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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할 세상을 횡단하는 LGBTAIQ, 완전변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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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부러진 화살을 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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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5 Feb 2012 02:46:54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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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거기서 날 가장 당혹스럽게 한 장면은 남성간 성폭력 장면이었다.  &#160; 얼마 전 아침 프로그램에서 김기수가 나왔다. 동성 강제추행 무죄판결을 나온 후, 엄마와 함께 그간의 맘고생, 이런 이야기들이 나왔다. 김기수는 끊임없이 자신이 “여자를 엄청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한번은 사건이 터지고 새벽에 편의점을 갔는데 중학생 남자 세 명과 만났단다. 세 명 중 한 명이 &#8216;쟤 김기수 맞잖아 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거기서 날 가장 당혹스럽게 한 장면은 남성간 성폭력 장면이었다. </p>
<p>&nbsp;</p>
<p>얼마 전 아침 프로그램에서 김기수가 나왔다. 동성 강제추행 무죄판결을 나온 후, 엄마와 함께 그간의 맘고생, 이런 이야기들이 나왔다. 김기수는 끊임없이 자신이 “여자를 엄청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한번은 사건이 터지고 새벽에 편의점을 갔는데 중학생 남자 세 명과 만났단다. 세 명 중 한 명이 &#8216;쟤 김기수 맞잖아 쟤 꼬셔봐&#8217; 이러더란다.</p>
<p> 고소가 부당하다면 추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 될 일이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자신이 동성애자가 아니라고 깔고 간다. 이성간의 성폭력 사건에서는 가해자도, 피해자도 성정체성을 가지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성애자라서 성폭력을 했다는 것인가?”</p>
<p>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사회에서 동성간 성폭력은 특히나 남성간 성폭력은 동성애와 분리되지 않는다. “남성간 성폭력=동성애자가 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그렇기에 김기수는 끊임없이 자신이 이성애자라고 주장해야만 했을 것이다. 그것이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방식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 말을 들어야만 납득하니까. 그가 그간 당한 어려움들을 들으면서 나는 단순히 성폭력 가해자로 오해받았기 때문은 아니라고 느꼈다. 거기에는 분명 동성애혐오도 같이 있었다. 그렇기에 더욱더 자신이 이성애자임을 밝혀야만 했던 거다.</p>
<p>&nbsp;</p>
<p> 영화 부러진 화살을 보고 동생도 그런 이야기를 했다. 자기도 그 장면에서 ‘저 사람이 동성애자야?’ 라는 생각부터 떠올랐다고. 그거랑 관계없는 건데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고. 아마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럴 거고, 그래서 불편했던 거 같다고.</p>
<p> 그 장면에 가해자가 동성애자라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가해자의 성정체성은 중요치 않다. 성폭력이 문제인 것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그 장면이 다시금 불러일으키는 “성폭력가해자=나쁜놈=동성애자가 되는 공식”이 날 당혹스럽게 한다. 언제쯤이면 동성간 성폭력에서 동성애를 떠올리지 않을 수 있을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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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2 lgbt인권포럼 &#8220;세상을 뒤엎는 성소수자의 힘&#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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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1 Feb 2012 15:48:32 +0000</pubDate>
		<dc:creator>완전변태</dc:creator>
				<category><![CDATA[공지사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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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160; &#160; 2012 LGBT 인권포럼  세상을 뒤엎는 성소수자의 힘 &#160; &#160; 주최: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일시: 2012년 2월 4일(토) 오후 12시 반부터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포스코관 B151 *장소가 급박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 당일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160; &#160; 12:30~14:00 [전체토론1] B151호 자긍심 충만! 파워 업! “혐오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_사회: 곽이경(동성애자인권연대) 1. 혐오의 논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2/2012lgbt인권포럼.jpg" rel="lightbox[4496]"><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497" title="2012lgbt인권포럼"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2/2012lgbt인권포럼.jpg" alt="" width="600" height="2771" /></a> </p>
<p>&nbsp;</p>
<p>&nbsp;</p>
<p>2012 LGBT 인권포럼</p>
<p> 세상을 뒤엎는 성소수자의 힘</p>
<p>&nbsp;</p>
<p>&nbsp;</p>
<p>주최: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p>
<p>일시: 2012년 2월 4일(토) 오후 12시 반부터</p>
<p>장소: 이화여자대학교 포스코관 B151</p>
<p>*장소가 급박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 당일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확인해주세요.</p>
<p>&nbsp;</p>
<p>&nbsp;</p>
<p>12:30~14:00 [전체토론1] B151호</p>
<p>자긍심 충만! 파워 업! “혐오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p>
<p>_사회: 곽이경(동성애자인권연대)</p>
<p>1. 혐오의 논리 &#8211; 그들은 왜 우리를 유령으로 만들고자 하는가?</p>
<p>2. 호모포비아 나팔수 기독교 안에서 균열을 내려는 사람들</p>
<p>3. 에이즈는 동성애자의 질병?! , 예방과 인권을 동시에 고민하기</p>
<p>4. 문화예술 : 퀴어영화와 표현의 자유 확보하기, 그리고 청소년 보호</p>
<p>5. 혐오로부터 성소수자 공간 지켜내기, 종로와 혐오범죄</p>
<p>6. 퀴어버스에서 농성장까지, 혐오를 넘어서는 연대의 힘!</p>
<p>_발표자: 토리, 임보라목사(차별없는 세상을 위한 기독인연대), 호림(나누리+), 소준문 감독, 이종걸(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장병권(동성애자인권연대) </p>
<p>&nbsp;</p>
<p>&nbsp;</p>
<p>14:20~15:50 [섹션 1-1]</p>
<p>‘건강’과 LGBT 차별, 인권</p>
<p>_전문가와 LGBT 당사자들 사이의 대담</p>
<p>_사회: 토리</p>
<p>_이야기손님: 박주영(젠더와 건강 활동가, 건강과 대안),</p>
<p>  여기동(간호사), 무영(의사, 활동가, 살림의료생협)</p>
<p>&nbsp;</p>
<p>14:20~15:50 [섹션 1-2] 366호</p>
<p>청소년 성소수자에게 대안이란 것은?</p>
<p>_청소년 성소수자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p>
<p>_진행: 매미(십대 섹슈얼리티 인권모임), 오리(완전변태)</p>
<p>&nbsp;</p>
<p>14:20~15:50 [섹션 1-3]</p>
<p>대딩들이 입을 열다, 성소수자 인권운동</p>
<p>_학점, 스펙, 연애만 해도&#8230; 그런데 우린 왜 운동하고 있을까?</p>
<p>_사회: 밀리(이화레즈비언인권운동모임 변태소녀하늘을날다)</p>
<p>_이야기 손님: 리타(서울대학교 동성애자모임 큐이즈),</p>
<p>                   코나투스(한신대 성소수자인권운동모임 고발자),</p>
<p>                   왕자(한양대 LGBT인권위원회),</p>
<p>                   평화(차별금지법제정연대 대학모임)</p>
<p>&nbsp;</p>
<p>&nbsp;</p>
<p>16:00~17:40 [섹션 2-1]</p>
<p>우리안의 이성애자들</p>
<p>_성소수자 운동에 결합하고 지지하는 이성애자들의 이야기</p>
<p>_사회: 자루(언니네트워크 활동가)</p>
<p>_이야기손님: 은혜(동성애자인권연대회원),</p>
<p>             지나(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사무차장),</p>
<p>             한낱(인권교육센터&#8217;들&#8217;상임활동가)</p>
<p>&nbsp;</p>
<p>16:00~17:40 [섹션 2-2]</p>
<p>애.정.Q(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Queer)</p>
<p>_다양한 정체성, 낯선 이름들, 아픈머리</p>
<p>_사회: 한채윤(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p>
<p>_발제: 루인</p>
<p>&nbsp;</p>
<p>&nbsp;</p>
<p>&nbsp;</p>
<p>18:00~19:00 [전체토론2] B151호</p>
<p>2012, 심기일전-승승장구-풍기문란</p>
<p>_포럼 참가자들과 함께 성소수자 운동을 돌아보고</p>
<p>나아갈 수 있는 시간</p>
<p>_사회: 타리, 장병권</p>
<p>_활동정리: 이종걸, 장병권</p>
<p>_연대 발언: 미류(인권운동사랑방),</p>
<p>            박경석(장애인차별철폐연대)</p>
<p>_공연: 언니네트워크 묻지마 중창단</p>
<p>_참가자들의 자유발언</p>
<p>&nbsp;</p>
<p>* 프로그램은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p>
<p>* 김밥과 간단한 음료가 준비됩니다. 개인컵을 가져오면 좋아요.</p>
<p>&nbsp;</p>
<p>성소수자 차별반대 공동행동 lgbtact.or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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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쟁과 손잡는 성소수자 연대 한바퀴 2월초 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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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Jan 2012 23:51:57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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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야호 떠나요! 투쟁과 손 잡는 성소수자 연대 한바퀴 Season1 !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제정이 많은 난항을 겪었지만, 끝내 제정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노력과 연대 덕분이었어요! 그래서 그 누구보다도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를 위해 힘써주었던, 농성장에서 함께 했던 많은 분들을 다시 만나서 고마웠다고, 그리고 참 많이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그래서, 우리 다시 만나요! 그리고, 우리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1/타모-순회지지방문-웹자보-.jpg" rel="lightbox[449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493"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1/타모-순회지지방문-웹자보-.jpg" alt="" width="595" height="2353" /></a></p>
<p>&nbsp;</p>
<p>야호 떠나요!<br />
투쟁과 손 잡는 성소수자 연대 한바퀴 Season1 !</p>
<p>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제정이 많은 난항을 겪었지만, 끝내 제정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노력과<br />
연대 덕분이었어요! 그래서 그 누구보다도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를 위해 힘써주었던, 농성장에서 함께<br />
했던 많은 분들을 다시 만나서 고마웠다고, 그리고 참 많이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p>
<p>그래서, 우리 다시 만나요!<br />
그리고, 우리가 나누었던 따뜻한 온기를 다른 투쟁장에 연대로 보답해요!</p>
<p>농성장에서 과식투쟁을 불사하게 만들어주셨던 많은 단체들에게 고마움을 한아름 가지고 맛나는<br />
먹거리와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연대해요. 더 많은 사람들과 ‘성소수자’라는 이름으로 말 걸고, 이야기<br />
나누어요.</p>
<p>추운 겨울, 얼어붙었던 마음까지 땃땃하게 녹여줄 ‘성소수자들의 뜨거운 연대 한바퀴’에 함께 해주세요!</p>
<p>*성소수자공동행동 지지 방문 일정 (2월 일정)</p>
<p>1)콜트콜텍 농성장<br />
날짜: 2월 5일 (일) 오후 3시 콜트콜텍 / 장소: 인천 부평 콜트공장</p>
<p>2)여의도오큐파이<br />
날짜: 2월 9일 (목) 저녁 7시/ 장소: 여의도 증권거래소 앞</p>
<p>3)쌍용자동차 희망텐트<br />
날짜: 2월 11일 (토) 쌍용자동차 희망텐트 / 장소: 쌍용차 평택공장 앞</p>
<p>*연락: 010-3255-구이이륙 (오리), @duckorii<br />
*후원계좌: 국민은행 644201-01-294809 (최윤정)</p>
<p>&lt;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gt;<br />
<a href="http://blog.lgbtact.org/tc/">http://blog.lgbtact.org/t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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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능 투쟁 후기</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48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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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Jan 2012 23:48:35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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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160; 투쟁과 손잡는 성소수자 연대한바퀴 재능 1500일 투쟁 후기 7시에 보신각에 무지개 깃발아래 모여서 길거리를 따라 혜화동 재능 본사로 행진을 했지요. 우리는 인도로 갔는데 그러니까 경찰은 차도로 다니더라고요. 경찰이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빠른 걸음”으로 가길 원했는데, 깃발을 든다고 몇 번 막고는 했어요. 그래도 뚫고 지나가고 지나가고 했지요. 사람들에게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면서 걸어갔어요. 날씨가 그리 춥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p>&nbsp;</p>
<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1/재능후기.jpg" rel="lightbox[4489]"><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490"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1/재능후기.jpg" alt="" width="600" height="2835" /></a></p>
<p>투쟁과 손잡는 성소수자 연대한바퀴<br />
재능 1500일 투쟁 후기</p>
<p>7시에 보신각에 무지개 깃발아래 모여서 길거리를 따라 혜화동 재능 본사로 행진을 했지요. 우리는 인도로 갔는데 그러니까 경찰은 차도로 다니더라고요. 경찰이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빠른 걸음”으로 가길 원했는데, 깃발을 든다고 몇 번 막고는 했어요. 그래도 뚫고 지나가고 지나가고 했지요. 사람들에게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면서 걸어갔어요.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좋았어요.</p>
<p>혜화동 로터리에서는 국밥을 팔더라고요. 허기진 배를 채우고서는 재능 본사 앞에 갔어요.</p>
<p>공연도 보고 학습지 노조 노동자들의 이야기도 들었어요.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회사의 노조 탄압 아래서도 “인간답게 살기 위해” 투쟁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어요.</p>
<p>도중에 사람들 앉을 자리가 부족해서 차선 하나를 쓰려고 했는데 경찰이 막아서 몸싸움을 했어요. 보통은 몸싸움하면 뒤에 있는데 오늘은 나도 하고 싶어서 나갔어요. 그 몸싸움 중에서도 국밥 그릇을 바닥에 버리지 않은 게 뿌듯하네요. 결국 경찰이 폴리스라인을 쳐주고 집회는 계속 진행되었어요. 발언과 멋진 노래들을 연이어 들었지요. 경찰이 핫팩과 텐트를 빼앗아 가버려서 점점 추워지는데, 정말 못됬어요.</p>
<p>이건 &#8216;비정규직과 정리해고 없는 세상을 향한 &lt;희망뚜벅이&gt;라는 데에서 진행한 뱃지만들기에요. 이렇게 하면 우리가 만든 뱃지를 재능교육부터 쌍용차까지 달고 간데요. 누군가는 이 무지개뱃지를 보고 기뻐했으면 좋겠네요. 희망뚜벅이에 함께하고 싶다면 요기 <a href="http://cafe.daum.net/happylaborworld">http://cafe.daum.net/happylaborworld</a>  에 들어가 보세요.</p>
<p>발언과 멋진 노래들을 연이어 들었지요. 경찰이 핫팩과 텐트를 빼앗아 가버려서 점점 추워지는데, 정말 못됬어요. 밤 늦게 친구사이 G-Voice 공연이 있었어요. 집회장에서 부리는 끼는 정말 아름다운 거 같아요. 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최고의 미모들이 잘 안 보이네요. 발언도 멋지고 먹을 것도 전달하고, 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에서 후원금도 전달했어요. 동영상이 없어서 아쉽네요. 대신 희망텐트 쌍용자동차에 가서 공연한 걸로 보세요. <a href="http://youtu.be/qMMfGW4zNXU ">http://youtu.be/qMMfGW4zNXU  </a><br />
