 너무 넓다는 걸 누가 얘기해준 걸까. 내가 생각한 건 아닐텐데. 어디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나꼼수, 삼국 카페, 미권스에서 있었던 사건을 다 들었다.</p>
<p>학생회 시절 총학에게도, 총여에게도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레즈비언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다.</p>
<p>다른 운동에서 데였던 경험을 이야기 해준 친구들이 떠올랐다.</p>
<p>페미블로거 캠프 사람들과 함께 고대 청소용역노동자 지지방문을 갔다가 느꼈던 불편한 기억이 떠오른다.</p>
<p>보수의 스펙트럼은 하나인데 진보의 스펙트럼은 너무 넓다는 걸 누가 얘기해준 걸까. 내가 생각한 건 아닐텐데.</p>
<p>어디에 서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다른 이유로, 어디에 서 있어야 할지 모르겠다.</p>
<p>결국 나 혼자 웅크리고 있게 되면 어떡하지, 란 고민을 하게 된다.</p>
<p>나는 내 생각보다 강한 사람일까? 시험해 보지 않고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p>
<p>-</p>
<p>추가. 이걸 왜 고민하냐면 내가 어떤 식으로든 타인을 안 보고 살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안 보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이 내가 인간에게 실망하게 되는 때일거고, 나는 그 때가 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으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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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정원 받아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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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9 Feb 2012 03:04:37 +0000</pubDate>
		<dc:creator>잇을</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잇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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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김어준:  근데 국정원이 간첩전문이잖아요? 실제 간첩 한 명 정도 넣고, 나머지 엮은 거죠. 주진우:  그 사람은 간첩이 맞습니다. _나꼼수 20화 : 왕재산과 삼화저축은행 국정원 받아쓰기하고 간첩조작에 일조하고 세월이 가도 사과를 않네. 코피조심 말고 입조심 하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김어준:  근데 국정원이 간첩전문이잖아요? 실제 간첩 한 명 정도 넣고, 나머지 엮은 거죠.</p>
<p style="text-align: center">주진우:  그 사람은 간첩이 맞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_나꼼수 20화 : 왕재산과 삼화저축은행</p>
<p style="text-align: center">국정원 받아쓰기하고 간첩조작에 일조하고 세월이 가도 사과를 않네.<br />
코피조심 말고 입조심 하지.</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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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너는 &#8216;교육&#8217;을 사회분위기로 하나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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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2 Feb 2012 23:17:30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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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편, 장 교육감은 서울 등 타시도 인권조례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동성애 허용여부와 정치참여문 제에 대해서는 청소년의 동성애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사회분위기가 개방적이지 않고, 아직 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모두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http://m.newsway.kr/articleView.html?idxno=152796 아 정말 한발 크게 내딛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크진 않았구나]]></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한편, 장 교육감은 서울 등 타시도 인권조례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동성애 허용여부와 정치참여문 제에 대해서는 청소년의 동성애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사회분위기가 개방적이지 않고, 아직 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모두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p>
<p>http://m.newsway.kr/articleView.html?idxno=152796</p>
<p>아 정말 한발 크게 내딛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크진 않았구나</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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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투쟁과 손잡는 성소수자 연대한바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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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1 Feb 2012 14:33:31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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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투쟁과 손잡는 성소수자 연대한바퀴 &#60;여의도 오큐파이 후기&#62; _달꿈, 이경 2월 9일 여의도 오큐파이 농성장에 다녀왔어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농성장에 여의도 오큐파이에 참여하시는 분이 찾아와 주셨죠. 그때 따뜻한 음료를 전해주고 가셨어요. 당시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우리보다 더 춥고 열악한 곳에서 농성을 하시는 여의도 오큐파이분들께 감사했던 기억이 모락모락 납니다. 그 기억을 고스란히 마음에 담아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2/최종여의도occupy-후기-copy.jpg" rel="lightbox[454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544"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2/최종여의도occupy-후기-copy.jpg" alt="" width="599" height="4424" /></a></p>
<p>투쟁과 손잡는 성소수자 연대한바퀴</p>
<p>&lt;여의도 오큐파이 후기&gt;</p>
<p>_달꿈, 이경</p>
<p>2월 9일 여의도 오큐파이 농성장에 다녀왔어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서울시 학생인권조례</p>
<p>농성장에 여의도 오큐파이에 참여하시는 분이 찾아와 주셨죠. 그때 따뜻한 음료를 전해주고 가셨어요.</p>
<p>당시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우리보다 더 춥고 열악한 곳에서 농성을 하시는 여의도 오큐파이분들께</p>
<p>감사했던 기억이 모락모락 납니다.</p>
<p>그 기억을 고스란히 마음에 담아서 찾아간 여의도 오큐파이 농성장!</p>
<p>매일 촛불집회가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저녁시간에 맞춰7시즈음 여의도역에서 모여서 함께</p>
<p>이동했는데! 뜨아, 이게 웬일! 집회는 저녁이 아닌 오후에 한다는 사실! 아쉽게 집회는 놓쳤지만, 농성장</p>
<p>텐트 안에서 너덧명의 일일 농성 참여자들이 오기까지 홀로 여의도 오큐파이에서 텐트를 우직하게</p>
<p>지키고 있는 대학생사람연대(대사람) 재의님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p>
<p>텐트 안은 아늑하고 좋았어요. 저희가 사람이 좀 많아서 비좁기도 하고, 갑작스럽게 찾아와서</p>
<p>죄송하기도 했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 가니 금방 친해진 듯, 텐트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p>
<p>시작했어요.</p>
<p>짜잔! 성소수자공동행동의 야심찬 코너 &lt;궁금해요, 여의도 오큐파이!&gt; 내용을 공개합니다!</p>
<p>Q. 여기에는 어느 정도 농성자들이 있나요? 유지는 어떻게 하시는지요?</p>
<p>저 말고도, 다른 학교 학생들이 오늘도 자러 와요. 네명 정도가 오늘 더 올거예요.</p>
<p>전기는 발전기 돌려서 때우지요. 겨우 전기장판 등으로 하룻밤 추위를 피하려면 하룻밤에 4만원</p>
<p>정도의 기름값이 들지요. 후원금으로 발전기를 돌려요.</p>
<p>Q. 활동을 하면서 언제 가장 이곳을 점령! 했다는 느낌이었나요?</p>
<p>- 12월 28일 집회때, 포이동 현장 활동을 가 있다가 오큐파이 집회에 왔어요. 함께 한 사람들도 많았고,</p>
<p>그날은 경찰들이 텐트를 무너뜨리고 진압을 했어도, 왠지 기억에 남아요. 어려움을 뚫고 점령한</p>
<p>기분이었죠. 12월 11일 월가 점령의 날에도 우리도 점령했어요. 이 날도 경찰과 세게 부딪쳤지요.</p>
<p>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화되었지만 한동안 늘 텐트를 유지하는 것이 불안했던 때가 있었어요. 결국</p>
<p>지금은 텐트 두 동을 세우는 것으로 경찰과 농성장들이 서로 합의를 본 듯 해요.</p>
<p>Q. 여의도 오큐파이를 시작한 것이 후회되었던 순간이 있는지 궁금해요.</p>
<p>- 거의 후회되는 건 없어요, 하지만 3% 정도 후회되는게 있다면 겨울이라 추위가 너무 심하다는 것!</p>
<p>Q. 눈에 보이는 목표가 없다는 것이 힘들지 않나요? 성소수자들도 서울시의회에서 농성을 했지만 그건</p>
<p>학생인권조례를 무사히 통과시킨다는 명확한 목표가 있어서 목표가 달성되면 농성을 끝내면 되는</p>
<p>것이었으니까요.</p>
<p>- 물론 그렇긴 하죠. ‘월가를 점령하라’ ‘금융을 통제하라’ 이런 큰 슬로건, (어쩌면 ‘자본주의의</p>
<p>광기를 멈춰라’ 이런 것일수도&#8230;)이니까요. 실제로 보면 슬로건에 구체적 요구안들을 덧붙이면서</p>