감동입니다.</p>
<p>어서 빨리 복직이 되고 노동자로도 인정받았으면 좋겠어요.</p>
<p>아참. 저는 가지 못했지만 이주노조위원장 미셸의 환송회에도 많은 사람들이 가서 인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어요.</p>
<p>다음 순회지지방문 콜트콜택 농성장에서 만나요~</p>
<p>*연락은 오리 010-3255-구이이륙 @duckorii<br />
*후원계좌 국민은행 644201-01-294809 (최윤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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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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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소수자 지지 순회 방문단에 함께해요~</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48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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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Jan 2012 10:34:30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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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1/순회지지방문단.jpg" rel="lightbox[448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484"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1/순회지지방문단.jpg" alt="" width="600" height="2369"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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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죽음의 학교를 넘어 인권의 학교로! &#8211; 학교폭력희생자 추모 및 학생인권조례 시행 촉구 집회</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474</link>
		<comments>http://wanbyun.org/archives/4474#comments</comments>
		<pubDate>Thu, 12 Jan 2012 05:43:04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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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죽음의 학교를 넘어 인권의 학교로! &#8211; 학교폭력희생자 추모 및 학생인권조례 시행 촉구 집회 2012년 1월 16일(월) 오후 6시 30분 광화문 원표공원 (동화면세점 옆) 1부 추모제 및 증언대회 / 2부 규탄집회 주최 학생인권조례제정 서울본부 / 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 /정치 검찰 규탄 곽노현 교육감 석방 서울혁신교육지키기 범국민공동대책위원회]]></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1/protectshr2012.jpg" rel="lightbox[4474]"><img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2/01/protectshr2012.jpg" alt="" width="550" height="750"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479" /></a><br />
죽음의 학교를 넘어 인권의 학교로! &#8211; 학교폭력희생자 추모 및 학생인권조례 시행 촉구 집회</p>
<p>2012년 1월 16일(월) 오후 6시 30분 광화문 원표공원 (동화면세점 옆) 1부 추모제 및 증언대회 / 2부 규탄집회</p>
<p>주최 학생인권조례제정 서울본부 / 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 /정치 검찰 규탄 곽노현 교육감 석방 서울혁신교육지키기 범국민공동대책위원회</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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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이성애자남성애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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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wanbyun.org/archives/4466#comments</comments>
		<pubDate>Tue, 10 Jan 2012 20:00:07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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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게이가 되면 사랑하는 남자랑 사귈 수 있는 줄 알았다 게이가 되면 섹스는 맘껏 할 수 있는 줄 알았다 꼭 그런건 아니다 어쩌면 &#8216;이성애자남성&#8217;애자일지도 모른다 어쩌다 보니 좋아한 인간들이 다 이성애자남성인거다 동성애자라는 모호한 범주가 가능하다면 이성애자남성애자라는 범주가 불가능할 이유는 없지 왠지 게이 자기비하인것 같고 여성성 혐오 같아서 인정하기 싫었지만 그렇게 부를 수도 있겠다 비극도 이런 비극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게이가 되면 사랑하는 남자랑 사귈 수 있는 줄 알았다<br />
게이가 되면 섹스는 맘껏 할 수 있는 줄 알았다</p>
<p>꼭 그런건 아니다</p>
<p>어쩌면 &#8216;이성애자남성&#8217;애자일지도 모른다<br />
어쩌다 보니 좋아한 인간들이 다 이성애자남성인거다<br />
동성애자라는 모호한 범주가 가능하다면 이성애자남성애자라는 범주가 불가능할 이유는 없지</p>
<p>왠지 게이 자기비하인것 같고 여성성 혐오 같아서 인정하기 싫었지만 그렇게 부를 수도 있겠다</p>
<p>비극도 이런 비극이 없다<br />
성적지향을 바꾸어야겠다</p>
<p>이요나 목사보다 내가 더 잘하는 거 같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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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섹스와 젠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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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9 Jan 2012 07:50:00 +0000</pubDate>
		<dc:creator>안팎</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안팎]]></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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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흔히들 하는 말로 섹스는 생물학적 성이고 젠더는 사회학적 성이다. 조금 더 붙이면 생물학 대신에 해부학이라는 말을 쓴다든가 할 수도 있겠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페니스를 가진 몸의 섹스는 남성, 버자이너를 가진 몸의 섹스는 여성, 어느 한쪽을 명확하게 갖지 않은 몸의 섹스는 간성 혹은 양성(이미 다양한 경우의 수를 함몰시켜 버렸다). 그리고 젠더는 그와 별개로 남성의 몸을 가진 이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흔히들 하는 말로 섹스는 생물학적 성이고 젠더는 사회학적 성이다. 조금 더 붙이면 생물학 대신에 해부학이라는 말을 쓴다든가 할 수도 있겠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페니스를 가진 몸의 섹스는 남성, 버자이너를 가진 몸의 섹스는 여성, 어느 한쪽을 명확하게 갖지 않은 몸의 섹스는 간성 혹은 양성(이미 다양한 경우의 수를 함몰시켜 버렸다). 그리고 젠더는 그와 별개로 남성의 몸을 가진 이가 갖는 여성 정체성, 혹은 남성 정체성, 이런 식으로들 말한다.</p>
<p>그런데 어디까지가 몸일까.</p>
<p>페니스를 가졌으니 남성 섹스이고, 남성을 사랑하는 정신을 가졌으니 게이 젠더다. 이런 식의 말을 들은 적이 많은 것 같다. 좀 더 나가자면 탑이나 바텀 같은 차원은 젠더에 포함되기도 하고 서브컬처로 분류되기도 하는 것 같다.</p>
<p>그런데 사랑하는 게 정신인가. 뭐,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렇다면 흥분하는 건 무엇일까. 감정인가 몸인가. 몸이라면, 게이 남성까지가 섹스가 되고, 탑/바텀 같은 층위가 젠더가 되려나. 아니면 탑/바텀은 몸에 관한 문제니까 거기까지도 섹스고 끼순이니 베어니 하는 것들이 젠더가 될까.</p>
<p>양성애와 범성애를 생각해 보자. 상대방의 섹스 혹은 젠더를 구분하는가 하지 않는가. 이것을 결정 짓는 것은 몸일까 정신일까. 이것 역시 몸이라면, 남성-애 남성이 섹스가 되고, 동성애가 젠더가 되고 그 다음 것들이 나오게 되는 걸까.</p>
<p>어디까지가 몸일까.</p>
<p>섹스가 뭘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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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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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7 Dec 2011 02:32:14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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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60; That’s Revolting!: Queer Strategies for Resisting Assimilation&#62;라는 책에 있는  Eustacia Smith의 글 &#8221;운동을 위해 발가벗기Stripping for the movement&#8221;의 일부분 이어요. &#160; &#160; 우리에겐 우리의 쟁점, 전략, 그리고 실행계획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건 깡다구. 우리는 다양한 세대와 개성으로 이루어졌다. 어떤이들은 발가벗는 게 아무렇지도 않았고, 전문적인 스트리퍼로 일했었다. 하지만 평일 날 사람들이 북적대는 대로의 교차로에서 발가벗는 일은 무엇을 경험했던 쉽게 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lt; That’s Revolting!: Queer Strategies for Resisting Assimilation&gt;라는 책에 있는 </p>
<p>Eustacia Smith의 글 &#8221;운동을 위해 발가벗기Stripping for the movement&#8221;의 일부분 이어요.</p>
<p>&nbsp;</p>
<p>&nbsp;</p>
<blockquote><p>우리에겐 우리의 쟁점, 전략, 그리고 실행계획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건 깡다구. 우리는 다양한 세대와 개성으로 이루어졌다. 어떤이들은 발가벗는 게 아무렇지도 않았고, 전문적인 스트리퍼로 일했었다. 하지만 평일 날 사람들이 북적대는 대로의 교차로에서 발가벗는 일은 무엇을 경험했던 쉽게 할 일은 아니다. 어떤이들에게는 몸이 어떻게 보이느냐가 매우 큰 문제였다. 이걸 계획하는 회의에서 사람들은 모두 이 일이 실현되기를 바랬지만, 우리가 정말로 벗을 것인가를 가지고 왔다갔다했다. 그러다가 회의를 진행하던 한 사람이 화장실에 가더니, 완전히 벌거벗은 채로 돌아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다시 회의를 진행했다. 내 생각에는 이 일로 인해 사람들의 편안함에 대한 기준이 흔들렸다. 그리고선 모두 발가벗고 액션에 대한 예행 연습을 했다.</p>
<p>경찰이 기다리고 있는 걸 원치 않는다면, 언론에 액션에 대해 미리 알리는 건 위험하다. 하지만 이번 액션에서는 그러기로 했다. 어차피 거기에 경찰은 이미 그곳에 있을 테니까. 우리한테는 미디어에 확실히 찍히는 것이 중요했고, ‘발가벗은’이란 단어를 훌륭한 미끼를 던졌다. 우려되었던 지점은 언론이 도착하기도 전에 경찰이 우리를 너무 빨리 잡아가버려서 아무기사도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우리의 짐작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발가벗은이란 단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몇천배 훌륭한 미끼였다. 길에서 발가벗는다는 것이 뭐기에 그런지 모르겠다만, 언론은 극단적으로 흥분했다. 우리가 잘못 계산한 지점은 경찰이 우리를 빨리 잡아가겠지하는 것이었다. 경비가 워낙에 철저해서 몇 초만에 잡아가버릴 줄 알았건만, 경찰이 잡아가는데에는 무려 15분이나(내게는 15시간으로 느껴졌다) 걸렸다. </p></blockquote>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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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밍아웃</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45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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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3 Dec 2011 23:46:12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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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커밍아웃  -황병승 나의 진짜는 뒤통순가 봐요 당신은 나의 뒤에서 보다 진실해지죠 당신을 더 많이 알고 싶은 나는 얼굴을 맨바닥에 갈아버리고 뒤로 걸을까 봐요 나의 또 다른 진짜는 항문이에요 그러나 당신은 나의 항문이 도무지 혐오스럽고 당신을 더 많이 알고 싶은 나는 입술을 뜯어버리고 아껴줘요, 하며 뻐끔뻐끔 항문으로 말할까봐요 부끄러워요 저처럼 부끄러운 동물을 호주머니 속에 서랍 깊숙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커밍아웃 </p>
<p>-황병승</p>
<p>나의 진짜는 뒤통순가 봐요<br />
당신은 나의 뒤에서 보다 진실해지죠<br />
당신을 더 많이 알고 싶은 나는<br />
얼굴을 맨바닥에 갈아버리고<br />
뒤로 걸을까 봐요</p>
<p>나의 또 다른 진짜는 항문이에요<br />
그러나 당신은 나의 항문이 도무지 혐오스럽고<br />
당신을 더 많이 알고 싶은 나는<br />
입술을 뜯어버리고<br />
아껴줘요, 하며 뻐끔뻐끔 항문으로 말할까봐요</p>
<p>부끄러워요 저처럼 부끄러운 동물을<br />
호주머니 속에 서랍 깊숙이<br />
당신도 잔뜩 가지고 있지요</p>
<p>부끄러운 게 싫어서 부끄러울 때마다<br />
당신은 엽서를 썼다 지웠다<br />
손목을 끊었다 붙였다<br />
백년 전에 죽은 할아버지도 됐다가 고모 할머니도 됐다가&#8230;</p>
<p>부끄러워요? 악수해요</p>
<p>당신의 손은 당신이 찢어버린 첫 페이지 속에 있어요</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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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완전변태 게릴라 전시프로젝트#1 &#8216;몽마르뜨&#8217; 첫 모임</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447</link>
		<comments>http://wanbyun.org/archives/4447#comments</comments>
		<pubDate>Tue, 20 Dec 2011 22:24:58 +0000</pubDate>
		<dc:creator>완전변태</dc:creator>
				<category><![CDATA[공지사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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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몽마르뜨-첫-모임-공지2.jpg" rel="lightbox[4447]"><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448" title="몽마르뜨-첫-모임-공지2"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몽마르뜨-첫-모임-공지2.jpg" alt="" width="600" height="1250" /></a></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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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완전변태 게릴라전시프로젝트#1 &#8216;몽마르뜨&#8217; 첫 모임</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442</link>
		<comments>http://wanbyun.org/archives/4442#comments</comments>
		<pubDate>Tue, 20 Dec 2011 21:40:40 +0000</pubDate>
		<dc:creator>완전변태</dc:creator>
				<category><![CDATA[공지사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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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완전변태 게릴라 전시프로젝트 #1 ‘몽마르뜨’ 첫 모임을 알려드리겠어요 2011년 12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모 완변 회원네 집입니다. 메일 보내신 분들에게 자세한 약도와 찾아오시는 법을 보내드릴테니 꼭 참가 신청을 완변메일(wanbyun@wanbyun.org)로 보내주세요. 첫 모임은 앞으로 어떤 짓을 할까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니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모임 이후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파티가 있으니 함께 하셔도 괜찮습니다. 궁금하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몽마르뜨-첫-모임-공지.jpg" rel="lightbox[444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443" title="몽마르뜨-첫-모임-공지"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몽마르뜨-첫-모임-공지.jpg" alt="" width="600" height="1250" /></a></p>
<pre>완전변태 게릴라 전시프로젝트 #1
‘몽마르뜨’
첫 모임을 알려드리겠어요</pre>
<pre></pre>
<pre>2011년 12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모 완변 회원네 집입니다. 

메일 보내신 분들에게 자세한 약도와 찾아오시는 법을 보내드릴테니</pre>
<pre>꼭 참가 신청을 완변메일(wanbyun@wanbyun.org)로 보내주세요.</pre>
<pre></pre>
<pre>첫 모임은 앞으로 어떤 짓을 할까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니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pre>
<pre>모임 이후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파티가 있으니 함께 하셔도 괜찮습니다.</pre>
<pre></pre>
<pre>궁금하신 점은 완변트위터(@wanbyun),
마쯔(010-9375-0287)
메일(wanbyun@wanbyun.org)
로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그럼 그 날 뵈요 - 호호호호</pre>
<p>&nbsp;</p>
<p>&nbsp;</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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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태국 PL에게 아자아자 홧팅!</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439</link>
		<comments>http://wanbyun.org/archives/4439#comments</comments>
		<pubDate>Wed, 14 Dec 2011 01:34:03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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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60;http://www.socialfunch.org/thaiplhiv 에서 퍼온 거에요. 여기로 고고씽~&#62; &#160; &#160; 올해 8월부터 시작된 홍수로 태국에는 691,919 가구, 약 2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무려 56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홍수로 생명을 잃었고, 총 23만 헥타르에 달하는 농경지가 파괴되었고, 40만헥타르의 농경지가 아직도 물에 잠겨있습니다. 방콕의 일부 지역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하기위해 수문을 제때 열지 않은 탓에 북동부 및 중부지역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lt;<a href="http://www.socialfunch.org/thaiplhiv">http://www.socialfunch.org/thaiplhiv</a> 에서 퍼온 거에요. 여기로 고고씽~&gt;</p>
<p>&nbsp;</p>
<p><img src="http://www.socialfunch.org/files/favicon/entry/4/27ebebd36b24545bfd9fe5d5d0c28639.JPG" alt="" /></p>
<p>&nbsp;</p>
<p>올해 8월부터 시작된 홍수로 태국에는 691,919 가구, 약 2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무려 56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홍수로 생명을 잃었고, 총 23만 헥타르에 달하는 농경지가 파괴되었고, 40만헥타르의 농경지가 아직도 물에 잠겨있습니다. 방콕의 일부 지역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하기위해 수문을 제때 열지 않은 탓에 북동부 및 중부지역의 수많은 농민들은 더 큰 피해를 입어야만 했습니다. 복구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p>
<p class="바탕글">태국의 큰 홍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중에는 에이즈감염인들이 있습니다. 인재나 재해가 생기면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이 더 큰 고통을 겪듯이 이번 홍수로 수많은 에이즈감염인들이 삶의 터전과 건강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사회적 차별로 인해 다른 직업을 갖기어려워 많은 에이즈감염인들이 농사를 짓고 있는데 이번 홍수로 농경지가 파괴되고 물에 잠겼어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태국에는 50만명이 넘는 에이즈감염인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전국적인 네트워크인 태국에이즈감염인네트워크(TNP+, Thai Network of People living with HIV/AIDS)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15개 지역에 걸쳐 227가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이 되며, 침수지역에 있는 에이즈감염인이 32,400명 정도로 추산된다고 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태국에이즈감염인네트워크(TNP+)는 227개의 에이즈감염인가족들에게 5000바트, 우리돈으로 약 18만원을 긴급지원하려고 합니다. 이 돈은 지금 당장 필요한 생활집기를 마련하고, 병원에 가고, 치료를 지속하는데에 너무나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20분이 9000원씩 후원해주시면 에이즈감염인 한가족에게 힘을 드릴 수 있어요. &#8217;홍보도 후원이다’라는 명언이 있네요. 여기저기 많이 알려주삼!</p>
<p class="바탕글"> </p>
<p>태국은 2005년부터 전국민의료보험을 통해 에이즈치료제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통해 수많은 태국의 에이즈감염인들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에이즈감염인은 적절한치료가 필요한 환자이기도하지만, 동시에 땀흘려 자신의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한가정의 아버지와 어머니로, 청운의 꿈을 지닌 청년으로, 건강하게 뛰어놀고 배우는 아이들로, 모두가 바이러스의 유무와 관계없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에이즈치료제의 정기적인 복용이 너무나 중요한 에이즈감염인들은 이번 홍수로 인해 당장의 삶의 터전을 잃은 것은 물론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치료제확보에도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1998년 처음 결성된 태국에이즈감염인네트워크는 태국 전체 약 90여개의 소규모 에이즈감염인그룹들을 아우르는 태국의 대표적인 에이즈단체입니다. 태국정부도, 사회도 에이즈감염인의 고통에 대해 외면할 때 태국의 에이즈감염인들은 에이즈치료제를 공급하기위한 싸움을 벌였습니다. 에이즈치료제 디다노신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는 초국적제약회사 BMS와 태국정부, 미국정부를 상대로 값싼 복제약을 생산하기위해 6년간 싸움을 벌였어요. 디다노신은 미국립보건연구소(NIH)에서 발명하였고, BMS는 디다노신에다 제산제를 혼합하여 ‘바이덱스’라는 이름으로 상품화했을 뿐이기 때문에 새로운 발명품이라고 볼 수 없다는 이유였어요. 그 결과 2004년 2월에 BMS는 “태국민중에게 특허권을 바친다”며 특허철회서를 제출하였고, 그래서 태국의 국영제약회사는 값싼 복제약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의약품 개발에 있어서 공적부문의 공헌을 특허권이라는 수단을 통해 독점이윤을 창출하려한 거대제약사의 탐욕을 보기좋게 꺾어낸 에이즈환자들의 승리였습니다.</p>
<p class="바탕글">뿐만아니라 초국적제약회사 GSK가 에이즈치료제 지도부딘+라미부딘 혼합약인 콤비드에 대해 특허를 신청하자 이미 존재하는 에이즈치료제 두가지를 섞었을 뿐이라며 태국의 에이즈감염인들은 2006년에 콤비드에 대한 특허신청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어요. 결국 2006년 8월에 GSK는 콤비드의 특정제형에 대한 특허와 특허신청 모두를 취소한다는 편지를 태국에이즈감염인네트워크에 보내왔습니다.</p>
<p class="바탕글">태국정부가 에이즈치료제를 전국민건강보험제도를 통해 무상으로 공급하기위해 초국적제약회사들과 2004~2005년에 약가협상을 벌였지만 실패했어요. 그래서 2007년초에 태국정부는 에이즈감염인들에게 시급히 공급해야할 2가지 에이즈치료제의 특허권에 대해 강제실시권을 발동하여 인도에서 값싼 복제약을 수입하겠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특허권을 갖고 있는 초국적제약회사 애보트는 태국정부가 강제실시를 철회하지 않으면 더 이상 태국에서는 약을 팔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애보트에 항의하는 전 세계적인 불매운동 및 규탄시위를 벌인바 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그리고 보험등재가 된지 4년이 넘도록 약값이 마음에 안든다며 에이즈치료제 푸제온을 공급하지 않는 초국적제약회사 로슈를 상대로 한국의 에이즈감염인과 사회단체 활동가들이 싸움을 했을 때 태국에이즈감염인네트워크는 아낌없는 연대를 하였어요. 2008년 10월 로슈규탄국제공동행동의 날에 방콕에 있는 로슈앞에서 ‘푸제온 공급’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어요. </p>
<p class="바탕글">2006년에 태.미FTA협상저지투쟁에 동참했던 태국의 에이즈감염인들은 FTA가 아픈이들에게 재앙을 가져올 것이란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한미FTA를 폐기시키기위한 투쟁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8월에 부산에서 열렸던 아시아태평양에이즈대회에서 함께 FTA반대시위를 한 바 있어요. 그리고 10월에 한미FTA비준안을 당장 폐기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내기도 했습니다. <a href="http://www.aidsmove.net/main/zbxe/5132">http://www.aidsmove.net/main/zbxe/5132</a> </p>
<p class="바탕글">2006년 2월, 태미FTA협상저지투쟁 사진</p>
<p class="바탕글"><a href="http://www.cptech.org/ip/health/c/thailand/protest01102006/">http://www.cptech.org/ip/health/c/thailand/protest01102006/</a></p>
<p class="바탕글">2011년 8월, 아시아태평양에이즈대회에서 FTA반대시위 동영상</p>
<p class="바탕글"><a href="http://www.youtube.com/watch?v=jx0de3Uo7sA&amp;feature=related&amp;noredirect=1">http://www.youtube.com/watch?v=jx0de3Uo7sA&amp;feature=related&amp;noredirect=1</a></p>
<p class="바탕글"><img src="http://www.aidsmove.net/main/zbxe/gallery/files/attach/images/4444/799/004/19_049.jpg" alt="" width="299" height="450" /></p>
<p class="바탕글">스스로 삶의 조건을 일구어나가고 인권을 쟁취해왔던 태국에이즈감염인들에게 당장 필요한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지가 필요합니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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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성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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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3 Dec 2011 06:43:09 +0000</pubDate>
		<dc:creator>잇을</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잇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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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재첩발자국 수달발자국 얼핏 사막과 같은 모래톱 수달과 고라니, 삯의 발자국 옆에 인간의 발자국도 바로 곁을 흐르는 맑은 강, 모래 속을 흐르는 푸른 강, 드넓디 드넓은 모래톱과 갈대밭에 놀라고 여기 고라니똥이 있어 이건 도꼬마리라고 해 &#160; 사진으로는 반의 반절도 담아낼 수 없는 모래하천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 겨울 내성천에서 &#16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2011-12-10-12.27.372.jpg" rel="lightbox[4409]"><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426"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2011-12-10-12.27.372.jpg" alt="" width="800" height="480" /></a></p>
<p>재첩발자국</p>
<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2011-12-10-12.28.242.jpg" rel="lightbox[4409]"><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427"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2011-12-10-12.28.242.jpg" alt="" width="800" height="480" /></a></p>
<p>수달발자국</p>
<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2011-12-10-12.29.532.jpg" rel="lightbox[4409]"><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428"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2011-12-10-12.29.532.jpg" alt="" width="800" height="480" /></a></p>
<p>얼핏 사막과 같은 모래톱</p>
<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2011-12-10-12.31.042.jpg" rel="lightbox[4409]"><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429"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2011-12-10-12.31.042.jpg" alt="" width="800" height="480" /></a></p>
<p>수달과 고라니, 삯의 발자국 옆에 인간의 발자국도</p>
<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2011-12-10-12.32.282.jpg" rel="lightbox[4409]"><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430"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2011-12-10-12.32.282.jpg" alt="" width="800" height="480" /></a></p>
<p>바로 곁을 흐르는 맑은 강, 모래 속을 흐르는 푸른 강,</p>
<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2011-12-10-12.33.452.jpg" rel="lightbox[4409]"><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431"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2011-12-10-12.33.452.jpg" alt="" width="480" height="800" /></a></p>
<p>드넓디 드넓은 모래톱과 갈대밭에 놀라고</p>
<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2011-12-10-12.50.532.jpg" rel="lightbox[4409]"><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432"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2011-12-10-12.50.532.jpg" alt="" width="480" height="800" /></a></p>
<p>여기 고라니똥이 있어</p>
<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2011-12-10-14.10.061.jpg" rel="lightbox[4409]"><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425"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2011-12-10-14.10.061.jpg" alt="" width="800" height="480" /></a></p>
<p>이건 도꼬마리라고 해</p>
<p>&nbsp;</p>
<p>사진으로는 반의 반절도 담아낼 수 없는 모래하천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br />
겨울 내성천에서</p>
<p>&nbsp;</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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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활동보조2</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405</link>
		<comments>http://wanbyun.org/archives/4405#comments</comments>
		<pubDate>Sat, 10 Dec 2011 02:34:58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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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활동보조 하면서 내가 느끼고 고민하는 것들을 적고 싶었다. 근데 쉽지 않더라. 몇 번인가 쓰려다 관두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든 간에 너무 쉽게 장애인 개인을 탓하는 식으로 흘러갔기 때문이다. 그렇게 밖에 읽히지 않는 사회인지도 모르겠다. 돈을 받고 하는 일이다 보니까, 모든 장애인 이용자가 다 착하기만 한 것은 아니니까, 내 불만이 정당할 수 있다. 근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p>활동보조 하면서 내가 느끼고 고민하는 것들을 적고 싶었다. 근데 쉽지 않더라. 몇 번인가 쓰려다 관두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든 간에 너무 쉽게 장애인 개인을 탓하는 식으로 흘러갔기 때문이다. 그렇게 밖에 읽히지 않는 사회인지도 모르겠다.</p>
<p>돈을 받고 하는 일이다 보니까, 모든 장애인 이용자가 다 착하기만 한 것은 아니니까, 내 불만이 정당할 수 있다. 근데 확실히 그것만은 아니다. 이 사회가, 그리고 내가 가진 비장애인 중심적인 생각들이 계속해서 모든 탓을 장애인 개인에게 미루려 한다. 그게 느껴진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p>
<p>&nbsp;</p>
<p>장애여성극단 춤추는허리 공연 &lt;거북이라디오2&gt;를 봤다. (다른 감동들은 제쳐두고) 첫 번째 이야기가 활동보조이다. 주인공은 활동보조가 개인적인 일처리로 원서접수를 못하게 되는 일이 생기자, ‘근무시간’ 자기일 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 혹시나 이런 말로 기분 나빠할지, 그래서 그만둘지 걱정되기 때문이다. 이제야 겨우 서로 익숙해졌는데 새로운 사람에게 또다시 몸을 보이고 화장실 도움을 받는 일은 원치 않는다. 그래서 어렵게 마련한 술자리. 하지만 활동보조 ‘언니’가 먼저 자신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까다로운 이용자들, 하인처럼 부려먹고, 이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며&#8230;&#8230; 결국 주인공은 아무말도 못 하고 다음날을 기약하며 관객들의 파이팅으로 끝난다.</p>
<p>&nbsp;</p>
<p>자립할 수 있도록, 스스로 선택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게 활동보조이다. 근데 자립이 뭘까? 인간답게 사는 게 뭘까? 그것에 대한 답이 비어있다. 돈, 집, 직장, 친구 이런게 있으면 자립한 걸까? 얼마나 있으면 인간다운 걸까?</p>
<p>&nbsp;</p>
<p>중증장애인이 어떤 일에서든 간에 선택권을 가지기 힘든 사회이기에 그런 기회가 중요하다고 배웠다. 실패도 직접 경험해야 하는 거라고. 그래서 왠만하면 시키는 대로만 한다. ‘도움이 되는 조언’같은 것도 잘 안한다.(한가지 참지 못한 것이 있으니, 손에 비누칠 할 때 계속해서 물을 틀어놓는 거다.)</p>
<p>밥 먹을 때 안 흘리는 건 쉽지 않다. 밥 먹고 나면 바지에 밥풀이 몇 개 떨어져 있는데, 본인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나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그렇지만 ‘엄마’의 마음을 가진 다른 활동보조나 여인들은 크게 신경쓴다. 나보고 그것 좀 띄어주라고 하거나 직접 띄어준다. 그럴 때마나 ‘내가 너무 무심했나? 내 옷에 붙은 밥풀은 잘 떼어내면서 이용자는 왜 안 챙기지? ‘엄마’처럼 구는 게 아니라면 내가 이용자에게 옷을 깨끗이 하는 ‘예의’를 인식시켜야 하나? 그건 누굴 위한 ‘예의’지? 옷에 묻은 밥풀로 무시당하나?&#8230;&#8230;’ 이런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p>
<p>&nbsp;</p>
<p>“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도록 돕는다.”도 그리 선명한 지침은 아니다. 바지를 잠그고 자크를 올리는 일, 시간이 걸리지만 스스로 할 수 있다. 하지만 몸에 힘이 없는 날은 나보고 해달라 한다. 그게 비장애인이 하는 것만큼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이다. 그걸 “혼자 할 수 있잖아요.”라며 거절할 수는 없다.</p>