<p>실질화시키고 있어요. 물론 이 운동은 1%가 세상을 점령한 현실을 상징적인 방식으로 보여주는</p>
<p>것이죠. 3월에는 요구안을 만들어 홍보할 생각이에요. 오큐파이가 반값 등록금이나 실업문제를</p>
<p>연결하고 있는 만큼 20대의 요구를 만들어 총선에 요구안을 제출할 거에요. 99%운동에 동참하는</p>
<p>20대들은 (빚없고, 실업상태에 빠지지 않고)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p>
<p>Q. 요즘 총선을 앞두고 보수, 진보 정당을 막론하고 청년문제 해결에 대한 이야기는 꼭 하잖아요.</p>
<p>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p>
<p>- 이런 정당이 제안하는 공약들이 바로 현실화되느냐? 그렇지 않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20대가 스스로</p>
<p>정치세력화하는 것입니다. 오큐파이 대학생 본부가 있는 까닭이죠.</p>
<p>Q.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실 건지 궁금해요.</p>
<p>- 반값 등록금 요구가 거세지고 청년 실업이나 사회적 고통이 커지는 상황-에서 우리가 뭔가 해야하지</p>
<p>않을까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죠. 20대가 사는 삶의 조건, 그 자체가 문제가 되고 있으니까요!</p>
<p>다시 얘기하면, 등록금 인하되어도 실업 문제 해결 안되면 20대의 삶이 다 해결되었다고 볼 수</p>
<p>없잖아요. 결국 등록금이건 실업이건 상호적이고 결부된 문제이죠. 우리는 이런 문제들을 동시에</p>
<p>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해요.</p>
<p>오큐파이는 어쩌면 삶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한 청년들이 삶을 걸고 시작한 점령이라는 생각이</p>
<p>들었어요.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청년을 대표하는 후보를 뽑는다고, 청년세대를 위한 공약을</p>
<p>제시한다고 보수정당부터 진보정당까지 한결같이 중요함을 역설하고 있는 이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p>
<p>것은 청년세대의 직접행동일 것 같아요.</p>
<p>인터뷰가 끝날 즈음, 여의도 오큐파이에 함께 연대하러 온 네명의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국밥을 먹으러</p>
<p>갔어요. 국밥과 함께 모주도 함께 마셨지요. 농성참여자들 중에는 성소수자 서울시의회 농성장에</p>
<p>연대하러 왔거나 우리 집회에 참여한 분들도 있었죠. 뭔가 반가운 친구네 집을 방문한 기분이기도</p>
<p>하고, 오랜 친구를 만난 듯 기쁘고 반가웠어요.</p>
<p>끝으로 라디오스타식 질문으로 마무리!</p>
<p>당신에게 차별이란?</p>
<p>김재의: 작년에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노동자가 분신했을 때 병원에서 들었던 이야기인데요, 정규직은<br />
왼쪽 바퀴를 만들고, 비정규직은 오른쪽 바퀴를 만들고 임금과 처우가 다르고, 언제 짤릴지도 모른다는<br />
사실을 들었을 때, 이게 대표적인 차별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런 차별들을 통해서 1%가<br />
나머지 99%를 분리하고, 같은 사람인데 마치 다른 이해를 가진 것처럼 포장하고 그렇게 지배를 하는<br />
모습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서 농성하고 있어요.</p>
<p>한현선: 이게 차별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느끼는 걸 이야기하자면요. 운동권에 대한 차별이 있다고<br />
생각해요. 내가 어떤 생각에 치우쳐서 이곳에 온다고 생각하고, 나를 다르게 취급하는 것 같더라구요.<br />
내 앞에선 말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p>
<p>고성아: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담임선생님의 성적에 의한 차별이 생각나요. 공부를 잘 하는 것과<br />
못하는 것에 따라서 차별을 받았던 것 같아요.</p>
<p>갑작스런 질문이였기도 하지만 개인에 따라서는 ‘차별’이란 단어가 왠지 자기 자신과는 멀어져</p>
<p>보이기도 하고, 절대적이고 무거운 것만이 차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하지만</p>
<p>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낀 것은 우리 모두 차별에 대한 감수성을 공유한다는 것이예요. 그래서 함께</p>
<p>공감할 수 있고, 또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이겠지요.</p>
<p>여의도 오큐파이는 3월이 되면 시청으로 장소를 옮길 예정이라고 해요. 그때도 또 다시 만날 날을</p>
<p>기약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요! 그래서 마지막 인사는 “또 만나요!”</p>
<p>*성소수자 연대한바퀴 다음 일정은 2월 26일 (일) 오후 2시 포이동 입니다!<br />
*연락은 오리 010-3255-구이이륙 @duckorii<br />
*후원계좌 국민은행 644201-01-294809 (최윤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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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역) “간성intersex 박람회: 발가벗은 몸뚱이”를 위한 대화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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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6 Feb 2012 14:22:03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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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60; That’s Revolting!: Queer Strategies for Resisting Assimilation&#62;라는 책에 있는  Elias seMbessakwini의 글 &#8221;SEX, GENDER, AND LETTER TO MYSELF”의 일부분 이어요. &#160;  “간성intersex 박람회: 발가벗은 몸뚱이”를 위한 대화 기록 • 별 상관없어요.; 그렇게 긴장되는 건 아니예요. •  내 이름은 샤로나. 그리고 음, 유대인이에요. 전 . . . 제 이름은 유대교 이름이에요. 히브리어지요. 그리고 또 음 . . . 전 멜버린에서 왔어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lt; That’s Revolting!: Queer Strategies for Resisting Assimilation&gt;라는 책에 있는 </p>
<p>Elias seMbessakwini의 글 &#8221;SEX, GENDER, AND LETTER TO MYSELF”의 일부분 이어요.</p>
<p>&nbsp;</p>
<p> “간성intersex 박람회: 발가벗은 몸뚱이”를 위한 대화 기록</p>
<p>• 별 상관없어요.; 그렇게 긴장되는 건 아니예요.</p>
<p>•  내 이름은 샤로나. 그리고 음, 유대인이에요. 전 . . . 제 이름은 유대교 이름이에요. 히브리어지요. 그리고 또 음 . . . 전 멜버린에서 왔어요.</p>
<p>•  당신은 구조를 폭로하려는 것인가요?</p>
<p>•  네.</p>
<p>• 당신은, 음, 그러니까 . . . 이반queer인가요?</p>
<p>•  저는 임페리얼 호텔 분장실에 있어요. 음, 시드니에서 격주로 하는 Gurlesque 레즈비언 스트립쇼에 출연하기 전이죠.</p>
<p>•  내 몸은 다양한 방식으로 나를 기분 좋게 해요. 내 몸을 사용해 하는 일들이 즐거워요. 내 몸이 가진 힘과 능력에 편안함을 느껴요.<br />
•  저는 말해진 작업 p-구어로 하는 퍼포먼스-를 할 거예요. 거기서 내 몸에 대해서, 내가 느끼는 내 몸에 대해서 이야기 할 거예요.</p>
<p>•  내 몸은 그 누구의 몸과도 같지 않아요. 나 같은 몸은 나 하나죠. 음, 아마 다른 모두에게도 그럴 거 같긴 하지만, 난 특별한 요소들이 더 있어요. . . 예를 들어, 저는 겨드랑이에 털이 없어요. 요즘은 그게 더 자연스러운거 같지만-저는 겨털을 밀지 않아요. 정말로-밀어본 적이 있긴 하지만, 그건 털이 더 많이 나게 하기 위해서였죠. 잘 보이는 곳에 있는 털들도 마찬가지예요. 머리카락이 별로 없어요. 내가 깎거나 어떻게 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게 제 머리죠.</p>
<p>•  그리고 제 생각에는 아마 무성적으로 보이겠죠. 그리고 음, 매우 개인적이고persynal 음-완전 즉흥적이죠.</p>
<p>•  6달 되었을 때 클리토리스가 자라기 시작했어요. 간호사가 발견하고는 날 데리고 갔죠. 저는 여러 검사들을 받았어요. 그리고서 의사는 결정했죠. 몇몇의 검사를 더 하고. 여기를 열고 내 몸을 탐사했어요. 여기를 가른 후 안을 들여다 보았죠. 내 배속에서 발견한 것은 정소였어요.</p>
<p>•  퍼포먼스를 하는 동안, 저는 내 몸의 여러 측면들에 대해 말할 거예요. 간성으로써의 경험과, 내가 어떤 식으로 대해 졌는지, 그것이 내 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스스로를 그리고 내 몸을 어떤 식으로 느끼는지에 관해서.</p>
<p>•  두 번째 수술에서 그들은 내 클리토리스를 작게 만들었어요. 어쩌면 내 자지를 잘라낸 것일 수 있지요. 확실히 뭔지는 모르겠어요. 음, 그때 그들은 상처를 다시 열고서는 정소를 꺼냈지요. 10살 때 이야기예요. 저는- 당시 저는 정말, 어린 아이였지요. 그리고 음, 난- 난 뭐가 어떻게 되고 있는 건지 몰랐어요. 저는 -저는 병원에 있었고, 그들은 내 몸에 이것저것 해댔어요. 왜 나한테 그러는지 전혀 감이 잡히지도 않았죠. 내 몸에 뭔가 다른 게 있었나. 아님 내가 그런건가. 뭔가 그것보다 더 깊은.</p>
<p>•  이건 어쨌던 스트립쇼니까- 말하는 동안 옷을 벗을 거예요.</p>
<p>•  세 번째 수술은 질vagina에 구멍을 만들기 위해서였어요. 그들은 질이라고 칭했어요-나에게 질이 있지는 않았지만, 음, 그들은 수술을 했어요. 14살 때였지요.</p>
<p>•  그녀는 Gurlesque에서 이걸, 음 퍼포먼스를 하기로 결정하고, “나와 같이 가서 이걸 영상으로 찍을래요?”라고 물어보았죠. 그래서 저는 “그래”라고 했죠.</p>
<p>•  어쨌든 뭐가 막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밑에 질이 있긴 하더군요. 그래서 그들은 가르고 열었어요. . .</p>
<p>•  나는 아마도, 사람들이 특별히 나에게 미안해하길 바라지 않아요. 그리고 그건 절 헷갈리게 하는데,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 알고 싶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이 당신을 동정어린 눈빛으로 대한다면 솔직하지 못하게 느껴져요. 그들은 그들 생각에 있어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줄 뿐이지, 그들이 실제로 말하고 싶은 것이나 어떻게 느끼는지는 드러내지 않아요.</p>
<p>•  이건 간성의 상태예요. 저는 완전히 남성 혹은 여성이 아니예요. 이 상처가 처음 열였을 때 부터였지요. 그리고 클리토리스는 조금 자라자, 의사는 내 남은 인생을 여성으로 보이는 누군가로 살아가도록 만들었어요. 그 행동에 대해 의사가 되돌아보지 않기를 바랄게요. 그들이 그저 상처를 열어보기만 한 것은 아니었고, 안에 무엇이 있는지 탐험적인 수술을 했죠. 게다가 내 클리토리스, 또는 페니스-당신이 부르고 싶은대로-를 잘랐어요. 그들에게 있어서 괜찮은 형태의 클리토리스로 만들기 위해서였죠. 클리토리스라고 해도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정도의.</p>