<p>그렇지만 자기가 할 수 있어도 편하니까, 시키면 할 사람이 있어서 시키는 것들도 있다. 활동보조를 이용하는 시간 내에 뽕을 뽑아야겠다는 사장의 마음가짐을 가진 이용자들도 있을 것이다. 누구나 그렇지만 자기일이 아니면 무심하기 쉽다. 이용자가 일하다 허리가 삐끗한 활동보조를 배려해주어야 할까? 갈아치우는게 당연한가? 하루 종일 걸어도 힘들지 않아야만 활동보조 할 자격이 있나?</p>
<p>&nbsp;</p>
<p>이용자의 집에서 지하철로 가는데 가끔씩 뺑뺑 돌아서 간다. 걷는게 귀찮은 나는 속으로 불만이 생긴다. ‘이용자는 전동휠체어를 타니까 내가 힘든 건 모르지.’ 하지만 계속 집에만 있던 이용자는 산책하고 싶은 거다. 그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도 몸이 힘든 날은 속으로 ‘친구였으면 한마디 할 텐데’ 이런다. 친구가 아니니까 참는다. 그래서 활동보조가 필요한 것 같다. 장애인의 활동을 돕는 것이 ‘온정의 손길’이나 ‘배려’일 수밖에 없는 지금 사회에서 친구라 하더라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평등하기 힘들다. 장애인은 적어도 속으로라도 도와주는 이에게 항상 고마워해야 한다. 그렇기에 이 불평등한 권력구조를 바꾸기 위해서 돈으로 장애인에게 힘을 보태는 것 또한 필요한 거 같다. 아무래도 돈이 가장 막강한 자본주의 사회이다 보니. 하지만 또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거라 생각하면 망가지기 마련이다.</p>
<p>&nbsp;</p>
<p>한번은 커피를 타서 줬더니, 저기로 가져오라는 거다. 친구들이 있는데서 먹고 싶은 거다. 그게 반말이어서 그랬는지(반말은 항상 하는데), 갑자기 커피 심부름 시키는 마초 이미지가 떠올라서 였는지 기분이 나빴다. 자주 스스로에게 하는 말인데, “나이도 먹었는데, 돈도 벌고 결혼도 해야지. 이러고 있는 내가 한심해”라는 말이 조금 불편하다. 괜시리 나한테 하는 말 같기도 하고.</p>
<p>&nbsp;</p>
<p>활동보조인 권리찾기 모임에 나갔다. 장애인활동보조지원법이 시행되면서 사회에 미치는 영향들을 들으면서 신기했다. 문구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구나. 장애인활동보조지원법에 이용자가 방문목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명시함으로써 대학교 목욕봉사동아리가 사라진다는 이야기는 놀라웠다. 정부의 정책이 얼마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지, 아니 현실을 무시하면서 만드는지도 눈에 훤히 보였다. 위에서 말한 방문목욕서비스 같은 경우도 이용자들이 활동보조시간(에 해당하는 돈)을 2배이상 써야만 하기에 현실적이지 않다. 그렇지 않아도 활동보조 시간이 부족한 이들이 밥먹고 신변처리해야 하는데 써야할 활동보조시간을 목욕하는데 쓰겠냐는 거다. “펜대만 굴리는 인간들”이란 표현이 참 와닿았다.</p>
<p>&nbsp;</p>
<p>게다가 정부(보건복지부), 중개기관, 활동보조인, 장애인이용자 모두 위치가 다르고 여기서 부딪히고 저기서 만나고 얽히고설킨 관계가 보여서 재밌었다. 정부는 장애인의 요구들을 중개기관으로 미루려고 한다. 직접 하지 않으려고 한다. 싸게 먹히고 책임질게 없으니까. 중개기관은 정부로부터 돈을 따와야 하니까 정부눈치를 보고 활동보조인에게 될 수 있는 한 적게주고 많은 걸 요구한다. 활동보조라는 일자리가 불안정할수록 서비스 질은 낮아질 거고, 결국 장애인 이용자가 그걸 감당해야 한다. 활동보조인의 안정된 고용을 요구하는 것은 이 악순환을 해결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것 같다.</p>
<p>이 글 앞부분에서 내가 했던 이야기들이 너무 이용자와 활동보조인 개인들 간의 윤리적인 관계문제로 풀어낸 감이 있는데, 이같은 것들도 구조적인 변화가 뒷받침되지 않는 한 해결될 수 없다. 허리를 삐끗한 활동보조인의 경우도 그것이 산재보험 처리가 되고, 다른 활동보조로 대체될 수 있을 만큼의 안정적인 구조가 마련되지 않으면 해결될 수 없다. 이용자에게 참으라고, 활동보조인에게 참으라고 하는게 해결인가?</p>
<p>근데 이걸 적극적으로 할 당사자는 역시 활동보조인밖에 없는 것 같다.</p>
<p>&nbsp;</p>
<p>활동보조인은 중년 고령의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이용자와 같은 성별로 활동보조를 맞춰주는 걸 원칙으로 하지만 남성들이 턱없이 부족해서 그러지도 못한다. 특히나 ‘젊은 남성’이 너무 없단다. 여성의 것이라 여겨지는 돌봄노동이기도 하지만 불안정하고 돈이 얼마 안 되니까. 근데 왜 이런 열악하다는 노동에 중년 고령의 여성들이 모이냐는 거다. 그만큼 그녀들이 제대로 대우받고 일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거다.</p>
<p>그렇기에 장애인의 권리를 위해서도,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서도, 그리고 여성의 권리를 위해서도 활동보조 권리찾기 모임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p>
<p>돌봄노동자 집회에 갔었다. 여성들이 하는 평가절하 된 돌봄노동에 정당한 대가와, 얼마 안되는 남성 가장들을 위한 현실적인 임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이야기들이 있었다. 나는 뭘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이성 결혼하고 애낳고 산다고 가정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남성 가장이기에 돈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말은 그러니까 여성은 적게 줘도 된다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전제를 이성애 정상가족으로 두고 주장하고 설득할 때 내가 설 자리는 없어지는 것 같다. 일을 하면서 화장실에 갈일도 많고 이용자의 개인적인 삶에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지금처럼 성별이분법이 강력한 사회에서는 트랜스젠더들이 이 일을 하기는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이 일 뿐이겠냐마는)</p>
<p>&nbsp;</p>
<p>아, 뭔가 고민거리는 많고 풀어낼 능력은 안 되고, 막 쓰고 싶진 않고, 이 조악한 언어를 보아라.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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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변태 게릴라 전시 프로젝트#1 &#8216;몽마르뜨&#8217;</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40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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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Dec 2011 12:27:32 +0000</pubDate>
		<dc:creator>마쯔</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마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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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160; 완전변태 게릴라 전시 프로젝트#1 &#8216;몽마르뜨&#8217; &#160; 별 생각 없이 지은 이름 만큼 별 생각 없이 모여 보아요. 알맹이는 알아서 채우든 비우든 볶든 삶든 마음대로. 그리든 망치질하든 마음대로. 일단은 몇 가지 준비는 해보겠지만 혼자서는 귀찮아 하지 않으니 같이 해보자는 마음, 하지만 다 같이 귀찮아하면 망조. 미니어쳐 지향, 보따리 싸서 게릴라 전시, 만든 걸 팔아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몽마르뜨2.jpg" rel="lightbox[4402]"><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403"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몽마르뜨2.jpg" alt="" width="620" height="2000" /></a></p>
<p>&nbsp;</p>
<p>&nbsp;</p>
<p>완전변태 게릴라 전시 프로젝트#1 &#8216;몽마르뜨&#8217;</p>
<p>&nbsp;</p>
<pre>별 생각 없이 지은 이름 만큼 별 생각 없이 모여 보아요.</pre>
<pre>알맹이는 알아서 채우든 비우든 볶든 삶든 마음대로.</pre>
<pre>그리든 망치질하든 마음대로. 일단은 몇 가지 준비는 해보겠지만</pre>
<pre>혼자서는 귀찮아 하지 않으니 같이 해보자는 마음,</pre>
<pre>하지만 다 같이 귀찮아하면 망조.  미니어쳐 지향, 보따리 싸서 게릴라 전시,</pre>
<pre>만든 걸 팔아도 좋아요. 팔리지 않으면 또 어떠하리. 알아서들 자급자족,</pre>
<pre>물품도 알아서 준비할 것. 남에 껄 쓰면 알아서 채워주는 센스.</pre>
<pre>심심한 이들, 외로운 이들, 만드는 거 좋아하는 이들, 만들어 봅시다.

첫 모임은 크리스마스 이브, 12월 24일. 토요일.
연락은  홈페이지 - wanbyun.org
이메일 - wanbyun@wanbyun.org
트위터 - @wanbyun
휴대폰 - 010-9375-0287 (마쯔)

PS .
왜 이브날 모이냐고 묻지는 마세요. :)
첫모임은 가볍게 만나는 자리이니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정확한 시간과 모임 장소는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결정 되지 않았어요.</pre>
<p>&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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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변태 게릴라 전시 프로젝트 #1</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397</link>
		<comments>http://wanbyun.org/archives/4397#comments</comments>
		<pubDate>Wed, 07 Dec 2011 12:23:51 +0000</pubDate>
		<dc:creator>완전변태</dc:creator>
				<category><![CDATA[공지사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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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완전변태 게릴라 전시 프로젝트#1 '몽마르뜨' 별 생각 없이 지은 이름 만큼 별 생각 없이 모여 보아요. 알맹이는 알아서 채우든 비우든 볶든 삶든 마음대로. 그리든 망치질하든 마음대로. 일단은 몇 가지 준비는 해보겠지만 혼자서는 귀찮아 하지 않으니 같이 해보자는 마음, 하지만 다 같이 귀찮아하면 망조. 미니어쳐 지향, 보따리 싸서 게릴라 전시, 만든 걸 팔아도 좋아요. 팔리지 않으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몽마르뜨4.jpg" rel="lightbox[4397]"><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398" title="몽마르뜨4"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몽마르뜨4.jpg" alt="" width="600" height="2000" /></a></p>
<pre>완전변태 게릴라 전시 프로젝트#1 '몽마르뜨'</pre>
<pre></pre>
<pre>별 생각 없이 지은 이름 만큼 별 생각 없이 모여 보아요.</pre>
<pre>알맹이는 알아서 채우든 비우든 볶든 삶든 마음대로.</pre>
<pre>그리든 망치질하든 마음대로.</pre>
<pre>일단은 몇 가지 준비는 해보겠지만 혼자서는 귀찮아 하지 않으니</pre>
<pre>같이 해보자는 마음, 하지만 다 같이 귀찮아하면 망조.  미니어쳐 지향,</pre>
<pre>보따리 싸서 게릴라 전시, 만든 걸 팔아도 좋아요. 팔리지 않으면 또 어떠하리.</pre>
<pre>알아서들 자급자족, 물품도 알아서 준비할 것.</pre>
<pre>남에 껄 쓰면 알아서 채워주는 센스. 심심한 이들, 외로운 이들,</pre>
<pre>만드는 거 좋아하는 이들, 만들어 봅시다.

첫 모임은 크리스마스 이브, 12월 24일. 토요일.
연락은  홈페이지 - wanbyun.org
이메일 - wanbyun@wanbyun.org
트위터 - @wanbyun
휴대폰 - 010-9375-0287 (마쯔)

PS .
왜 이브날 모이냐고 묻지는 마세요. :)
첫모임은 가볍게 만나는 자리이니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정확한 시간과 모임 장소는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결정 되지 않았어요.</pre>
<p>&nbsp;</p>
<p>&nbsp;</p>
<p>&nbsp;</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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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차별 없는 학생인권조례를 위한 행동지침 두번째</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394</link>
		<comments>http://wanbyun.org/archives/4394#comments</comments>
		<pubDate>Sun, 04 Dec 2011 12:25:07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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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인 시위 :: 성소수자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 차별 없는 학생인권 조례를 위한 1인 시위     &#8211; 12월 16일까지 매일(평일) 오전 11:30 ~ 12:30     &#8211; 12월 15, 16일 집중 : 오전 11:30 ~ 오후 4:30 (1시간 단위로 진행)      : 신청 트위터 @lgbtstu 집중 캠페인 :: 성소수자 차별에 맞서자! 차별 없는 서울학생인권조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1인 시위<br />
:: 성소수자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 차별 없는 학생인권 조례를 위한 1인 시위<br />
    &#8211; 12월 16일까지 매일(평일) 오전 11:30 ~ 12:30<br />
    &#8211; 12월 15, 16일 집중 : 오전 11:30 ~ 오후 4:30 (1시간 단위로 진행)<br />
     : 신청 트위터 @lgbtstu</p>
<p>집중 캠페인<br />
:: 성소수자 차별에 맞서자! 차별 없는 서울학생인권조례 캠페인”<br />
    &#8211;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 Occupy Seoul 캠페인<br />
    : 오후 1시~3시, 대한문 앞<br />
    : 유인물 배포, 엽서 (혹은 서명) 받기<br />
    : 선전홍보 활동</p>
<p>발언대<br />
:: 차별 없는 서울학생인권조례를 위한 발언대<br />
    &#8211; 12월 14일 오전 11시<br />
    &#8211; 장소 : 섭외 중</p>
<p>촛불문화제<br />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의 학생인권조례 원안 통과 촉구 촛불문화제<br />
    &#8211; 12월 15일 오후 5시 : 서울시청 별관 앞<br />
    &#8211; 12월 16일 오후 5시 : 서울시청 별관 앞<br />
    &#8211; 12월 19일 오후 5시 : 서울시의회 앞</p>
<p>기자회견<br />
:: 서울학생인권조례 원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br />
    &#8211; 12월 16일 오전 9시 30분 : 서울시청 별관 앞<br />
:: 서울학생인권조례 원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br />
    &#8211; 12월 19일 오전  : 서울시의회 앞</p>
<p>후원해주세요<br />
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세요.<br />
국민은행 069102-04-121461 이명란(조례행동)</p>
<p>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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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성적소수자 차별사례집 내용을 비롯해 다양한 자료를 찾을 수 있으며,<br />
앞으로의 계획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해 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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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p>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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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0303_0799_1217<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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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lgbts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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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FTA를 깔끔하게 정의한 스티커! 2011 F/W IT ITEM designed by Ori, produced by Wanbyu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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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Dec 2011 04:17:38 +0000</pubDate>
		<dc:creator>완전변태</dc:creator>
				<category><![CDATA[공지사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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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름답고, 발랄하고, 간단하고, 편리하게 FTA를 반대하기 위해! 오리 디자인, 완변 제작의 스티커를 제작하였습니다. FTA되면 농업망해 / FTA되면 약값올라 디자인 2종류로 구비되어있습니다. 골판지에 크레파스로 그려진 작품을 스캔하여, 광택 스티커로 대량 생산해냈습니다. 102 x 215 mm 사이즈 스티커이기 때문에, 어디든 부착 가능. 10가지 컬러의 알록달록함은 당신의 밋밋한 가방을 핫하게 바꿔드립니다! 가족들과 함께 산다면, 서랍장에 하나 붙여놓아보아요! 말하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아름답고, 발랄하고, 간단하고, 편리하게 FTA를 반대하기 위해!</div>
<div>오리 디자인, 완변 제작의 스티커를 제작하였습니다.</div>
<div><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사진-2.jpg" rel="lightbox[4386]"><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4387" title="사진 (2)"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사진-2-300x225.jpg" alt="" width="300" height="225" /></a></div>
<div>FTA되면 농업망해 / FTA되면 약값올라</div>
<div>디자인 2종류로 구비되어있습니다.</div>
<div>골판지에 크레파스로 그려진 작품을 스캔하여, 광택 스티커로 대량 생산해냈습니다.</div>
<div>102 x 215 mm 사이즈</div>
<div>스티커이기 때문에, 어디든 부착 가능.</div>
<div>10가지 컬러의 알록달록함은 당신의 밋밋한 가방을 핫하게 바꿔드립니다!</div>
<div><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사진.jpg" rel="lightbox[4386]"><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4388" title="사진"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사진-300x225.jpg" alt="" width="300" height="225" /></a></div>
<div>가족들과 함께 산다면, 서랍장에 하나 붙여놓아보아요!</div>
<div><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사진-3.jpg" rel="lightbox[4386]"><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4389" title="사진 (3)"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사진-3-300x225.jpg" alt="" width="300" height="225" /></a></div>
<div>말하지 않아도, 카페에 앉아 노트 하나만 꺼내놓으면 끝!</div>
<div><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사진-4.jpg" rel="lightbox[4386]"><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4390" title="사진 (4)"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2/사진-4-300x225.jpg" alt="" width="300" height="225" /></a></div>
<div>자, 이 아름다운 스티커의 가격은 무려 무료!</div>
<div>댓글, wanbyun@wanbyun.org 메일, @wanbyun 트위터로 요청해주셔서 저희와 시간이 맞으면 배달을 해드릴 수도 있어요&#8230; (그러니까 조건이 좀 맞아야 하는데, 홍대에 있는 변태 하나는 시간이 남아도니, 그 근방이면 어디든 가져다드려요)</div>
<div>광화문 FTA 반대 시위에서 좌판깔고 나눠드릴 수도 있고,</div>
<div>좋아서하는가게 같은 카페에 비치해둘 수도 있는데, 정해지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div>
<div>(좋아서하는가게 사장님에게는 물론 아직 말도 안했&#8230;&#8230;&#8230;&#8230;&#8230;&#8230;;</div>
<div>우편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배송비만 받고 우체국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물론 배송비는 천얼마일테니까, 2000원을 주시면 라면을 사먹겠습니&#8230;..)</div>
<div>연락주세요!</div>
<div><strong>추신.</strong></div>
<div>저희가 1종당 1000장, 도합 2000장을 찍었습니다.</div>
<div>어쩌다보니, 서로 말도 안 맞고, 그냥 신나서, 이뻐서, 즐거워서, 샤랄랄라 했더니,</div>
<div>통장에서 14만원이 나갔어요.</div>
<div>곧 5월이 오면, 또 사비 털어 다음 잡지도 만들어야 할텐데요..</div>
<div>물론 완변은 굶어죽지 않아요.</div>
<div>마이너스 통장도 아니에요.</div>
<div>지난번 잡지도 잘 팔려서, 마이너스는 커녕 통장이 돈이 차 있었지요.</div>
<div>회비 모았던 거, 잡지 팔린 거, 후원들어온 것을 합해서 다른 곳에 후원도 보냈어요/보낼 예정이에요.</div>
<div>뭐,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div>
<div>돌고 도는 돈이죠.</div>
<div>돌고 도는 김에 저희한테 한 번 더 와도 될 것 같아요&#8230;</div>
<div>물론 무료예요! 절대 무료예요!</div>
<div>하지만 후원 주시면 받아요 /ㅁ/</div>
<div>1장에 만원, 10장에 천원, 100장에 백원, 1000장에 무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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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 모여도 1200명-1300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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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3 Dec 2011 00:52:28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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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1965년도에 조직된 &#60;여운회&#62;가 지금의 개념으로 말하자면 레즈비언 모임이었다고 한다. 구성원의 나이는 10대부터 50대까지. 레즈비언조직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암암리에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나이에 따른 위계질서가 엄격. 한번 모임에 몇 천명씩 모이는데 못 모여도 1200명-1300명씩 모였다고 한다. 가족들의 대소사를 서로 챙겨주었고, 결혼식도 왕왕 있었는데 주로 절에서 하거나 천명이 들어가는 홀이나 예식장을 빌렸다. 결혼 후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nbsp;</p>
<p>1965년도에 조직된 &lt;여운회&gt;가 지금의 개념으로 말하자면 레즈비언 모임이었다고 한다. 구성원의 나이는 10대부터 50대까지. 레즈비언조직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암암리에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나이에 따른 위계질서가 엄격. 한번 모임에 몇 천명씩 모이는데 못 모여도 1200명-1300명씩 모였다고 한다. 가족들의 대소사를 서로 챙겨주었고, 결혼식도 왕왕 있었는데 주로 절에서 하거나 천명이 들어가는 홀이나 예식장을 빌렸다. 결혼 후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는 커플도 있었다. 법적 사회단체로 허가를 받으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1984,5년에 회장 선거로 인해 패가 갈리는 바람에 흐지부지 해체되었다. 회원의 90%가 택시운전기사여서 여자운전자모임이라는 의미로 ‘여운회’라고 지어졌다고 한다. 이외 개인사업을 하거나 국악, 국극을 하는 여성들도 함께 했었다.</p>
<p>&nbsp;</p>
<p>위의 글은 1996년에 발간된 레즈비언 잡지 &lt;또 다른 세상&gt; 3호에 전해성씨가 쓴 [레즈비언 커뮤니티의 다양성]의 한 부분이다. 우리는 이글을 통해 비로소 1990년대 이전의 한국 사회가 레즈비언에게 텅 빈 시공간이 아니었음을 느낄 수 있다. 1980년대 중반에 여운회가 해체되고 회원들은 작은 지역 단위의 친목모임으로 흩어졌다고 한다. 그 중 수원 지역의 한 모임(수원시 전체가 한 단위가 아니라 수원 안에서도 동부/서부 이런 식으로 모임이 나뉠 정도라는 뜻)의 분들이 들려주신 증언에 의하면 여운회가 잘 되던 시절엔 한번 모임에 최소 커플 70쌍은 모였고 회원의 생일잔치는 큰 뷔페를 통째로 빌려야 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니 여운회가 전국적 조직이었고 회원이 천여 명도 넘었다는 것도 결코 과장만은 아닐 것이다. 다만 지금도 이런 규모의 모임을 열지 못하는데 그 시절에 어떻게 가능했는지, 무엇이 이런 결속을 가능하게 했는지 궁금할 뿐이다.</p>
<p>«한채윤, 한국 레즈비언 커뮤니티의 역사, 진보평론 제49호 2011년 가을호에서»</p></blockquote>
<p>&nbsp;</p>
<p>놀라워라.</p>
<p>역사는 함부로 짐작하면 안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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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번역) 아이들에게는 옳지 않아 Unsuitable for childr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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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wanbyun.org/archives/4379#comments</comments>
		<pubDate>Sun, 27 Nov 2011 13:42:14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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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60; That’s Revolting!: Queer Strategies for Resisting Assimilation&#62;라는 책에 있는 Gina De Vries의 글 이어요. &#160; 아이들에게는 옳지 않아 Gina de Vries &#160; 많은 사람들이 나보고 성적으로 조숙한 아이라고 했다. 지나치게 어린 나이에 커밍아웃을 했고 나의 성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대부분의 사람들(성소수자인 사람들도)은 나의 경우는 “특이한”거라고 치부했다. 보통 이런 식이었다. “너는 그냥 자의식이 강한 열한살일 뿐이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lt; That’s Revolting!: Queer Strategies for Resisting Assimilation&gt;라는 책에 있는 Gina De Vries의 글 이어요.</p>
<p>&nbsp;</p>
<p>아이들에게는 옳지 않아</p>
<p>Gina de Vries</p>
<p>&nbsp;</p>
<p>많은 사람들이 나보고 성적으로 조숙한 아이라고 했다. 지나치게 어린 나이에 커밍아웃을 했고 나의 성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대부분의 사람들(성소수자인 사람들도)은 나의 경우는 “특이한”거라고 치부했다. 보통 이런 식이었다. “너는 그냥 자의식이 강한 열한살일 뿐이야. 지나. 대부분의 아이들은 너같지 않아. 니가 필요로 했던 정보들이 그들에게도 필요한 건 아니야.”</p>
<p>이런 반응들에 대한 내 대처법은 언제나 복잡했다. 내가 1995년 커밍아웃했을 때, 성소수자의 메카라 불리는 샌프란시스코였음에도 불구하고 커밍아웃한 6학년은 나밖에 없었다. 처음 다른 여자애들한테 반했을 때, 나의 두려움 대부분은 다른 (성소수자를 포함해서)많은 사람들이 날 믿지 못할 거란 데서 왔다. 라벤더 청소년 레크레이션과 정보 센터(Lavender Youth Recreation and Information Center: LYRIC)에서 진행된 성소수자 청소년 행사와 지지 모임에 나가기 시작했다. 겁먹은 사춘기 청소년이었던 나를 구한 단체다. LYRIC은 나에게 공동체와 가족을, 매일매일 학교에서 맞닥뜨리는 폭력과 괴롭힘으로부터 피난처를 주었다. 하지만 첫 몇 달 동안은 그곳에서도 “몇살이니?” “너는 성적 지향을 갖기에는 너무 어려!” 같은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꽤 오랫동안 이런 생각을 하는 나이 어린 성소수자는 나밖에 없거나 매우 적다고 생각했다.</p>
<p>이젠 누군가에게 “너의 경험은 특이한 경우이기 때문에 너같은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하는 게 잘못이란 건 안다. 대학교 방학 때 고향에 돌아와서 LYRIC을 찾아갔는데 이제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많다. 저번에 방문했을 때는 대학생들보다 중학교 나이대의 친구들이 더 많았다. 나는 놀라움과 안도감이 섞인 감정을 느끼고 돌아왔다. 1995년 LYRIC에서 12살은 나뿐이었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p>
<p>11살에 나의 성sexuality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평범하건 아니었지만, 섹스와 거기에 붙여진 “금기” 요소들에 대해 상상하는 게 평범하지 않은 건 아니었다. 나이가 들면서 다양한 나이대의 친구들로부터 그들이 12살 혹은 더 어린 나이에 꿈꾸었던 성적인 판타지들을 들었다. 내 첫 남자친구의 친구는 일곱 살부터 직접 신체를 결박하는 장치를 만들어서 몇시간이고 매달려 있었다고 한다. 양성애자로 정체화한 faggot은 이미 6살 때부터 직접 딜도와 궁둥이 플러그buttplug를 만들었다고 한다. 발 페티쉬로 시작한 내 고등학교 친구는 곧 자신이 구속복과 젖고 지저분한 것에 대한 페티쉬가 있다는 걸 발견했다. 분명, 변태적인 섹스에 대해 상상하는 청소년이 나만 있는 건 아니었다. 몇몇 친구들의 물건은 내 13살 “femme dyke as nelly fag&#8221; 판타지를 완전히 박살내버렸다.</p>
<p>그렇지만 질문은 계속된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sexuality을 발견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가? 특히나 변태적인 취향을 가진 이들의 경우에는 말이다. 내가 어렸을 때 가진 가장 좋은 성교육은 친구들이 솔직하게 자신의 성적인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내가 “이건 감당하지 못하겠어”라며 듣기를 거부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지고 질문하고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는 열린 태도로. 성소수자 롤모델과 멘토들이 성과 성적인 건강에 대한 정보들을 성소수자 청소년과 나누는 것은 중요하다.</p>
<p>예를 들어: 14살 때, 나는 내 성욕에서 좀더 변태적인 것들로 고민했고, 나의 마조키스틱한 측면과(그 당시에는 인식하지 못했다. 그저 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어린시절 성적 학대를(이때까지만 해도 학대라 말하진 못했고, 그냥 “내가 어렸을 때 일어난 나쁜 일”이었다) 연결시키려 했다. 24살 다이크 친구는 내 경험과 성sexuality에 대해 이름 붙이려하지 않고 그저 내 고민들을 들어주었다. 그녀는 다양한 포르노에 접하고, 자위에 시간을 보내며, 무엇이 나를 흥분시키는지 발견하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그것들이 나나 다른 사람들을 피해주는 것이 아니라면, 나의 발견들에 대해 죄책감을 갖지 말고 만족감을 느끼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한계를 가지는 것은 괜찮다며, 나의 탐사에서 내가 보고 경험하고 현실에서는 시도조차 하지 않을 판타지, 이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는 않을 수 있다며 안심시켜주었다. 지금까지도 이보다 더 좋은 성sex상담은 받아보지 못했다. 이 때는 아직 다른 사람들과 섹스를 하지 않을 때였는데도 나에게 그래야 한다는 분위기를 비추지도 않았다. 오히려 내가 나의 말과 나의 속도로 성적인 존재라는 것을 발견하는 것에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p>
<p>어떤 측면에서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친구들과의 대화로부터, 그들의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 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자신의 섹스와 애정생활love life-존중이 뭔지 모르는 파트너와 일부일처제에서 벗어나려 했던 시도와 고난들; 안좋은 이별과 그 이후 계속되었던 가벼운 섹스들; 만났던 사람들에 대한 좋고 싫은 점; 읽었지만 별 도움은 안 된 S/M 에로티카 책(나보고는 관심있을 수 있으니까 한번 읽으라고 했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었다. 내가 하고 있지 않은 다른 관계들과 경험들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다자연애polyamory, S/M, 가벼운casual 섹스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자 내 욕망은 조금 덜 괴상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지 않으면서 내가 원하는 걸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p>
<p>나의 성sexuality에 대해 교육하고 도움을 준 다른 통로는 LYRIC과 성소수자 청소년 회의에서 진행된 안전한 섹스 워크숍이었다.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섹스에 관심이 많을 거라는 데서 출발했다. 당연한 말처럼 들리지만, “이것들은 너희들이 하고 싶은 걸 막는 장애물이야”와 “결혼해서 애를 가질 때만 해야 하는 성관계는 이런 것이고 그 전에는 너희는 자신을 지켜야해”는 완전 다른 내용이다. 안전한 섹스 워크숍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내가 12살의 숫처녀였음에도 반갑게 맞아주고 내가 말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었던 것이다. 성교육을 반대하는 쪽의 주장은 “성에 대해 가르치면, 섹스를 한다”이다. 첫 번째로, 청소년의 섹스는 나쁜 것이 아니다. 두 번째로, 안전한 섹스 워크숍이 영향을 미쳤다면 그건 내가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첫 번째 사람과 곧바로 침대에 가는 걸 막았다는 거다. 내가 무엇에 관심이있는지 알아내는 법과 내가 필요할 때 싫다고 말하고 내 경계를 어떻게 만드는지 배울 수 있었다. 내가 성소수자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섹스를 해야만 할 필요는 없다는 걸 워크숍에서 배웠다. 이런 경험은 내가 실제로 섹스를 하게 되었을 때, “난 이런 걸 원하고, 이렇게 해주길 원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했을 뿐 아니라, “그래, 난 아직 섹스경험이 없어. 하지만 난 이반queer이야. 그러니까 ‘섹스를 안해봐서 넌 아직 몰라’같은 말 따위는 하지 마.”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p>
<p>나는 미국의 주류 동성애 운동이 성교육에 관련된 이슈에 못 본척 하는 점에 경멸한다. 학교안 운동이 동성애자 어른들에 의해 진행되면, 청소년 성소수자의 요구는 반영되지 못한다. 그리고 종종 성교육에 관련된 이슈를 뒷전으로 미루곤 한다.(나이주의와 장애, 인종, 계급, “남자/여자” “이성애자/동성애자”로 단순히 구분되지 않는 섹슈얼리티와 젠더에 대한 것을 포함해서 말이다) 나이먹은, 대체로 더 보수적인 동성애자 운동가들은 청소년 성소수자의 현실을 이야기하고, 그들이 대표하고 싶어하는 청소년 성소수자 운동에 아무것도 상의하지 않고 청소년 성소수자에 대한 통계만 인용한다. 만약 청소년 성소수자 활동가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고 싶다면 직접 찾아가면 된다: 청소년 성소수자의 사회적 지원 활동가 모임; 학교 내 동성애자-이성애자 연합 모임; 나이어린 활동가들과 나이든 활동가들 사이의 연합.</p>
<p>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청소년에-의한 운동들은 주류 언론, 또는 주류 게이 운동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한다. 젊은 세대로서 활실히 하자면, 나이든 성소수자 활동가들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이전 세대의 성소수자 활동가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내가 처음 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그곳에 있어주었던 이들에게 나는 엄청난 빚을 지고 있다.(나는 지금도 나이 많은 활동가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하지만 나이든 활동가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운 좋게도 청소년 운동에 헌신적인 어른들과 같이 활동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앞에 잠깐 언급했던 나이어린 활동가와 나이든 활동가들의 연합이야말로 주류 성소수자 운동에는 없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청소년과 비청소년 사이의 연대와 안전한 공간, 청소년 중심의 운동이 필요하다. 청소년 성소수자에 대해 아무런 고민없이 어른들이 대신 말하는 것 말고 말이다.</p>
<p>어른들이 주도하는 학교에 기반한 성소수자 운동은 동성애자 선생님과 중고등학교 성소수자 학생 또는 성소수자로 여겨지는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곤 한다. 중학교에서 자주 잔인하게 괴롭힘을 당하던 성소수자 학생으로서, 성소수자와 성역할 고정관념을 위반하는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학교를 만들려던 활동들에 고마움을 전한다. 그렇지만, 안전한 환경의 학교를 만드는 것은, 단순히 성교육에서 뿐만이 아니라 포괄적인 교육과정에 성소수자 이슈가 들어가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상당수의 동성애자 어른 활동가들에 따르면 “동성애자 이슈”에 대한 해결책으로 알려진 방법은 학교가 성교육 프로그램에 “동성애자의 날”을 정한 후, 동성애는 “그저 사랑하는 것일 뿐”이고 동성애자는 “이성애자와 똑같고” 실제 섹스에 대한 두렵고 개인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니가 알바 아닌 것”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p>
<p>학교에서 (나보다 나이 많은 아이들에게도) 성소수자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면, 동성애를 혐오하는 사람들로부터 “도대체 어떻게 섹스 하는 거야?”라는 불쾌한 질문 세례를 받는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섹스에 대한 질문을 못하게 하는 것, 그런 호기심이 없는 것처럼 여기는 것, “동성애는 그저 사랑에 관한 이야기일 뿐이야”라는 말로 그들이 만족하길 기대하는 것이 더 낫지도 않다. 섹스와 사랑은 주관적이고, 개인의 경험과 정의에 따라 다르다. 특히 성교육에서 다룰 때에는 관련된-그렇지만-또다른 독립체로 다루어야 한다. 누구에게나 성소수자 섹스는 사랑과 같은 것이라고 하고, 사랑을 장기간 관계라 한다면, 동성애 운동은 스스로를 가두고 있는 것이다.</p>
<p>성소수자이건 아니건 간에 학생이 성소수자 섹스에 대해 물어볼 때, 그들은 자신의 성sexuality과 성적 행동에 대해 찾고 있는 것이다. 싹트고 있는 성에 대해 불안정한 아이들은 자지빠는것들cocksucker과 레즈비언lesbo에 대한 무례한 질문들로 자신의 두려움과 호기심을 감추려한다. 로맨스와 헌신에 대한 이야기만으로는 섹스에 대하 질문에 맞받아치거나 답해줄 수 없다. 그저 이성애자, 바닐라, 일대일연애mono-amorus 아이들만이 그런 도덕적으로 개인적 판단을 피하는 성교육으로부터 쉽게 우위를 점한다. 명백히 괴상하고queer, 변태적이고pervy, 천한slutty 나는 그런 성교육을 받았다. 성소수자 운동에 필요한 건 이미 심하게 망가져있는 성교육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섹스와 성sexuality에 대해 가르치는 전반적인 구조의 개혁이다. 언젠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어떠한 성적인 행로에 관계없이, 내가 친구들과 멘토들로부터 받은 성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동시에, 나이먹은 청소년으로서 나는 친구들과 함께 그런 교육과 운동을 계속해나갈 것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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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경들’,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인권오름 제276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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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5 Nov 2011 04:10:26 +0000</pubDate>
		<dc:creator>잇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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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잇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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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승욱의 인권이야기] ‘환경들’,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출처는 인권오름 4대강 토건공사의 완공이 선포되면서, 4개의 강 16개의 보에 물이 하나둘씩 채워지고 있다. 아마도, 4대강 공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급격하고 잔인한 변화일 것이다. 지금까지 고발되었던 많은 문제들이 공사 과정에서의 잡음이었다면, 지금부터의 문제는 만들어진 4대강의 구조로 인해 반영구적으로 지속될 암세포와도 같은 것들이다. 잡음은 시끄럽기라도 하지, 암세포는 조용히 우리를 잠식한다. 거기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승욱의 인권이야기] ‘환경들’,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br />