<p>•  저는 미래에 꽤 열려있는 사람이에요. 제 생각에는. 저는, 음, 어떤 일이 벌어질까 보려고 했어요. 음, 관객들의 반응뿐 아니라- 이게 나한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무대에 서보니 놀랍게도 매우 편안해요. 제가 말했듯이- 아무런 옷도 걸치고 있지 않지만, 그리고 과거에 내 몸에 대해서 수치스러워한 감정들이 있지만. 음, 근데 뭔가 가능하지 않을까 했어요. 기대하진 않았지만요. 사실 그 뒤에 쫌 울었어요. 왜 울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 어쩌면 그건, 상실의 감정, 내가 간성으로 “커밍아웃”했고, 결국 여기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과 분리된다는, 그 감정이지 아닐까요. 아마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겠지요. 저는 이렇게 말하죠. “내가 당신들 중 하나일 거라 생각했겠지만, 그렇기도 하지만, 당신도 알다시피, 나는 그렇지 않아요.”</p>
<p>•  그리고 사실 29살이 되기 전까지 나는 이런 것들을 잘 인식하지 못했어요. 음, 이제 나는 자신을 간성인 사람으로 정체화해요. 왜냐하면 저는 정소를 가지고 자랐거든요. 그게 내 배에 있었던- 아니면 당신이 말하길- 뭐라더라, 음순, 음낭에 있었던 간에요.</p>
<p>•  정말 이상했어요. 왜냐하면 저는 “젠장, 도대체 이걸 어떻게 끝맞춰야 하는 거야.”</p>
<p>•  흠. 어쨌든, 모르겠네요. 레즈비언 공연장에서 발가벗고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적절한 것일지.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했네요. 이제 제가 할 건 기본적으로 다 한 것 같네요&#8230; 감사합니다.</p>
<p>•  샤로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말을 들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 공연을 우리 클럽에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공연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음, -이런 시간들이-</p>
<p>•  매커니즘을 밝혀낼 순 있어요. 하지만 심장박동, 폐와 근육들을 밝혀낼 수는 없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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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강정마을 평화 북카페를 지읍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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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4 Feb 2012 14:55:42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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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평화의 땅 구럼비가 깨어지고 있습니다! &#160; 평화를 향한 강정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160; 폭력의 한 복판에서 평화를 노래하라!! 쌍용처럼, 용산처럼 끝낼 수 없습니다!! 해군기지 건설을 중단시키고 강정을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뭍과 섬을 잇는 평화의 연대만이 강정의 평화를, 우리의 희망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160; 평화의 북카페 만들기는... 제주도는 2005년 세계 평화의 섬으로 정부에 의해 공식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src="http://www.socialfunch.org/files/attach/68/29957fb59fdeeab492f6eba8185a5335.jpg" alt="29957fb59fdeeab492f6eba8185a5335.jpg" width="546" height="58" /></p>
<p>&nbsp;</p>
<p><strong>평화의 땅 구럼비가 깨어지고 있습니다!</strong></p>
<p><img src="http://www.socialfunch.org/files/attach/68/47afa977c0ea4ece8cd3b8ac57449259.jpg" alt="47afa977c0ea4ece8cd3b8ac57449259.jpg" /></p>
<p>&nbsp;</p>
<p><strong>평화를 향한 강정의 기도를 들어주소서!!</strong></p>
<p><img src="http://www.socialfunch.org/files/attach/68/98cab8ff8dcdfe059a02321c091283d9.jpg" alt="98cab8ff8dcdfe059a02321c091283d9.jpg" width="496" height="288" /></p>
<p>&nbsp;</p>
<p><strong>폭력의 한 복판에서 평화를 노래하라!!<br />
</strong></p>
<p><strong>쌍용처럼, 용산처럼 끝낼 수 없습니다!!<br />
</strong><strong>해군기지 건설을 중단시키고 강정을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br />
</strong><strong>뭍과 섬을 잇는 평화의 연대만이 강정의 평화를, 우리의 희망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strong></p>
<p>&nbsp;</p>
<p><strong>평화의 북카페 만들기는..</strong>.</p>
<p>제주도는 2005년 세계 평화의 섬으로 정부에 의해 공식 지정되었습니다.<br />
하지만 정부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대국민 투표를 홍보하는 동시에,<br />
제주 강정마을에 아름다운 구럼비를 파괴하면서 해군기지 건설을 추진하는 이율배반적인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p>
<p>제주 강정마을 공동체 주민들은 해군기지 건설 찬반을 둘러싸고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 대립하여 갈등이 심화되었고, 집성촌이던 강정마을 공동체는 파괴되어, 강정마을 주민들은 서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제 강정마을은 제주의 작은 마을이 아닌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고, 나아가 동아시아 평화를 상징하는 &lt;평화의 아이콘&gt;이 되었습니다.</p>
<p>이에<strong> &#8220;평화의 북카페&#8221;</strong>는 제주 강정마을에서 평화활동가 및 마을주민, 올레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평화를 이야기하고 휴식하며 소통하고, 조각난 마을공동체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평화의 장(場)이 되고자 합니다.</p>
<p>&nbsp;</p>
<p><strong>평화의 북카페는&#8230;..</strong></p>
<p>강정마을 중덕 삼거리에 컨테이너를 이용한 이런 식의 북카페를 건설하는 작업입니다.</p>
<p><img src="http://www.socialfunch.org/files/attach/68/895204392ebb86e9fd6144b3d195ad8b.jpg" alt="895204392ebb86e9fd6144b3d195ad8b.jpg" width="496" height="288" /></p>
<p><strong> </strong></p>
<p><strong> </strong><strong>함께하는 사람들.</strong></p>
<p>제주에서 폐목으로 가구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 RE 신치오님<br />
            서귀포도시문화공동체 쿠키 대표 이승택 외 5인<br />
            예술가 이승민, 최선경, 홍진숙님<br />
육지에서 고재열 기자의 기적의 책꽂이<br />
            여균동 감독님<br />
            평화를 염원하는 게릴라들.</p>
<p>&nbsp;</p>
<p><a href="http://socialfunch.org/bookcafegangjung">http://socialfunch.org/bookcafegangjung</a> 여기에 들어가 후원하시면 되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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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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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말을 쓰지 않는게 맞았다</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52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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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11:34:24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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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노출증” 이라는 글에 이어서 &#160; -이게 내 생각이다. 나는 그런 식으로 바바리맨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았어야 했다. 기사를 읽다가 바바리맨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확 알겠더라. 김 총수는 &#8220;주진우, 김용민 두 사람이 괴로워하는 것 보면서 너무 웃겼다&#8221;면서 &#8220;실제 주진우는 약자한테 감정이입한다. 여성인권에도 민감하다. 한 일도 많다. 최진실 친권법에도 결정적 기여를 했다&#8221;면서 &#8220;실제 사는 것도 수도사 같다. 그런데 바바리맨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archives/4503">노출증</a>” 이라는 글에 이어서</p>
<p>&nbsp;</p>
<p>-이게 내 생각이다.</p>
<p>나는 그런 식으로 바바리맨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았어야 했다. 기사를 읽다가 바바리맨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확 알겠더라.</p>
<blockquote><p>김 총수는 &#8220;주진우, 김용민 두 사람이 괴로워하는 것 보면서 너무 웃겼다&#8221;면서 &#8220;실제 주진우는 약자한테 감정이입한다. 여성인권에도 민감하다. 한 일도 많다. 최진실 친권법에도 결정적 기여를 했다&#8221;면서 &#8220;실제 사는 것도 수도사 같다. 그런데 바바리맨이 됐다. 이게 안 웃기나&#8221;라고 말했다. 이어 &#8220;김용민 삶도 수도사와 비슷하다&#8221;면서 &#8220;그런데 바바리맨이 됐다&#8221;라고 덧붙였다. <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96069">«&#8221;섹시한 동지, 왜 존재할 수 없나&#8230;성적 농담 계속&#8221; 오마이뉴스»</a></p></blockquote>