</strong></p>
<p style="text-align: right">출처는 <a href="http://hr-oreum.net/">인권오름</a></p>
<p style="text-align: justify">4대강 토건공사의 완공이 선포되면서, 4개의 강 16개의 보에 물이 하나둘씩 채워지고 있다. 아마도, 4대강 공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급격하고 잔인한 변화일 것이다. 지금까지 고발되었던 많은 문제들이 공사 과정에서의 잡음이었다면, 지금부터의 문제는 만들어진 4대강의 구조로 인해 반영구적으로 지속될 암세포와도 같은 것들이다. 잡음은 시끄럽기라도 하지, 암세포는 조용히 우리를 잠식한다. 거기에 강변레저타운으로 꽃피울 개발·투기의 욕망을 더하자. 뭍 밑의 조용한 죽음들과 물 밖의 불꽃놀이는 대칭의 순환을 형성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hr-oreum.net/data/articles-data/data/hrweekly/photo/15/1951/hrstory_1.png" alt="" /></p>
<div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sarangbang.or.kr/bbs/skin/_photo/transparent_border/up_arrow.gif" alt="위 사진:" />4대강 토건공사 이후 낙동강 구간의 수면고도. 이처럼 계단처럼 변한 강을 과연 강이라 부를 수 있을까? [자료: 김자관 교수, 출처: 『나는 반대한다』]</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
<p>&nbsp;</p>
<p>강의 단면은 무엇을 말하는가. 강은 계단식 호수들의 불연속적 나열이 되었다. 강은 갈 수 없는 강이 되었다. 물의 많고 적음, 온도의 높고 낮음, 계절에 따른 강의 변화는 강의 생명들이 생의 다음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극하는 계기들이다. 그 생들은 새로워진 ‘환경들’에 적응하며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철새들은 도래지를 잃었다. 아마도 삶의 형태를 급속도로 구조조정한다면 겨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전과는 다른 강, 그들의 다른 삶은, 다시 우리를 둘러싼 새로운 ‘환경들’이 된다. 흐름이 정체된 강은 영양분을 적절히 흘려보내지 못하고 과잉 축적시켜 녹조를 발생시킨다. 플랑크톤 덩어리와 시체들이 강을 뒤덮어 햇빛을 가리며 물과 공기의 접촉을 차단하고 독성가스를 발생시켜 물속의 산소를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이제 강은, 발 담글 수 없는 강이고, 모래밭 없는 강이고, 시체 가득한 강이고, 먹는 물로 쓰기 어려운 강이고, 녹색성장된 강이다. 우리는 새로운 ‘환경들’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p>
</div>
<p><strong>하늘에서 내려다 본 ‘환경들’</strong></p>
<p style="text-align: justify">‘환경들’은 언제나 복수로 존재한다. ‘환경들’은 생물체에게 도래하는 외부의 영향들 혹은 그 영향을 발생시키는 상황들을 의미한다. 백년만년, 역사가 있기 이전에도 고민되어왔을 것 같은 ‘환경들’은 겨우 18세기에 와서야 생물학에서 말해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뉴턴의 물리학으로부터 수입된다. “왜 분리된 물리적 개체들이 서로 거리를 두고 영향을 주고받는가?” 만유인력이 서로에게 작용하는 것처럼, ‘환경들’도 서로에게 계기가 되며 복수의 순환을 형성한다. ‘환경들’은 물·공기·기후·햇빛·달의 움직임과 같은 자연적인 것들뿐만 아니라, 도시·반지하·자동차·전기·상수도·방사능과 같이 인위적인 것들도 포함한다. 인간의 신체 혹은 인간이란 종도 그 순환의 한 고리를 담당하고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현자는 그 순환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다. “나는 어떤 환경들 속에서 살고 있고, 어떤 환경이 되는가?” ‘환경들’은 광범위하고 언제나 중첩되어 있기에 그것을 아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그리스 사람들은 이 질문에 답하는 과정을 하늘로 올라가는 것에 비유하곤 했다. 답이 하늘에 있기 때문일까? 아니다. 그는 하늘을 향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하늘을 등진 채 올라간다. 그의 눈은 자신이 살던 세계를 향해 고정되어 있다. 그는 하늘로 올라가면서, 자신이 살던 세계를 파악한다. 어떤 ‘환경들’이 순환하고 있고 중첩되고 있는지 면밀히 관찰하다가 비로소 그는 저기 한 쪽에 점으로만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더 높이 올라갈수록 그는 더 많은 ‘환경들’의 운동을 보게 되고, 더 작아진 자신의 모습[점]을 자각하게 된다. 그리스 사람들이 알았던 것처럼 현자가 답을 찾는 과정은, 스스로의 보잘 것 없음을 자각하는 과정이다. “아, 나는 사실 이러저러한 환경들이 중첩되어 만들어진 하나의 점에 불과하구나.” 하지만, 동시에 그는 능동적으로 자신의 ‘환경들’을 구성하며 살아가는 새로운 삶의 출발선에 선다. 그가 실천하는 만큼 그는 자유인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hr-oreum.net/data/articles-data/data/hrweekly/photo/15/1951/111121_human_rights_pics(400px).jpg" alt="" /></p>
<div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http://sarangbang.or.kr/bbs/skin/_photo/transparent_border/up_arrow.gif" alt="위 사진:" />[그림: 윤필]</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
<p>&nbsp;</p>
<p><strong>두물머리 자유인</strong></p>
</div>
<p style="text-align: justify">“어떻게하면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잘 살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농부 최요왕은 도시생활을 접고 두물머리로 귀농했다. 두물머리 유기농지에 ‘인간똥’으로 만든 퇴비를 쓸 수 있을까? 농부 노태환이 답한다. “요즘 인간은 안 좋은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 퇴비로 쓰기가 좀…….” 농부 서규섭은 별과 달의 움직임과 농작물의 성장의 상관관계에 관심이 있다. 말도 안 되는 상상 같지만, 유럽에는 이런 고민으로 운영되는 농장이 많다. 이른바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이다. 생각해보면, 우리 전통농법도 월력에 의해 씨를 뿌리고 수확하지 않았던가. 이들에게 유기농은 단순히 생계의 수단이 아니라, 삶의 방법이고 철학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강변의 땅부자들이 4대강 사업을 환영하며 지역유지로서 목소리를 내는 사이, 국가로부터 임대한 땅에 농사짓고 있는 이들이 집주인이 나가라는데도 ‘못 나간다’며 버티고 있는 이유가 여기 있다. 4대강 사업이 우리 삶의 ‘환경들’을 어떻게 구성할지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땅과 강과 사람의 순환을 고민하고 실천하며 살아온 이들에게, 두물머리에 ‘레저용 공원’이 들어오는 것은 용인할 수 없는 폭력이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2년 반을 싸우면서, 두물머리 농부들의 오래된 고민과 실천은 많은 사람에게 울림을 주었다. 그리고 그 고민과 실천이 연구자들을 만나면서 만들어진 것이 &lt;두물머리 대안모델&gt;이다. 이것은 농부들이 주인공이고 농부들이 화자인 작품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유기농의 발원지로서 30년을 이어온 이곳의 역사성을 잘 살리는 것이었고, 그 역사를 만들어온 사람들의 삶을 온전히 담아내는 것이었다. 작품은 또한 투쟁과정에서 연대하고 두물머리를 찾아왔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놓치지 않았다. 매주 두물머리를 찾아와 농사일을 거들며 배우는 친구들이 있기에 ‘귀농학교’도 만들어졌고, 천주교 생명평화미사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빚어내는 영성 속에서 심신을 달래고 치유해간 사람들이 있기에 ‘치유농장’도 만들어졌다. 정부와 공무원, 그리고 토건마피아의 책상에서 그려지는 획일화된 강과 공원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특성에 맞게 그리고 지역사람들의 삶과 철학을 담아 만들어낸 대안이라는 점에서 &lt;두물머리 대안모델&gt;은 하나의 사건이다. 이러한 방식은 전국의 4대강 현장에서, 또 도심 곳곳의 재개발 현장에서 하나의 ‘모델’로 참고되어야 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우리가 함께 싸우는 이유</strong></p>
<p style="text-align: justify">내가 또 많은 친구들이 ‘두물머리 활동가’로서 두물머리와 함께 싸우며 4대강 토건공사에 맞서고 있는 이유, 그것은 나의 ‘환경들’을 능동적으로 구성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것들이 폭력적으로 주어지는 방식과 구조에 ‘이제 그만!’이라고 외치고 싶은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보존’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오히려 ‘개발’이다. 네그리는 ‘개발’이 자본주의의 발명품이 아니라고 말한다. 본래 자연에서의 개발은 연대를 통해 이루어진다. 보잘 것 없는 존재인 인간은 나무와 강과 땅 그리고 다른 인간들과 연대하면서 공동의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살아갈 수 있다. 개발은, 우리가 만물과, 또 만물 스스로가 어떤 관계를 구축하고 어떤 삶의 형식을 만들어갈 것인지의 문제인 것이다. 두물머리는 이미 그것을 실천하고 있었고, 우리는 함께하며 배우고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4대강 사업에 저항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4대강 토건공사 완공이라고? 그럼, 악순환은 지금부터 심화될 것이고, 저항이 곳곳에서 발생할 것이다. 더 많은 연대가 필요하다. ‘환경들’을 능동적으로 구성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22조를 긴급 소비하여 만들어진 4대강의 인공상태를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은 연간 1조원으로 추정된다. 반면, 16개 대형 보를 허물어 자연이 스스로를 치유하도록 북돋아주는 비용은 기껏해야 4천억 원 정도. 모래들은 이미 돌아오고 있다. 이제, 인간이 할 일을 할 차례이다. 정부와 국회를 움직여야 한다. 우리 동네 국회의원(후보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꼭 확인하고 압박을 가하자!</p>
<p style="text-align: justify">√ 전국의 강변을 하나의 모습으로 획일화시켰던 4대강 사업이 지류·지천으로 확대되려고 하고 있다. 더 이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토건자본의 이익만을 고려하는 일방적인 개발계획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 개발계획을 지역주민 스스로가 결정할 수 있는 거버넌스 구조의 재구성이 필요하다. &lt;두물머리 대안모델&gt;을 만드는 과정은 참고할만한 하나의 중요한 사례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날치기 통과된 친수구역특별법은 강변에 대규모 레저타운을 조성하는 등 강변 막개발과 투기 붐을 조장하고 있다. 반면, 4대강 사업 과정에서 하천법은 강변에서의 농사를 사실상 금지하도록 개정되었다. 4대강 사업이 무엇인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두 개의 법이다. 친수구역특별법과 하천법 등 법을 둘러싼 운동도 놓쳐서는 안 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두물머리와 내성천·영주댐 등의 지역은 여전히 4대강 토건공사에 저항하고 있다. 지난 2월 두물머리 농부들은 하천점용허가 취소소송에서 승소하였지만, 11월 23일(수) 서울고등법원이 “두물머리 농민들을 내쫓고 위락공원을 만드는 게 더 공익적이고 시급하다”며 1심판결을 뒤집었다. 하지만 두물머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겨울농사와 농성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영주댐은 2014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지만, 지역의 단체들과 내성천 지킴이들을 중심으로 저항이 계속되고 있다. 직접 방문하여 함께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가장 중요한 것은 ‘강’이 무엇인지 우리들의 감수성을 되찾는 것이다. ‘강’에 대해서 생각해보자!</p>
<p style="text-align: center">글쓴이 승욱 /두물머리 활동가</p>
<p style="text-align: center">강변에는 레저시설과 자전거도로가 아니라 유기농지가 있어야 합니다!<br />
사대강막개발 저항지 두물머리에 방문하거나 연대하실 때는<br />
http://cafe.daum.net/6-2nong 팔당대책위 · http://8dang.jinbo.net 팔당은에코토피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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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쉽네 그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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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3 Nov 2011 06:11:53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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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친구가 어떤 책을 번역하면서 이반이란 단어를 썼다. 이반은 일반(이성애자를 뜻한다)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만들어진 성소수자를 지칭하는 은어이다. 지금은 운동단체들도 그렇고 커뮤니티에서도 그렇고 이반이란 단어를 많이 쓰는 것 같진 않다. 내가 이반이란 단어를 제일 자주 접하는 건 이반시티. 외국들을 보면 성소수자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만들면서 생겨난 단어들이 대체로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단어들이 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p>친구가 어떤 책을 번역하면서 이반이란 단어를 썼다.</p>
<p>이반은 일반(이성애자를 뜻한다)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만들어진 성소수자를 지칭하는 은어이다.</p>
<p>지금은 운동단체들도 그렇고 커뮤니티에서도 그렇고 이반이란 단어를 많이 쓰는 것 같진 않다. 내가 이반이란 단어를 제일 자주 접하는 건 이반시티.</p>
<p>외국들을 보면 성소수자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만들면서 생겨난 단어들이 대체로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단어들이 사라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p>
<p>대학교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갔을 때,(여기도 예전에는 이반 공동체라고 썼던데) 이반이란 용어는 너무 많이 알려져서 이젠 잘 안 쓴다고 했다.</p>
<p>커뮤니티에서는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단체들은 그 용어를 적극적으로 가져올 수 있지 않았을까?</p>
<p>모든 성정체성을 나열할 수는 없고 이성애(정상)에 반대되는 개념으로의 단어가 있어야 하는데, 성소수자 혹은 성적소수자는 맘에 들지 않는다.(난 성소수자예요 라고 말하는 건 참으로 별로다) 퀴어도 외국에서 들어온 개념이고. 어차피 다 어렵고 들어보지 못한 말. 기왕이면 이반이란 단어로 그 개념을 알리고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는 게 좋지는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반이라고 정체화한 적 없는 내가 모르는 고민들이 있었겠지만 뭐. 쫌 아쉽네 그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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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꺅! 2일밖에 안 남았다 나부터 해야지&#8211;;</title>
		<link>http://wanbyun.org/archives/433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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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3 Nov 2011 03:18:39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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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행동지침 첫 번째 11월 25일까지 활동을 제안합니다. 서울시 의회 교육위원회 심의가 11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시기에 성적지향에 의한 차별을 금지하는 서울학생인권조례안을 지켜야합니다. 만약 교육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이 제외된다면 서울학생인권조례는 성소수자를 차별해도 되는 누더기 조례가 될 것입니다.   보수단체 쪽에서 엄청난 압박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그에 못지않게 ‘학생인권조례 통과, 원안 통과’ 등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000000;font-size: small"><strong><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1/protectsogi201101.jpg" rel="lightbox[4337]"><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338"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1/protectsogi201101.jpg" alt="" width="550" height="1000" /></a></strong></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000000;font-size: small"><strong>행동지침 첫 번째 </strong></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000000;font-size: small"><strong>11월 25일까지 활동을 제안합니다.</strong></span></p>
<p><span style="color: #000000;font-size: small"><strong><br />
</strong></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000000;font-size: small">서울시 의회 교육위원회 심의가 11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br />
</span>이 시기에 성적지향에 의한 차별을 금지하는 서울학생인권조례안을 지켜야합니다.</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000000;font-size: small">만약 교육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이 제외된다면<br />
</span>서울학생인권조례는 성소수자를 차별해도 되는 누더기 조례가 될 것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000000;font-size: small">보수단체 쪽에서 엄청난 압박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그에 못지않게<br />
</span>‘학생인권조례 통과, 원안 통과’ 등을 교육의원들에게<br />
촉구하고 격려하는 문자와 메일 보내기로 행동합시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d41a01;font-size: small">1. 의회 자유게시판에 의견을 올려주세요. 학생인권조례 반대한다는 의견이 이미 여럿 올라와 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의회 자유게시판</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006699"><a href="http://www.smc.seoul.kr/program/board/list.jsp?menuID=001005006&amp;boardTypeID=60" target="_blank">http://www.smc.seoul.kr/program/board/list.jsp?menuID=001005006&amp;boardTypeID=60</a></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d41a01;font-size: small">2. 매일 전화, 팩스, 이메일, 트위터 등으로 교육의원들에게 서울학생인권조례를 원안 그대로 지킬 수 있도록 전달합시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006699;font-size: small">아래 교육위원회 의원 명단과 격려와 촉구 전화, 팩스, 이메일, 트윗 적는 법을 적극 활용합시다.<br />