<p>여기에 쓰인 바바리맨이란 단어도 온전히 희화화가 목적은 아니다. (어느정도는 그런 것 같지만.) 내 글에서도 그렇고 “바바리맨”에 성폭력 가해자라는 이미지도 포함되어 있었다. 문제는 바바리맨이라는 단어가 가진 희화화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글 자체의 맥락이 그걸 무마시키지 못하는 점이다. 노출을 통해 성폭력 하는 이를 지칭하는 다른 단어가 필요한 것 같다. 바바리맨이 저지르는 성폭력에 더 민감해져야 한다.<br />
제목은 선정적이지만 내용은 괜찮은 기사 <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4041">&#8216;바바리맨&#8217;의 호소&#8230; &#8220;아내가 만삭, 용서해줘요&#8221; 오마이뉴스</a></p>
<p>&nbsp;</p>
<p><a href="http://wanbyun.org/archives/4512">-“정답과 나 사이에 있는 뭔가”</a>는 대부분 여기서 풀어낼 만한 것이 아니었다.</p>
<p>나는 어떤 비판을 들으면 일단은 관계없는 다른 것들이 떠오르나보다. 대충 비유하자면 “너도 저번에 잘못했잖아”정도의 불필요하고 유치한 감정적 반응들. 물론 이것들을 뭔가 있어보이는 언어로 고민하긴 한다. 나름 의미있는 것들도 있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가면서 해야 한다. 안 그러면 아무것도 정리되지 않고 세계의 문제들을 다 이야기해야 될지 모른다. 저번에도 한 번 그랬던 걸 보면, 앞으로 어떤 비판을 들으면 일단 말을 피하고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p>
<p>&nbsp;</p>
<p>-완전변태 친구들과 노출증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했다. 노출증이란 병명이 있는 것인지? 노출증=바바리맨이라고 보면 안된다. 등등. 인터넷에 살짝 찾아본 바로는 노출증을 비정상적인 성도착으로 보는 것 같더라. 노출을 통해서 성적 쾌락을 얻는 것을 병으로 보는 관점은 문제적이다. 바바리맨의 방식이 아니더라도 화상채팅을 통한 동의된 관계에서도 그런 쾌락을 즐길 수 있다. 동성애자가 동성 간 성폭력을 저지른다는 말이 문제적이듯이 노출을 통해 쾌락을 얻는다고 해서 바바리맨이 되는 것은 아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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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지방문후기 -콜트-콜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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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8 Feb 2012 15:20:01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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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60;성소수자 공동행동&#62;지지방문 -콜트-콜텍 후기 칼로 일터로 돌아가자 ! 사진을 많이 찍었다는 이유만으로!! 콜트-콜텍 지지방문 후기를 맡았습니다.(왜일까요오) 영화 &#8216;기타이야기&#8217; 이후 800여일..  2월 5일 인천 콜트콜텍 농성장에 다녀왔습니다. 몽마르뜨에서 기타만드는 콜트콜텍 투쟁하는 사업장에서 모임을 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었고 여러가지 꾸밀 공간이 많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지지글을 남기는 사람들  제가 콜트콜텍을 처음 알게 된 것은 2010년도 &#8216;기타이야기&#8217;라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2/콜택후기.jpg" rel="lightbox[451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517"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2/콜택후기.jpg" alt="" width="600" height="4424" /></a></p>
<p>&nbsp;</p>
<p>&lt;성소수자 공동행동&gt;지지방문 -콜트-콜텍</p>
<p>후기 칼로</p>
<p>일터로 돌아가자 !</p>
<p>사진을 많이 찍었다는 이유만으로!! 콜트-콜텍 지지방문 후기를 맡았습니다.(왜일까요오)</p>
<p>영화 &#8216;기타이야기&#8217; 이후 800여일..</p>
<p> 2월 5일 인천 콜트콜텍 농성장에 다녀왔습니다. 몽마르뜨에서 기타만드는 콜트콜텍 투쟁하는 사업장에서 모임을 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었고 여러가지 꾸밀 공간이 많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p>
<p>도착하자마자 지지글을 남기는 사람들</p>
<p> 제가 콜트콜텍을 처음 알게 된 것은 2010년도 &#8216;기타이야기&#8217;라는 영화를 통해서 였고 영화를 찍을 당시 이미 1000일이 넘은 투쟁을 이어오고 있더군요. 콜텍은 전자기타와 통기타를 만드는 제조업체입니다. 기타에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알만한 브랜드일 거예요. 기타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영화에 나와요. 원목을 기계로 따서 틀을 잡은 다음에 몇 번이고 각도를 맞춰서 몸퉁과 목을 연결하고 모양을 잡기위해 무거운 기타를 쉬지않고 기계에 대고 돌려야 하고 광택을 내기 위해 일명 빼빠질을 하는데 사포가 고정된 2kg정도의 기계를 들고 진동에 의해 흔들거리는 원리를 이용하여 쉬지 않고 일을 해야 합니다. 일의 강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관리자의 태도도 노동자를 힘들게 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열악한 환경에 임금은 최저임금에서 조금 웃도는 수준인 100만원 내외의 월급을 주던 회사임에도 노동자들은 돌아가려 하고 있다는 거지요.</p>
<p> 회사는 재정난의 이유를 들어 구조조정을 하면서 한국의 노동자들을 대거 해고했습니다. 한국의 노동자들을 자르고 더 값싼 노동력을 찾아 중국 등으로 공장을 옮기면서 회사가 내세웠던 이유는 &#8216;재정악화&#8217;였어요. 하지만 매해 몇 십억의 흑자를 내는 회사가 내세운 이유가 재정악화라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고 회사를 상대로 싸우기 시작합니다. 영화를 찍은게 2009년이고 지금이 벌써 2012년도니 어느새 1800여일이 넘은 투쟁을 이어오고 있는것이지요.</p>
<p>글자를 쓰기 위해 종이를 팝니다. 순서는 이렇죠. 종이를 판다음 천 위에 글자판을 대고 락카를 뿌리면 끝</p>
<p>중간에 맛있는 굴도 얻어 먹었어요. 짭쪼름한게 알도 실하니 정말 맛있더라고요.</p>
<p>희망을 말하는 사람들</p>
<p>콜트콜텍 공장에 도착하니 &#8216;희망뚜벅이&#8217;라고 적힌 조끼를 나눠줍니다. 이런 옷을 입는게 익숙친 않지만 &#8216;즐겁게 투쟁하자~!&#8217;는 마음으로 조끼를 입고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의견도 나눕니다. 도착하자마자 분홍천에 콜토콜텍,대우자판 등에 지지메세지를 쓰고 동인련에서 가져온 흰 천을 펼칩니다. 퀴어라면 역시 무지개색! 고심끝에 &#8216;일터로 돌아가자-!!!&#8217;라는 문구를 쓰기로 결정하고 우리의 퀴어들이 달려들어 종이도 오리고 색도 칠해가며 한껏 끼를 떱니다.만 어둠이 금세 찾아와 글씨는 급하게 마무리 지었어요.</p>
<p>공장 한켠에는 무지개 깃발이 보입니다</p>
<p>한명씩 돌아가며 락카칠을 시작합니다</p>
<p>실행력 강한 오리</p>
<p>일터로 돌아가자! 라는 글자를 열심히 새기는 중인 지지방문자들</p>
<p>소원을 말해봐</p>
<p>간만에 즐거울 수 있었던 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쥐불놀이도 하고 달집태우기도 하고 소원빌기도 하면서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눈으로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쥐불놀이는 동네를 거닐다 본 적이 있었지만 대나무를 모아놓고 태우면서 제사를 지낸다든지, 그 주변을 손을 잡고 뛰고 소원도 빌고 불도 넘고 전부 처음 보는 풍경이라 생소하면서도 흥미롭더라고요. 전 촬영하느라 구경만 했지만 함께하는 사람들은 즐거워 보였습니다. 이 날 뿐만이 아니라 투쟁현장에선 자연스레 놀이문화가 늘어나면서 팔뚝질이 오히려 재미있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_-; 끝으로, 해맑게 뛰어노는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p>
<p>쥐불놀이. 가까이서 돌리면 좀 무섭습니다</p>
<p>달집태우기</p>
<p> *연락: 010-3255-구이이륙 (오리), @duckorii<br />
*후원계좌: 국민은행 644201-01-294809 (최윤정)</p>
<p>&lt;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gt;<br />
<a href="http://blog.lgbtact.org/tc/">http://blog.lgbtact.org/t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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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출증이란 글로 인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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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8 Feb 2012 15:12:46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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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상어의 “노출증에 덧붙여서”란 글을 읽고 누군가(그는 성소수자다) 나의 커밍아웃 욕구에 대해서 “노출증”이란 단어와 “바바리맨”을 표현했다. 나는 “커밍아웃”이 불러일으키는 공포가 왠지 비슷하다 생각했다. 그들이 나를 “노출증에 걸린 바바리맨”처럼 느낄 거 같았다. 그래서 그런 느낌을 썼다. 바바리맨이란 단어가 연상시키는 것들이 있다. 그 중에는 성폭력으로서의 맥락이 있을 것이다. 이런 맥락은 자주 삭제된다. 바바리맨은 주로 코미디 프로 콩트에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p>-상어의 “노출증에 덧붙여서”란 글을 읽고</p>
<p>누군가(그는 성소수자다) 나의 커밍아웃 욕구에 대해서 “노출증”이란 단어와 “바바리맨”을 표현했다. 나는 “커밍아웃”이 불러일으키는 공포가 왠지 비슷하다 생각했다. 그들이 나를 “노출증에 걸린 바바리맨”처럼 느낄 거 같았다. 그래서 그런 느낌을 썼다.</p>
<p>바바리맨이란 단어가 연상시키는 것들이 있다. 그 중에는 성폭력으로서의 맥락이 있을 것이다. 이런 맥락은 자주 삭제된다. 바바리맨은 주로 코미디 프로 콩트에서 희화화되어서 재현되곤 한다. 별일 아닌 듯이.</p>
<p>내가 바바리맨이란 단어를 듣고, 글에서 썼을 때 이 부분은 놓고 간 것이 맞다. 나의 경험과 기억에서 바바리맨은 성폭력으로서의 맥락과 긴밀히 연결되어있지 않았다. (아마도 순전히 여성주의를 통해서) 희미하게 인식했기에 쓰기 전 아주 잠시 고민했지만, 그리 크게 다가오지 않았다. 그래서 그 단어를 쓸 수 있었다.</p>
<p>정답은 “나의 남성중심적인 한계를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고, 이에 대해서 더 고민하도록 하겠다” 정도일 것 같다. 단순히 “앞으로 그 단어를 안 쓰겠다”거나, “성폭력적인 맥락에서만 사용하겠다”가 아니라, “나의 세계관과 감성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더 하겠다”가 되야 할 터이다. 더욱 구체적으로 성폭력에 대해서 공부하고 그 운동에 함께 하면서 나의 감수성의 변화를 만들어가야겠지.</p>
<p>근데 정답과 나 사이에 뭔가가 있다. 뭔가 다른 많은 말들이 있는데, 아직 풀어내지 못할 것 같다. 풀어낼만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정리가 안 된다. 더 고민해야 한다.</p>
<p>&nbsp;</p>
<p>&nbsp;</p>
<p>&nbsp;</p>
<p>-상어의 문제제기를 먼저 카톡으로 받고 나서</p>
<p>일단 당황스러웠다. 무척이나. 구체적으로 언어화되진 않았고, 스스로를 안심시켰지만, ‘드디어 나도 “사건”의 가해자가 되는구나’ ‘치명적 실수를 했구나’라는 느낌이 있던 것 같다. 매우 이성적으로 ‘비판일 뿐이라고. 내가 잘못했으면 인정하고 바꾸면 되는 거라고.’ 열심히 다짐을 했다. 감정을 최대한 몰아내려고 애썼다. 그치만 하루정도는 감정이 정리되지 않았다. 그런게 아닌데도 ‘완전변태에서 나만 여성주의적으로 모자란가 보다.’란 생각이 들었다. 다들 나에게 실망하겠구나 하는 느낌마저 들었다. 충격적이었다. 내가 그런 생각을 하는게. 이성적으로는 아닌걸 알면서도 왜 계속 그런 생각이 드는지. 내가 비판에 무척이나 취약하다고 느꼈다. 난 비교적 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8230;&#8230;</p>
<p>지금은 진정이 되어서 다행이지만, 그냥 내가 이랬던 상태를 쓰고 싶었다. 내가 다음에는 저러지 않기를 바라면서. 내가 다른 이를 비판하고선 잘 기다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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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출증에 덧붙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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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8 Feb 2012 13:01:44 +0000</pubDate>
		<dc:creator>상어</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분류되지 않음]]></category>
		<category><![CDATA[상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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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완변 레이지 톡에 “노출증”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몇 줄 안 되는 글이라 대충 흝고 넘어가려다 마지막 바바리맨이라는 단어에서 멈칫했다. 몇 줄 안 되는 글을 꼼꼼이 다시 읽었다. 다시 읽은 이유는, 글쓴이에 대한 신뢰. 다시 읽고 나니 바바리맨은 폭력과 공포에 대한 비유. 그럴 수도 있겠다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그건 글의 내용과 무관한 글쓴이에 대한 신뢰로 가능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완변 레이지 톡에 “노출증”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몇 줄 안 되는 글이라 대충 흝고 넘어가려다 마지막 바바리맨이라는 단어에서 멈칫했다. 몇 줄 안 되는 글을 꼼꼼이 다시 읽었다.</p>
<p>다시 읽은 이유는, 글쓴이에 대한 신뢰. 다시 읽고 나니 바바리맨은 폭력과 공포에 대한 비유. 그럴 수도 있겠다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그건 글의 내용과 무관한 글쓴이에 대한 신뢰로 가능한 일이다. 완전변태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글을 읽는 사람들이 나와 같은 신뢰를 보낼 이유는 없다. 바바리맨에서 나타나는 폭력과 공포의 주체와 대상, 사회적 맥락을 싹 제거하고 폭력과 공포로만 봐달라고 요청할 수 없다.</p>
<p>그렇다면 글을 내리라고 요청을 할 것인가, 내가 댓글을 달아서 서로 논쟁하는 형식이 될 것인가. 이 고민을 한 이유는 내가 내용이 아닌 단어에서 멈칫했기 때문. 내용과 상관없이 나는 바바리맨이라는 단어에서 멈칫했다. 나는 바바리맨이라는 단어가 비유적으로 사용되지 말아야 하는 금칙어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잘 모르겠지만, 금칙어라고 하기에는 바바리맨은 너무 많이 사용되었다. 바바리맨과 웃음이 같이 할 수 있는 것은 배제되길 바랬다. 너무 오랫동안 섞여왔다. 바바리맨을 우습게 여겨 도태시키는 것은 하나의 전략이지만, 바바리맨으로 웃음을 만들어내는 것은 그것을 용인 가능한 범위로 넣는 전략으로 일상에서 변질되어왔다. 이것부터 해서 바바리맨이 사용되는 시트콤의 전형적인 상황들이나, 현실의 대처 등에 대해서 일일이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그게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그냥 안 맞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지적했고, 고치겠다고 했으니 이제 끝.</p>
<p>원문은 잠시 내렸다가, 공개된 기간도 있고, 트위터에서 리트윗되기도 하여서 다시 공개로 전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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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출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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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7 Feb 2012 10:07:16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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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여기 연대하러 가서도 저기 가서도 게이임을 드러내고픈 나를 보고 누가 노출증이라 말했다. 정말 그런거 같다. 내가 동성애자라고 말하는 일은 언제나 예상치못한 &#8220;커밍아웃&#8221;이 되고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곤 한다. 바바리맨이 되어버린 듯한 이 느낌. &#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 이 글로 인해 이야기들이 있었어요. 노출증에 덧붙여 http://wanbyun.org/archives/4508 노출증이란 글로 인해 http://wanbyun.org/archives/4512  그 말을 쓰지 않는게 맞았다 http://wanbyun.org/archives/4521]]></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여기 연대하러 가서도 저기 가서도 게이임을 드러내고픈 나를 보고 누가 노출증이라 말했다. 정말 그런거 같다. 내가 동성애자라고 말하는 일은 언제나 예상치못한 &#8220;커밍아웃&#8221;이 되고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곤 한다. 바바리맨이 되어버린 듯한 이 느낌.</p>
<p style="text-align: center">&#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8212;-</p>
<p>이 글로 인해 이야기들이 있었어요.</p>
<p>노출증에 덧붙여<br />
<a href="http://wanbyun.org/archives/4508">http://wanbyun.org/archives/4508</a></p>
<p>노출증이란 글로 인해<br />
<a href="http://wanbyun.org/archives/4512">http://wanbyun.org/archives/4512</a></p>
<p> 그 말을 쓰지 않는게 맞았다<br />
<a href="http://wanbyun.org/archives/4521">http://wanbyun.org/archives/4521</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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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부러진 화살을 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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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5 Feb 2012 02:46:54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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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거기서 날 가장 당혹스럽게 한 장면은 남성간 성폭력 장면이었다.  &#160; 얼마 전 아침 프로그램에서 김기수가 나왔다. 동성 강제추행 무죄판결을 나온 후, 엄마와 함께 그간의 맘고생, 이런 이야기들이 나왔다. 김기수는 끊임없이 자신이 “여자를 엄청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한번은 사건이 터지고 새벽에 편의점을 갔는데 중학생 남자 세 명과 만났단다. 세 명 중 한 명이 &#8216;쟤 김기수 맞잖아 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거기서 날 가장 당혹스럽게 한 장면은 남성간 성폭력 장면이었다. </p>
<p>&nbsp;</p>
<p>얼마 전 아침 프로그램에서 김기수가 나왔다. 동성 강제추행 무죄판결을 나온 후, 엄마와 함께 그간의 맘고생, 이런 이야기들이 나왔다. 김기수는 끊임없이 자신이 “여자를 엄청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한번은 사건이 터지고 새벽에 편의점을 갔는데 중학생 남자 세 명과 만났단다. 세 명 중 한 명이 &#8216;쟤 김기수 맞잖아 쟤 꼬셔봐&#8217; 이러더란다.</p>
<p> 고소가 부당하다면 추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 될 일이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자신이 동성애자가 아니라고 깔고 간다. 이성간의 성폭력 사건에서는 가해자도, 피해자도 성정체성을 가지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성애자라서 성폭력을 했다는 것인가?”</p>
<p>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사회에서 동성간 성폭력은 특히나 남성간 성폭력은 동성애와 분리되지 않는다. “남성간 성폭력=동성애자가 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그렇기에 김기수는 끊임없이 자신이 이성애자라고 주장해야만 했을 것이다. 그것이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방식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 말을 들어야만 납득하니까. 그가 그간 당한 어려움들을 들으면서 나는 단순히 성폭력 가해자로 오해받았기 때문은 아니라고 느꼈다. 거기에는 분명 동성애혐오도 같이 있었다. 그렇기에 더욱더 자신이 이성애자임을 밝혀야만 했던 거다.</p>