</span>가급적 팩스와 이메일 발송, 전화 걸기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 </p>
<table>
<tbody>
<tr>
<td colspan="8" valign="center">서울시 의회 교육위원회 의원 명단</td>
</tr>
<tr>
<td valign="center">이름</td>
<td valign="center">직책</td>
<td valign="center">소속</td>
<td valign="center">전화번호</td>
<td valign="center">팩스</td>
<td valign="center">이메일</td>
<td valign="center">홈페이지/블로그</td>
<td valign="center">트위터</td>
</tr>
<tr>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김상현</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위원장</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민주당 </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05-1031~2</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05-1451</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ksanghyun714@hanmail.net</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r>
<tr>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곽재웅</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부위원장</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민주당 </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83-1516~8</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83-1519</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kwak7700@chol.com</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r>
<tr>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정문진</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부위원장</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한나라당</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83-1836~8</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83-1839</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jeongmj1020@hanmail.net</span></td>
<td valign="center">
<p class="바탕글"><a href="http://blog.naver.com/jeongmj1020"><ins><span style="font-size: x-small">blog.naver.com/jeongmj1020</span></ins></a></p>
</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r>
<tr>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김명신</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위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민주당 </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83-1566~8</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83-1569</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askseoul@gmail.com</span></td>
<td valign="center">
<p class="바탕글"><a href="http://www.projectdragon.kr/"><ins><span style="font-size: x-small">www.projectdragon.kr</span></ins></a></p>
</td>
<td valign="center">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x-small">@kimmyungshin</span></p>
</td>
</tr>
<tr>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김종욱</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위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민주당 </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83-1706~8</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83-1709</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gurokjw@gmail.com</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r>
<tr>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서윤기</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위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민주당 </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83-1721~3</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83-1724</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gwanakgu@paran.com</span></td>
<td valign="center">
<p class="바탕글"><a href="http://blog.naver.com/genietel"><ins><span style="font-size: x-small">blog.naver.com/genietel</span></ins></a></p>
</td>
<td valign="center">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x-small">@gwanakgu</span></p>
</td>
</tr>
<tr>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윤명화</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위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민주당 </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83-1591~3</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83-1594</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eduneco@naver.com</span></td>
<td valign="center">
<p class="바탕글"><a href="http://blog.naver.com/eduneco"><ins><span style="font-size: x-small">blog.naver.com/eduneco</span></ins></a></p>
</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r>
<tr>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김덕영</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위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교육의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05-1047~9</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05-1455</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dy-326@hanmail.net</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r>
<tr>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김영수</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위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교육의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05-1050~2</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05-1456</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ysk3533@hanmail.net</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r>
<tr>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김형태</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위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교육의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05-1053~5</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05-1457</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riulkht@hanmail.net</span></td>
<td valign="center">
<p class="바탕글"><a href="http://cafe.daum.net/riulkht"><ins><span style="font-size: x-small">cafe.daum.net/riulkht</span></ins></a></p>
</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r>
<tr>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정상천</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위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교육의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05-1056~8</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05-1458</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jsc1000@paran.com</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r>
<tr>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최명복</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위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교육의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05-1044~6</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05-1454</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mbchoi2@naver.com</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r>
<tr>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최보선</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위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교육의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05-1041~3</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05-1453</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bosun600@hanmail.net</span></td>
<td valign="center">
<p class="바탕글"><a href="http://blog.naver.com/bosun600"><ins><span style="font-size: x-small">blog.naver.com/bosun600</span></ins></a></p>
</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r>
<tr>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최홍이</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위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교육의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83-1826~8</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83-1829</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khomeini@chol.com</span></td>
<td valign="center">
<p class="바탕글"><a href="http://blog.daum.net/choihong2"><ins><span style="font-size: x-small">blog.daum.net/choihong2</span></ins></a></p>
</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r>
<tr>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한학수</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위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교육의원</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05-1059~61</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3705-1459</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paul-hshan@hanmail.net</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small">　</span></td>
<td v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xx-small">　</span></td>
</tr>
</tbody>
</table>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003366;font-size: small">유의 사항: 1. 지나치게 흥분하거나 과도하게 인신공격하여 ‘유치한 글’이라는 비난을 피하고 보내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대략적으로라도 밝히면 좋겠습니다. ‘구로구 학생’, ‘00교사’, ‘00시민’, ‘00 연구자’ 등으로 말이에요. 그리고 이유, 사연도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d41a01;font-size: small"><strong>▶ 격려와 촉구 글(서울시 의회 게시판, 이메일, 트윗) 예시 </strong></span></p>
<p class="바탕글"> <br />
(1)</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학교 안에서 가장 차별받는 집단 중 하나인 성소수자의 인권은 서울학생인권조례에 반드시 포함되어야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성적지향 및 성별 정체성을 배제한다는 것은<br />
</span>제도를 통해서 차별과 폭력을 조장시키겠다는<br />
서울시 의회의 의지로 보일 뿐입니다.</p>
<p class="바탕글">성소수자에 대한 차별반대가 명시된 서울학생인권조례<br />
주민발의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드러난 모든 학생의 차별 없는<br />
인권 보장을 염원하는 서울 시민의 기대와 열망을 꼭 지켜야 합니다.</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성소수자를 비롯한 모든 학생에게 안전하고 환영받는 학교환경이 되도록</span>서울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질 것을 요구합니다 .</p>
<p class="바탕글">(2)</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성소수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의 인권은 양보하거나 타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사회가 인권의 가치를 제대로 지켜내지 못했을 때 초래 되는 비극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이번 서울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안은 민주주의와 인류보편의 가치인 평등을 지키는 것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성소수자를 비롯한 모든 학생에게 안전하고 환영받는 학교환경이 되도록<br />
</span>서울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질 것을 요구합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3)</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서울학생인권조례<br />
</span>연내 제정!<br />
서울시의회의힘을<br />
보여주세요!</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 서울시민 000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font-size: small">경기도보다멋진서울학생인권조례를만들어주세요!</span><br />
주저없이,후퇴없이GoGo~</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 00중 학생</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font-size: small">차별없는학교,</span><br />
서울학생인권조례로!<br />
차별금지조항<br />
원안을지켜주세요~</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 중2 학부모</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성소수자학생이경기도에선보호받고서울에선차별받으면안되겠죠?<br />
</span>차별금지조항 원안통과기대!</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 00중 교사</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비혼모학생에대한차별금지,<br />
</span>학습권보장은교과부도인정한정책!<br />
차별금지조항원안통과!</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 보내는 사람</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d41a01;font-size: small"><strong>▶ 격려와 촉구 팩스 예시 </strong></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1)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서울학생인권조례안에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로 명시할 것을<br />
</span>요구합니다.</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이와 함께 21조 ‘개인정보를 보호받을 권리’ 조항에서도 보호 대상으로 ‘성소수자’가 명시<br />
</span>되어야 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2)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성소수자학생의 차별에 눈 감는 것이 우리 교육의 양심이 될 수 없다.<br />
</span>서울학생인권조례안은 반드시 성소수자학생의 인권을 보장하는<br />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3)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서울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학생의 인권을 보장하는 것이 당연하다. </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d41a01;font-size: small"><strong>▶ 격려와 촉구 전화 예시 </strong></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안녕하십니까! 서울시의회 000 교육의원(교육위원장, 부위원장, 교육의원)실이죠? </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1)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저는 서울학생인권조례안이 제7조 차별받지 아니할 권리에서<br />
</span>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과 제21조 개인정보를 보호받을 권리에서<br />
성소수자를 꼭 넣어야한다고 생각하며<br />
000 교육의원님이 꼭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2)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저는 서울학생인권조례안이 성소수자학생을 배제하는 것은<br />
</span>우리 교육의 양심이 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성소수자를 비롯한 모든 학생에게 안전하고 환영받는 학교환경이 되도록<br />
</span>서울학생인권조례안에 성적지향 및 성별 정체성에 의한<br />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이 지켜지길 요구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3)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최근 유엔 인권이사회의 결의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발언을 했듯이<br />
</span>성적 지향 및 성별 정체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은 엄중하게 대처해야<br />
한다는 것이 국제적인 흐름입니다.</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저는 서울학생인권조례안이 성소수자 학생의 차별에 눈 감지말고<br />
</span>꼭 지켜지길 요구합니다.</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감사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d41a01;font-size: small"><strong>3. 후원해주세요.</strong></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세요.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000000;font-size: small"><strong>국민은행 069102-04-121461 이명란(조례행동)</strong></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color: #d41a01">4. 블로그에 방문 및 홍보해주세요.</span></strong></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학교 내 성적소수자 차별사례집 내용을 비롯해 다양한 자료를 찾을 수 있으며,<br />
</span>앞으로의 계획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해 주세요.<br />
blog.lgbtact.org/tc</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trong><span style="color: #d41a01;font-size: small">5. 차별없는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무지개엽서 보내기에 동참해주세요.</span></strong></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이메일로 이름과 주소를 적어보내주시면 모아서 발송하겠습니다. lgbtaction@gmail.com</span></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기타 문의사항</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color: #ff3399;font-size: small"><strong>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strong></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 블로그 blog.lgbtact.org/tc</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 전화 02_3141_9069</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 팩스 0303_0799_1217</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 이메일 lgbtaction@gmail.com</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small">- 트위터 @lgbtstu</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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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랑운동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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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8 Nov 2011 02:46:12 +0000</pubDate>
		<dc:creator>잇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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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잇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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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4 Nov 2011 13:29:34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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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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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성소수자 노동자 토론회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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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2 Nov 2011 01:02:11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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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60; 감동적이었다. 다시금 느꼈다. 나는 꼰대 마초가 성소수자를 지지하길 꿈꾼다. 그건 한 사람이 극한으로 자신의 모든 생각을 무너뜨려야 한다. 아니. 어쩌면 그냥 성소수자도 “자신과 같은 사람”이라 여기면 된다.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을까? &#160; 이랜드에서 투쟁할 때 얼굴을 몇 번 뵈던 이경옥 동지께서 남편이 없음을 숨기고 힘들어한 경험을 말하며 눈물을 흘릴 때, 듣고 있던 다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nbsp;</p>
<p>감동적이었다.</p>
<p>다시금 느꼈다.</p>
<p>나는 꼰대 마초가 성소수자를 지지하길 꿈꾼다.</p>
<p>그건 한 사람이 극한으로 자신의 모든 생각을 무너뜨려야 한다.</p>
<p>아니. 어쩌면 그냥 성소수자도 “자신과 같은 사람”이라 여기면 된다.</p>
<p>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을까?</p>
<p>&nbsp;</p>
<p>이랜드에서 투쟁할 때 얼굴을 몇 번 뵈던 이경옥 동지께서 남편이 없음을 숨기고 힘들어한 경험을 말하며 눈물을 흘릴 때, 듣고 있던 다른 사람들의 눈에도 눈물이 맺힐 때.</p>
<p>기륭전자노동조합 분회장 김소연 동지께서 젠더 성소수자 이런 게 뭔지도 모르다가 투쟁하고 연대를 하면서 사회의 다른 소수자 약자의 문제를 바라보고 고민할 수 있게 되었다며 투쟁하길 다행이라고 하시며 웃으실 때.</p>
<p>토크쇼 주인공이신 임선배님이 20년 만에 커밍아웃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는 직장동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든든하고 숨통이 트이는 것 같다며. 이게 참 좋아 다른 사람에도 커밍아웃을 할 계획을 천천히 치밀하게 준비 중이라고 하실 때.</p>
<p>그리고 그걸 옆에서 민망해 하며 듣고 있는 직장동료를 보면서.</p>
<p>그 어느 때보다도 강렬한 희망에 휩싸인다.</p>
<p>&nbsp;</p>
<p>&nbsp;</p>
<p>에너지 만빵 받았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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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성소수자 노동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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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5 Nov 2011 03:38:02 +0000</pubDate>
		<dc:creator>오리</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오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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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나, 성소수자 노동자 게이 기간제교사, 레즈비언 생산직 노동자, 트랜스젠더 우체국노동자, 게이 백화점 판매노동자, 그리고 트랜스젠더 이주노동자, 우리들의 “생존기” 작년 3월에 진행되었던 성소수자와 노동에 대한 토론, &#60;우리들의 일터에 핑크를 허하라&#62;에 이은 두 번째 토론회! 성소수자, 사람, 일, 노동, 세계, 밥벌이&#8230;&#8230; 당신의 직장은 어떠십니까? 먹고 살려고 하는 일, 가치롭게 사는 방법은 뭘까? 아무렇지 않은 거짓말을 하고 사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1/성소수자노동권.jpg" rel="lightbox[4305]"><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306" src="http://wanbyun.org/wp-content/uploads/2011/11/성소수자노동권.jpg" alt="" width="600" height="1625" /></a></p>
<p>나, 성소수자 노동자</p>
<p>게이 기간제교사, 레즈비언 생산직 노동자,<br />
트랜스젠더 우체국노동자, 게이 백화점 판매노동자,<br />
그리고 트랜스젠더 이주노동자,<br />
우리들의 “생존기”</p>
<p>작년 3월에 진행되었던 성소수자와 노동에 대한 토론,<br />
&lt;우리들의 일터에 핑크를 허하라&gt;에 이은 두 번째 토론회!</p>
<p>성소수자, 사람, 일, 노동, 세계, 밥벌이&#8230;&#8230;<br />
당신의 직장은 어떠십니까?<br />
먹고 살려고 하는 일, 가치롭게 사는 방법은 뭘까?<br />
아무렇지 않은 거짓말을 하고 사는 직장, 괜찮을까?<br />
노동자로 산다는 것, 성소수자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br />
끝도 없는 질문 속을 파헤쳐 봅시다~</p>
<p>1. 장소 :<br />
민주노총 교육원 <br />
 <br />
2. 프로그램<br />
1부 :<br />
- 2차 인터뷰 결과 발표 : 성소수자 노동자, 우리들의 생존기<br />
- 토론 : 여성/비정규 노동자가 성소수자 노동자를 만났을 때~<br />
2부 :<br />
- 인터뷰에 참여한 성소수자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사람책 토크쇼<br />
- 열쇠말로 풀어가는 나의 노동/일 이야기 수다회<br />
 <br />
 <br />
3. 토론에 함께하는 이들 :  <br />
김소연 기륭전자노동조합 분회장<br />
이경옥 서비스연맹 사무처장 (전 이랜드일반노조 부위원장)<br />
인터뷰에 참여한 성소수자 노동자들<br />
성소수자 노동권팀<br />
그리고 토론회에 오실 여러분~~!!<br />
 <br />
 <br />
4. 문의 연락처 추가<br />
 이메일 : <a href="mailto:lgbtpride@empal.com">lgbtpride@empal.com</a><br />
전화 : 070-7592-9984<br />
트위터 : @lgbtaction<br />
페이스북 : facebook.com/lgbtaction</p>
<p>동성애자인권연대 성소수자 노동권팀 /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br />
lgbtpride.or.kr / lgbt.kdlp.org</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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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망할 자본과 개발의 횡포들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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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1 Nov 2011 02:04:54 +0000</pubDate>
		<dc:creator>잇을</dc:creator>
				<category><![CDATA[레이지톡]]></category>
		<category><![CDATA[잇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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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건강권, 그리고 농업의 붕괴를 생각하면 FTA에 반대할 수밖에!]]></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건강권, 그리고 농업의 붕괴를 생각하면 FTA에 반대할 수밖에!</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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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오해를 많이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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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30 Oct 2011 16:38:31 +0000</pubDate>
		<dc:creator>잇을</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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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잇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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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여름에 있었던 공연 빅자지쑈가 어떻게 내게 오해를 불러일으켰는지 쓰자면 아주 간단하다. 당시에는 누가 쓴 건지도 몰랐지만 공연취지문이 최고로 고약했다. 그 글은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의 두리반은 우리에게 사막의 작은 자지였다. 그러나 작지만 강했던 자지인 두리반은 우리 음악가들만의 자지는 아니었다. 두리반은 다양한 사람들이 공유하는 자지였으며, 두리반 승리의 그 날을 위해서 발기했던 임시적인 자지였다. (…) 두리반을 비롯해 최근 홍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strong>여름에 있었던 공연 <strong>빅자지쑈</strong>가 어떻게 내게 오해를 불러일으켰는지 쓰자면 아주 간단하다. 당시에는 누가 쓴 건지도 몰랐지만 공연취지문이 최고로 고약했다. 그 글은 “<em>서울시 마포구 동교동의 두리반은 우리에게 사막의 작은 자지였다. 그러나 작지만 강했던 자지인 두리반은 우리 음악가들만의 자지는 아니었다. 두리반은 다양한 사람들이 공유하는 자지였으며, 두리반 승리의 그 날을 위해서 발기했던 임시적인 자지였다. (…) 두리반을 비롯해 최근 홍대 앞의 소중했던 자지들은 하나 둘씩 허물어져가기 시작했다. 밤마다 클럽에서 하늘높이 일어서는 좆들은 많아졌지만 자지들은 이 땅 위에 보이지 않게 된 것이다</em>.” 와 같은 내용으로, 두리반도 대공분실도 빅자지, 즉 “빅토리 자립의 땅”이라고, 우리가 그렇다면 그런 거라고 쓰고 있었다. 문제제기가 당연히 있었고 해명글이 올라왔다. 해명의 글은 “<em>그것은 2010년 6월 7일 새벽에 제가 꾼 꿈과 맞닿아 있습니다. (…) 왠지 모르지만 우리는 진정한 자립의 땅을 찾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헤매었을까요? 저 멀리 뿌연 먼지 사이로 하얗고 매끈한 첨탑이 보였습니다. 강 건너 젖과 꿀이 흐르는 듯한 언덕 위, 하얀 첨탑이 우뚝 서 있었습니다. 그 곳은 바로 승리하는 자립의 땅이었습니다. 이 하얗고 매끄러운 첨탑이 서있던 땅이 바로 ‘빅자지’라는 말을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em>.” 라고 쓰며, “<em>빅자지라는 이름을 듣고 기분이 나쁘셨다면</em>” 사과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공연취지문은 삭제되었고 불편함을 주어 죄송하다는 문구가 남아있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이 과정에서 드러난 젠더이분법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1. <em>지가 자지의 한계를 극복한 메타-자지인줄 아는 게이보다는, 아들 자지가 자기 꺼인 줄 아는 강남 아줌마들이 훨씬 건강하고 행복함.</em><br />
-&gt; 행복한 건 좋은 일이지만. 우선은 ‘게이와 여성들의 오해’라고 사태를 파악하는 이들이 많았다. 공연을 보호하고 싶은 이들이 상대의 허점(그들딴에는) 을 찌르느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한 것인지 정말로 그들과 그 ‘마음 안의 자지’를 공유한 남성이라면 문제제기를 할 리가 없다고 여겨서였는지는, 마음을 볼 수가 없는지라 모른다. <br />
2. <em>남성의 반대항은 여성이 아니라 오히려 짝짓기가 불가능한 소외된 남성이죠. 빅자지는 여성의 컴플렉스가 아닙니다. 자지가 작은 남성의 컴플렉스죠. </em><br />
-&gt; 어찌 되었건 자지는 신체기관이 아니라 마음만 먹는다면 내화할 수 있는 어떤 태도나 특질 같은 것으로 설명되기도 하였으며, 공간을 남근화하는 것이 타당하냐는 문제제기는 컴플렉스 때문이라고 해석되었다.<br />
3. <em>자지든 보지든 이게 왜 난리야? 이거 없는 사람도 있나? (없다면 눈물로 사죄합니다)</em><br />
-&gt; 마치 사태는 ‘세상에는 두 가지 젠더, 두 가지 성기만 있는 것이 자연의 질서거늘’ 이라는 시종일관의 젠더이분법을 유지하는 가운데  (사람들은 왜 고자개그를 좋아하는가. 개그도 아니다.), 성 보수주의자들이 성기이름만 들어도 경기를 치며 ‘건전한’ 공연을 훼방놓는다는 식으로 흘러갔다. 공연의 이름(만)이 문제가 된 것이라고 믿는 것도 좋은 믿음이었다. 자지를 발화하는 것과 보지를 발화하는 것이 같은 의미로 변해있었다. 누군가 자지를 탄압하는 상황인 듯한 착각이 들려고 했다. 자지가 얼마나 만인의 공통된 소중한 것이며 불가침의 긍정적인 것인데 (라며 눈물로 사죄할 뻔 했다는 말씀). <br />
4. <em>‘빅자지쑈’의 미감이 후졌다고? 푸하, 가부장제니 남근주의니 피해 여성이니 어쩌구 대충 둘러치면서 얼치기 ‘피해자 예술(victim art)’의 ‘길트립(guilt trip)’을 시도하는 게 10배는 더 구리다.</em><br />
-&gt; 이런 신기한 해석도 나왔다. 미학적으로는 이 글보다 우수할지도 모를 일.<br />
5. 가장 많이 나에게 발견된 말은, 자지가 그렇게 <em>무섭냐</em>, <em>자지포비아</em>냐, 등이었다. 문제제기한 이들은 수치스러움을 분노화하는 예민한 사람들로 몰아세워지고 문제제기하는 남성이라면 게이라고 여겨지는(왜냐하면 같은 남성이 그럴 리 없으므로) 상황은 너무나 뻔하게 익숙하여서 나는 오해를 피할 수 없었다. 자폭을 목도해버렸다. 자기폭로가 아니라 그냥 자폭을. 남성중심주의를 지양하면서도 누구나 마음 안에 자지가 있다는 재밌는 발상이 예술적이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자지는 그 무엇의 상징도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드문 예는 아니다. 그러나 쏟아져나온 퀴어포비아 덕분에 자지의 정체에 대해 좀 더 숙고해볼 수 있었다. 빅자지쑈가 ‘밤마다 클럽에서 하늘높이 일어서는 좆들’과 하등 다르지 않게 사용한 자지는 무엇이었나. 노상방뇨와 같은 행위. 내가 깜짝 놀랐건 기분이 오염되었건 미학적으로 우수한 행위는 아니었다. 노상방뇨하는 자가 노상방뇨할 수 있는 배경, 그것은 그의 마음 안에 온 세상이 자지고 자기의 변소기 때문이건, 그렇게 자기의 성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누구도 문제제기하지 않거나 문제제기가 무시될 수 있기 때문이건, 그같은 매일의 노상방뇨의 배경에 따지고 들며 그 골목길이 당신의 변기로도 쓸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나의 귀가길이기도 하다는 이야기 정도는 하고 싶었다. 그만큼이라도. 왜 너희는 공간을 전부 전세내냐는. ‘짝짓기가 가능한 크기의’ ‘발기하는’ 자지는 질문에 당당했다. 문제의 자지가 단순한 신체의 명칭이 아니라는 것 역시 스스로 설명했다. 그들 마음 안에 있던 자지가 그런 발화를 가능케 했으므로, 나는 그게 무슨 자지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성적 건전성’과 “정상성 욕구 (상대가 비정상이면 사죄한다는 식의)”. “기득권”이라는 말로는 모자라. 무섭지도 수치스럽지도 않았던 나의 오해가 가볍게 여겨지더라도 쓴다. </p>
<p style="text-align: justify">뒤이어 양평에서 있었던 <strong>쌈싸페</strong>가 연타를 날렸다. 해소되지 않을 오해가 늘었다.  포스터가 문제였다. 어떻게 아동을 밭두렁에 앉혀놓고 속옷내린 채 똥을 누는 이미지를 포스터로 쓸 생각을 했을까. 아동이 지금이든 이후든 수치스럽게 느끼지 않더라도 문제제기는 할 수 있다 (내 관심사는 심리는 아닌 듯하다). 어떤 폭력이든, 당사자가 수치스럽게 느끼든 아니든 그것을 표현하든 아니든 폭력은 폭력. 갓난쟁이를 발가벗겨 찍어놓고 아무렇게나 올리고 보여주고는 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지 않을 수가 없고, 어른의 노출과 동급으로 두지도 않는 것도 분명해보인다. 한국은 아동이 부모의 소유처럼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부모와 합의했기 때문에 괜찮나. 부모와 합의를 하기는 했는가에도 의문이다. 노출이 뭐가 문제야? 섹스 이야기가 뭐 어때서? 라고 이야기 (성 보수주의에 반대하는 듯) 하지만 섹스와 폭력, 성적인 것과 성적인 폭력을 구분하기는 하는 것인지. 쌈싸페가 어른보다 ‘손쉬운’ 아동을 발가벗기고 이미지를 이용했다고 여기는 나는…. 그리고 어린애-천진난만한 알몸-자유분방한 락페의 느낌을 쌈싸페가 한결 쉽게 쓱 주워가는 이런 식은 참 구리다.</p>
<p>다른 오해도 그 사이 많이 생겼지만 그건 다음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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