<p>&nbsp;</p>
<p> 영화 부러진 화살을 보고 동생도 그런 이야기를 했다. 자기도 그 장면에서 ‘저 사람이 동성애자야?’ 라는 생각부터 떠올랐다고. 그거랑 관계없는 건데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고. 아마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럴 거고, 그래서 불편했던 거 같다고.</p>
<p> 그 장면에 가해자가 동성애자라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가해자의 성정체성은 중요치 않다. 성폭력이 문제인 것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그 장면이 다시금 불러일으키는 “성폭력가해자=나쁜놈=동성애자가 되는 공식”이 날 당혹스럽게 한다. 언제쯤이면 동성간 성폭력에서 동성애를 떠올리지 않을 수 있을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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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2 lgbt인권포럼 &#8220;세상을 뒤엎는 성소수자의 힘&#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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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1 Feb 2012 15:48:32 +0000</pubDate>
		<dc:creator>완전변태</dc:creator>
				<category><![CDATA[공지사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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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160; &#160; 2012 LGBT 인권포럼  세상을 뒤엎는 성소수자의 힘 &#160; &#160; 주최: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일시: 2012년 2월 4일(토) 오후 12시 반부터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포스코관 B151 *장소가 급박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 당일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160; &#160; 12:30~14:00 [전체토론1] B151호 자긍심 충만! 파워 업! “혐오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_사회: 곽이경(동성애자인권연대) 1. 혐오의 논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2/2012lgbt인권포럼.jpg" rel="lightbox[449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497" title="2012lgbt인권포럼"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2/2012lgbt인권포럼.jpg" alt="" width="600" height="2771" /></a> </p>
<p>&nbsp;</p>
<p>&nbsp;</p>
<p>2012 LGBT 인권포럼</p>
<p> 세상을 뒤엎는 성소수자의 힘</p>
<p>&nbsp;</p>
<p>&nbsp;</p>
<p>주최: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p>
<p>일시: 2012년 2월 4일(토) 오후 12시 반부터</p>
<p>장소: 이화여자대학교 포스코관 B151</p>
<p>*장소가 급박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 당일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확인해주세요.</p>
<p>&nbsp;</p>
<p>&nbsp;</p>
<p>12:30~14:00 [전체토론1] B151호</p>
<p>자긍심 충만! 파워 업! “혐오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p>
<p>_사회: 곽이경(동성애자인권연대)</p>
<p>1. 혐오의 논리 &#8211; 그들은 왜 우리를 유령으로 만들고자 하는가?</p>
<p>2. 호모포비아 나팔수 기독교 안에서 균열을 내려는 사람들</p>
<p>3. 에이즈는 동성애자의 질병?! , 예방과 인권을 동시에 고민하기</p>
<p>4. 문화예술 : 퀴어영화와 표현의 자유 확보하기, 그리고 청소년 보호</p>
<p>5. 혐오로부터 성소수자 공간 지켜내기, 종로와 혐오범죄</p>
<p>6. 퀴어버스에서 농성장까지, 혐오를 넘어서는 연대의 힘!</p>
<p>_발표자: 토리, 임보라목사(차별없는 세상을 위한 기독인연대), 호림(나누리+), 소준문 감독, 이종걸(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장병권(동성애자인권연대) </p>
<p>&nbsp;</p>
<p>&nbsp;</p>
<p>14:20~15:50 [섹션 1-1]</p>
<p>‘건강’과 LGBT 차별, 인권</p>
<p>_전문가와 LGBT 당사자들 사이의 대담</p>
<p>_사회: 토리</p>
<p>_이야기손님: 박주영(젠더와 건강 활동가, 건강과 대안),</p>
<p>  여기동(간호사), 무영(의사, 활동가, 살림의료생협)</p>
<p>&nbsp;</p>
<p>14:20~15:50 [섹션 1-2] 366호</p>
<p>청소년 성소수자에게 대안이란 것은?</p>
<p>_청소년 성소수자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p>
<p>_진행: 매미(십대 섹슈얼리티 인권모임), 오리(완전변태)</p>
<p>&nbsp;</p>
<p>14:20~15:50 [섹션 1-3]</p>
<p>대딩들이 입을 열다, 성소수자 인권운동</p>
<p>_학점, 스펙, 연애만 해도&#8230; 그런데 우린 왜 운동하고 있을까?</p>
<p>_사회: 밀리(이화레즈비언인권운동모임 변태소녀하늘을날다)</p>
<p>_이야기 손님: 리타(서울대학교 동성애자모임 큐이즈),</p>
<p>                   코나투스(한신대 성소수자인권운동모임 고발자),</p>
<p>                   왕자(한양대 LGBT인권위원회),</p>
<p>                   평화(차별금지법제정연대 대학모임)</p>
<p>&nbsp;</p>
<p>&nbsp;</p>
<p>16:00~17:40 [섹션 2-1]</p>
<p>우리안의 이성애자들</p>
<p>_성소수자 운동에 결합하고 지지하는 이성애자들의 이야기</p>
<p>_사회: 자루(언니네트워크 활동가)</p>
<p>_이야기손님: 은혜(동성애자인권연대회원),</p>
<p>             지나(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사무차장),</p>
<p>             한낱(인권교육센터&#8217;들&#8217;상임활동가)</p>
<p>&nbsp;</p>
<p>16:00~17:40 [섹션 2-2]</p>
<p>애.정.Q(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Queer)</p>
<p>_다양한 정체성, 낯선 이름들, 아픈머리</p>
<p>_사회: 한채윤(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p>
<p>_발제: 루인</p>
<p>&nbsp;</p>
<p>&nbsp;</p>
<p>&nbsp;</p>
<p>18:00~19:00 [전체토론2] B151호</p>
<p>2012, 심기일전-승승장구-풍기문란</p>
<p>_포럼 참가자들과 함께 성소수자 운동을 돌아보고</p>
<p>나아갈 수 있는 시간</p>
<p>_사회: 타리, 장병권</p>
<p>_활동정리: 이종걸, 장병권</p>
<p>_연대 발언: 미류(인권운동사랑방),</p>
<p>            박경석(장애인차별철폐연대)</p>
<p>_공연: 언니네트워크 묻지마 중창단</p>
<p>_참가자들의 자유발언</p>
<p>&nbsp;</p>
<p>* 프로그램은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p>
<p>* 김밥과 간단한 음료가 준비됩니다. 개인컵을 가져오면 좋아요.</p>
<p>&nbsp;</p>
<p>성소수자 차별반대 공동행동 lgbtact.or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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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쟁과 손잡는 성소수자 연대 한바퀴 2월초 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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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Jan 2012 23:51:57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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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야호 떠나요! 투쟁과 손 잡는 성소수자 연대 한바퀴 Season1 !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제정이 많은 난항을 겪었지만, 끝내 제정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노력과 연대 덕분이었어요! 그래서 그 누구보다도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를 위해 힘써주었던, 농성장에서 함께 했던 많은 분들을 다시 만나서 고마웠다고, 그리고 참 많이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그래서, 우리 다시 만나요! 그리고, 우리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1/타모-순회지지방문-웹자보-.jpg" rel="lightbox[449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493"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1/타모-순회지지방문-웹자보-.jpg" alt="" width="595" height="2353" /></a></p>
<p>&nbsp;</p>
<p>야호 떠나요!<br />
투쟁과 손 잡는 성소수자 연대 한바퀴 Season1 !</p>
<p>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제정이 많은 난항을 겪었지만, 끝내 제정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노력과<br />
연대 덕분이었어요! 그래서 그 누구보다도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를 위해 힘써주었던, 농성장에서 함께<br />
했던 많은 분들을 다시 만나서 고마웠다고, 그리고 참 많이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p>
<p>그래서, 우리 다시 만나요!<br />
그리고, 우리가 나누었던 따뜻한 온기를 다른 투쟁장에 연대로 보답해요!</p>
<p>농성장에서 과식투쟁을 불사하게 만들어주셨던 많은 단체들에게 고마움을 한아름 가지고 맛나는<br />
먹거리와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연대해요. 더 많은 사람들과 ‘성소수자’라는 이름으로 말 걸고, 이야기<br />
나누어요.</p>
<p>추운 겨울, 얼어붙었던 마음까지 땃땃하게 녹여줄 ‘성소수자들의 뜨거운 연대 한바퀴’에 함께 해주세요!</p>
<p>*성소수자공동행동 지지 방문 일정 (2월 일정)</p>
<p>1)콜트콜텍 농성장<br />
날짜: 2월 5일 (일) 오후 3시 콜트콜텍 / 장소: 인천 부평 콜트공장</p>
<p>2)여의도오큐파이<br />
날짜: 2월 9일 (목) 저녁 7시/ 장소: 여의도 증권거래소 앞</p>
<p>3)쌍용자동차 희망텐트<br />
날짜: 2월 11일 (토) 쌍용자동차 희망텐트 / 장소: 쌍용차 평택공장 앞</p>
<p>*연락: 010-3255-구이이륙 (오리), @duckorii<br />
*후원계좌: 국민은행 644201-01-294809 (최윤정)</p>
<p>&lt;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gt;<br />
<a href="http://blog.lgbtact.org/tc/">http://blog.lgbtact.org/t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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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능 투쟁 후기</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48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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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Jan 2012 23:48:35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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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160; 투쟁과 손잡는 성소수자 연대한바퀴 재능 1500일 투쟁 후기 7시에 보신각에 무지개 깃발아래 모여서 길거리를 따라 혜화동 재능 본사로 행진을 했지요. 우리는 인도로 갔는데 그러니까 경찰은 차도로 다니더라고요. 경찰이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빠른 걸음”으로 가길 원했는데, 깃발을 든다고 몇 번 막고는 했어요. 그래도 뚫고 지나가고 지나가고 했지요. 사람들에게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면서 걸어갔어요. 날씨가 그리 춥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p>&nbsp;</p>
<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1/재능후기.jpg" rel="lightbox[4489]"><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490"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1/재능후기.jpg" alt="" width="600" height="2835" /></a></p>
<p>투쟁과 손잡는 성소수자 연대한바퀴<br />
재능 1500일 투쟁 후기</p>
<p>7시에 보신각에 무지개 깃발아래 모여서 길거리를 따라 혜화동 재능 본사로 행진을 했지요. 우리는 인도로 갔는데 그러니까 경찰은 차도로 다니더라고요. 경찰이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빠른 걸음”으로 가길 원했는데, 깃발을 든다고 몇 번 막고는 했어요. 그래도 뚫고 지나가고 지나가고 했지요. 사람들에게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면서 걸어갔어요.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좋았어요.</p>
<p>혜화동 로터리에서는 국밥을 팔더라고요. 허기진 배를 채우고서는 재능 본사 앞에 갔어요.</p>
<p>공연도 보고 학습지 노조 노동자들의 이야기도 들었어요.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회사의 노조 탄압 아래서도 “인간답게 살기 위해” 투쟁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어요.</p>
<p>도중에 사람들 앉을 자리가 부족해서 차선 하나를 쓰려고 했는데 경찰이 막아서 몸싸움을 했어요. 보통은 몸싸움하면 뒤에 있는데 오늘은 나도 하고 싶어서 나갔어요. 그 몸싸움 중에서도 국밥 그릇을 바닥에 버리지 않은 게 뿌듯하네요. 결국 경찰이 폴리스라인을 쳐주고 집회는 계속 진행되었어요. 발언과 멋진 노래들을 연이어 들었지요. 경찰이 핫팩과 텐트를 빼앗아 가버려서 점점 추워지는데, 정말 못됬어요.</p>
<p>이건 &#8216;비정규직과 정리해고 없는 세상을 향한 &lt;희망뚜벅이&gt;라는 데에서 진행한 뱃지만들기에요. 이렇게 하면 우리가 만든 뱃지를 재능교육부터 쌍용차까지 달고 간데요. 누군가는 이 무지개뱃지를 보고 기뻐했으면 좋겠네요. 희망뚜벅이에 함께하고 싶다면 요기 <a href="http://cafe.daum.net/happylaborworld">http://cafe.daum.net/happylaborworld</a>  에 들어가 보세요.</p>
<p>발언과 멋진 노래들을 연이어 들었지요. 경찰이 핫팩과 텐트를 빼앗아 가버려서 점점 추워지는데, 정말 못됬어요. 밤 늦게 친구사이 G-Voice 공연이 있었어요. 집회장에서 부리는 끼는 정말 아름다운 거 같아요. 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최고의 미모들이 잘 안 보이네요. 발언도 멋지고 먹을 것도 전달하고, 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에서 후원금도 전달했어요. 동영상이 없어서 아쉽네요. 대신 희망텐트 쌍용자동차에 가서 공연한 걸로 보세요. <a href="http://youtu.be/qMMfGW4zNXU ">http://youtu.be/qMMfGW4zNXU  </a><br />
감동입니다.</p>
<p>어서 빨리 복직이 되고 노동자로도 인정받았으면 좋겠어요.</p>
<p>아참. 저는 가지 못했지만 이주노조위원장 미셸의 환송회에도 많은 사람들이 가서 인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어요.</p>
<p>다음 순회지지방문 콜트콜택 농성장에서 만나요~</p>
<p>*연락은 오리 010-3255-구이이륙 @duckorii<br />
*후원계좌 국민은행 644201-01-294809 (최윤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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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성소수자 지지 순회 방문단에 함께해요~</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48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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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Jan 2012 10:34:30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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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1/순회지지방문단.jpg" rel="lightbox[448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484"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1/순회지지방문단.jpg" alt="" width="600" height="2369" /></a></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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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죽음의 학교를 넘어 인권의 학교로! &#8211; 학교폭력희생자 추모 및 학생인권조례 시행 촉구 집회</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474</link>
		<comments>http://wanbyun.org/archives/4474#comments</comments>
		<pubDate>Thu, 12 Jan 2012 05:43:04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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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죽음의 학교를 넘어 인권의 학교로! &#8211; 학교폭력희생자 추모 및 학생인권조례 시행 촉구 집회 2012년 1월 16일(월) 오후 6시 30분 광화문 원표공원 (동화면세점 옆) 1부 추모제 및 증언대회 / 2부 규탄집회 주최 학생인권조례제정 서울본부 / 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 /정치 검찰 규탄 곽노현 교육감 석방 서울혁신교육지키기 범국민공동대책위원회]]></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1/protectshr2012.jpg" rel="lightbox[4474]"><img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1/protectshr2012.jpg" alt="" width="550" height="750"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479" /></a><br />
죽음의 학교를 넘어 인권의 학교로! &#8211; 학교폭력희생자 추모 및 학생인권조례 시행 촉구 집회</p>
<p>2012년 1월 16일(월) 오후 6시 30분 광화문 원표공원 (동화면세점 옆) 1부 추모제 및 증언대회 / 2부 규탄집회</p>
<p>주최 학생인권조례제정 서울본부 / 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 /정치 검찰 규탄 곽노현 교육감 석방 서울혁신교육지키기 범국민공동대책위원회</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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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이성애자남성애자</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466</link>
		<comments>http://wanbyun.org/archives/4466#comments</comments>
		<pubDate>Tue, 10 Jan 2012 20:00:07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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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게이가 되면 사랑하는 남자랑 사귈 수 있는 줄 알았다 게이가 되면 섹스는 맘껏 할 수 있는 줄 알았다 꼭 그런건 아니다 어쩌면 &#8216;이성애자남성&#8217;애자일지도 모른다 어쩌다 보니 좋아한 인간들이 다 이성애자남성인거다 동성애자라는 모호한 범주가 가능하다면 이성애자남성애자라는 범주가 불가능할 이유는 없지 왠지 게이 자기비하인것 같고 여성성 혐오 같아서 인정하기 싫었지만 그렇게 부를 수도 있겠다 비극도 이런 비극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게이가 되면 사랑하는 남자랑 사귈 수 있는 줄 알았다<br />
게이가 되면 섹스는 맘껏 할 수 있는 줄 알았다</p>
<p>꼭 그런건 아니다</p>
<p>어쩌면 &#8216;이성애자남성&#8217;애자일지도 모른다<br />
어쩌다 보니 좋아한 인간들이 다 이성애자남성인거다<br />
동성애자라는 모호한 범주가 가능하다면 이성애자남성애자라는 범주가 불가능할 이유는 없지</p>
<p>왠지 게이 자기비하인것 같고 여성성 혐오 같아서 인정하기 싫었지만 그렇게 부를 수도 있겠다</p>
<p>비극도 이런 비극이 없다<br />
성적지향을 바꾸어야겠다</p>
<p>이요나 목사보다 내가 더 잘하는 거 같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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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5분</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460</link>
		<comments>http://wanbyun.org/archives/4460#comments</comments>
		<pubDate>Tue, 27 Dec 2011 02:32:14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wanbyun.org/?p=4460</guid>
		<description><![CDATA[&#60; That’s Revolting!: Queer Strategies for Resisting Assimilation&#62;라는 책에 있는  Eustacia Smith의 글 &#8221;운동을 위해 발가벗기Stripping for the movement&#8221;의 일부분 이어요. &#160; &#160; 우리에겐 우리의 쟁점, 전략, 그리고 실행계획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건 깡다구. 우리는 다양한 세대와 개성으로 이루어졌다. 어떤이들은 발가벗는 게 아무렇지도 않았고, 전문적인 스트리퍼로 일했었다. 하지만 평일 날 사람들이 북적대는 대로의 교차로에서 발가벗는 일은 무엇을 경험했던 쉽게 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lt; That’s Revolting!: Queer Strategies for Resisting Assimilation&gt;라는 책에 있는 </p>
<p>Eustacia Smith의 글 &#8221;운동을 위해 발가벗기Stripping for the movement&#8221;의 일부분 이어요.</p>
<p>&nbsp;</p>
<p>&nbsp;</p>
<blockquote><p>우리에겐 우리의 쟁점, 전략, 그리고 실행계획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건 깡다구. 우리는 다양한 세대와 개성으로 이루어졌다. 어떤이들은 발가벗는 게 아무렇지도 않았고, 전문적인 스트리퍼로 일했었다. 하지만 평일 날 사람들이 북적대는 대로의 교차로에서 발가벗는 일은 무엇을 경험했던 쉽게 할 일은 아니다. 어떤이들에게는 몸이 어떻게 보이느냐가 매우 큰 문제였다. 이걸 계획하는 회의에서 사람들은 모두 이 일이 실현되기를 바랬지만, 우리가 정말로 벗을 것인가를 가지고 왔다갔다했다. 그러다가 회의를 진행하던 한 사람이 화장실에 가더니, 완전히 벌거벗은 채로 돌아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다시 회의를 진행했다. 내 생각에는 이 일로 인해 사람들의 편안함에 대한 기준이 흔들렸다. 그리고선 모두 발가벗고 액션에 대한 예행 연습을 했다.</p>
<p>경찰이 기다리고 있는 걸 원치 않는다면, 언론에 액션에 대해 미리 알리는 건 위험하다. 하지만 이번 액션에서는 그러기로 했다. 어차피 거기에 경찰은 이미 그곳에 있을 테니까. 우리한테는 미디어에 확실히 찍히는 것이 중요했고, ‘발가벗은’이란 단어를 훌륭한 미끼를 던졌다. 우려되었던 지점은 언론이 도착하기도 전에 경찰이 우리를 너무 빨리 잡아가버려서 아무기사도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우리의 짐작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발가벗은이란 단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몇천배 훌륭한 미끼였다. 길에서 발가벗는다는 것이 뭐기에 그런지 모르겠다만, 언론은 극단적으로 흥분했다. 우리가 잘못 계산한 지점은 경찰이 우리를 빨리 잡아가겠지하는 것이었다. 경비가 워낙에 철저해서 몇 초만에 잡아가버릴 줄 알았건만, 경찰이 잡아가는데에는 무려 15분이나(내게는 15시간으로 느껴졌다) 걸렸다. </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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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밍아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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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3 Dec 2011 23:46:12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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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커밍아웃  -황병승 나의 진짜는 뒤통순가 봐요 당신은 나의 뒤에서 보다 진실해지죠 당신을 더 많이 알고 싶은 나는 얼굴을 맨바닥에 갈아버리고 뒤로 걸을까 봐요 나의 또 다른 진짜는 항문이에요 그러나 당신은 나의 항문이 도무지 혐오스럽고 당신을 더 많이 알고 싶은 나는 입술을 뜯어버리고 아껴줘요, 하며 뻐끔뻐끔 항문으로 말할까봐요 부끄러워요 저처럼 부끄러운 동물을 호주머니 속에 서랍 깊숙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커밍아웃 </p>
<p>-황병승</p>
<p>나의 진짜는 뒤통순가 봐요<br />
당신은 나의 뒤에서 보다 진실해지죠<br />
당신을 더 많이 알고 싶은 나는<br />
얼굴을 맨바닥에 갈아버리고<br />
뒤로 걸을까 봐요</p>
<p>나의 또 다른 진짜는 항문이에요<br />
그러나 당신은 나의 항문이 도무지 혐오스럽고<br />
당신을 더 많이 알고 싶은 나는<br />
입술을 뜯어버리고<br />
아껴줘요, 하며 뻐끔뻐끔 항문으로 말할까봐요</p>
<p>부끄러워요 저처럼 부끄러운 동물을<br />
호주머니 속에 서랍 깊숙이<br />
당신도 잔뜩 가지고 있지요</p>
<p>부끄러운 게 싫어서 부끄러울 때마다<br />
당신은 엽서를 썼다 지웠다<br />
손목을 끊었다 붙였다<br />
백년 전에 죽은 할아버지도 됐다가 고모 할머니도 됐다가&#8230;</p>
<p>부끄러워요? 악수해요</p>
<p>당신의 손은 당신이 찢어버린 첫 페이지 속에 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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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변태 게릴라 전시프로젝트#1 &#8216;몽마르뜨&#8217; 첫 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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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Dec 2011 22:24:58 +0000</pubDate>
		<dc:creator>완전변태</dc:creator>
				<category><![CDATA[공지사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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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몽마르뜨-첫-모임-공지2.jpg" rel="lightbox[4447]"><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448" title="몽마르뜨-첫-모임-공지2"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몽마르뜨-첫-모임-공지2.jpg" alt="" width="600" height="1250"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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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변태 게릴라전시프로젝트#1 &#8216;몽마르뜨&#8217; 첫 모임</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44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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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Dec 2011 21:40:40 +0000</pubDate>
		<dc:creator>완전변태</dc:creator>
				<category><![CDATA[공지사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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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완전변태 게릴라 전시프로젝트 #1 ‘몽마르뜨’ 첫 모임을 알려드리겠어요 2011년 12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모 완변 회원네 집입니다. 메일 보내신 분들에게 자세한 약도와 찾아오시는 법을 보내드릴테니 꼭 참가 신청을 완변메일(wanbyun@wanbyun.org)로 보내주세요. 첫 모임은 앞으로 어떤 짓을 할까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니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모임 이후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파티가 있으니 함께 하셔도 괜찮습니다. 궁금하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몽마르뜨-첫-모임-공지.jpg" rel="lightbox[444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443" title="몽마르뜨-첫-모임-공지"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몽마르뜨-첫-모임-공지.jpg" alt="" width="600" height="1250" /></a></p>
<pre>완전변태 게릴라 전시프로젝트 #1
‘몽마르뜨’
첫 모임을 알려드리겠어요</pre>
<pre></pre>
<pre>2011년 12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모 완변 회원네 집입니다. 

메일 보내신 분들에게 자세한 약도와 찾아오시는 법을 보내드릴테니</pre>
<pre>꼭 참가 신청을 완변메일(wanbyun@wanbyun.org)로 보내주세요.</pre>
<pre></pre>
<pre>첫 모임은 앞으로 어떤 짓을 할까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니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pre>
<pre>모임 이후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파티가 있으니 함께 하셔도 괜찮습니다.</pre>
<pre></pre>
<pre>궁금하신 점은 완변트위터(@wanbyun),
마쯔(010-9375-0287)
메일(wanbyun@wanbyun.org)
로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그럼 그 날 뵈요 - 호호호호</pre>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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